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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65

씨름왕 최신종이 저지른 연쇄살인 재조명 안녕하세요:) 씨름왕 출신의 간음 살인을 한 최신종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가 알려진것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거주하던 34살의 A씨의 사건이 있으면서입니다. 봄을 알리는 4월에 A씨의 오빠는 여동생에게 전화를하게 됩니다. 하지만,A씨의 스마트폰은 어찌된 일인지 전원이 꺼진채였습니다.설마 아닐거야라며 4일간을 여동생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게 됩니다. 여전이 연락이 닿지를 않는 여동생을 수상하게 생각한 A씨의 오빠는 17일에서야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하게 됩니다. 해당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력사건으로 보고서 바로 수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A씨의 거주지에 들이닥친 경찰은 원룸에 아무도 없는것을 발견하고서,그녀의 통화 내역을 분석 A씨와 마지막으로 통화를 한 사람은 친한 후배의 남편인 .. 2020. 9. 21.
동거남에 빠져 딸을 죽게한 비정한 엄마사건 재조명 2008년 20세 여성인 P씨와 28세 남성인 J씨는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연애가 시작되고 얼마 후에 두 사람에게는 아이가 생기게 됩니다. 두 사람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채로 출산 직전에 혼인신고를 해서 부부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딸인 지향이를 출산합니다. 하지만 지향이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심장도 약했고,키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작았다고 합니다. 연애중에 사고로 계획에도 없던 아이를 출산하다보니 이들 부부에게 육아라는 것은 너무 큰 시련이었다고 합니다. 지향이가 태어나게 되면서부터 이들 부부는 싸움이 잦아지게 됩니다. 지향이가 태어난지 6개월후부터 이들 아내인 P씨와 남편인 J씨는 툭하면 이혼이야기가 오고가게 됩니다. 애들이 애를 낳았으니 오죽.. 2019. 11. 15.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 이춘재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1986년 9월 15일 오전 6시 20분경에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의 풀밭에서 당시 71세이던 여성 L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조용하고 평화롭던 지역이 공포의 도가니로 변한 일명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내막에 관한 내용입니다. L씨는 밭에서 재배를한 채소를 팔기위해서 수원의 시내로 갔다가 딸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됩니다. 그리고는 딸의 집에서 10분거리인 곳,자신의 집에서는 30분 거리인 안녕리 길옆 풀밭에서 하의가 벗겨진 상태로 발견됩니다. 그리고 35일 후, 10월 20일 오후 2시경에 결혼 상담차 인근 마을에 다녀오던 25세의 여성 P씨가 화성시 태안읍 진안리 농수로에서 발견됩니다. 불과 이 두 사건의 거리는 4km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증거.유류물로 위 내용물과 보자기,베지밀 병이 발견됩니.. 2019. 9. 25.
봉천동 조건을 전재로 만남을 한 여중생 살인사건 안녕하세요:) 2014년 11월 충청북도 증평군에 살던 15살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H양은 가출하게 됩니다. 엄마에게는 "며칠 바람 좀 쐬고 올께요"라는 쪽지를 남기고서는 집을 나갑니다. 이후 H양은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가출소녀가 돈 벌이로 할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ㅈㄱ만남을 알선하는 28살의 P씨를 만나게 되면서 ㅈㄱㅁㄴ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P씨 일당은 모바일 채팅 어플을 통해서 H양과 성인 남자와의 만남을 알선하고는 돈을 챙겻다고 합니다. 2015년 3월 26일 P씨 일다은 랜덤채팅으로 '빠르게 볼 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것을 본 38살의 김재천씨가 응답하게 됩니다. 만남이 성사가 된 김재천과 H양은 오후 6시 43분경에 봉천동에 위치한 한 모텔 앞에서.. 2019. 7. 18.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지난 2013년 7월에 발생한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3년 7월,군산의 어느곳에 거주하던 당시 40세 여성인 L씨는 이혼한 후에 동갑내기인 남성과 사귀던 중이었습니다. 동갑내기 남성은 군산경찰서 소속의 정관근 경사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두 사람의 만남은 은밀했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정관근 경사는 가정을 가지고 있던 유부남이었기 때문입니다. 2013년 7월 24일 오후 7시 50분경에 L씨는 가족들에게 "정완근 경사를 만나러 가요"라면서 집을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했습니다. 밤 늦게 L씨는 귀가를 하지 않았으며, 휴대전화도 꺼진채였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L씨가 들어오지 않자 가족들에게는 불안감이 엄습을하게.. 2019. 7. 17.
한국 최초 연쇄살인마 김대두 사건정리 안녕하세요:) 한국 최초의 연쇄살인마인 김대두 사건을 기억하시는가요? 김대두는 1949년 10월 11일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에서 3남4녀중 장남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가난한 가정형편에도 김대두의 아버지는 큰 아들인 김대두가 대도시 일류중학교에 진학에 실패하게 되자 광주로 보내어서 재수까지 시키게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기대를 저버린 그는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집에서 농사일을 돕다가 17살이 되던 해에 "돈을 벌겠다"면서 폭포로 나가게 됩니다. 농방에 직공으로 취직해서 한달간 일을하고, 광주로 가서 양복점 직공으로 1년간 일하게 됩니다. 후에 5년간은 전라북도 임실등 각지를 떠돌면서 막노동과 머슴살이, 품팔이 등 일정한 직업 없이 살게 됩니다. 1972년 11월 다시 고향으로 간 김대두는 한달.. 2019. 6. 27.
엽기 부모 생후 한달된 아이 냉동실에 넣어 살인 2012년 5월에 전라북도 군산에 살던 19살의 P양은 친구의 소개로 20살이 S시를 만나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2013년 P양은 임신을 하게 되었고 2014년 1월에는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이 둘은 양가 부보님에게 임신과 출산 사실을 알렸으나 축하 대신 돌아온것은 비난과 질책이었읍니다. 직업도 변변치 않았던 두 사람에게 아이는 축복의 대상이 아니었읍니다. 그들은 아이 때문에 육체적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되면서 자주 다투게 됩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은 2월 9일 밤 11시경, 아이가 계속 울자 두사람은 서로 짜증이나서 다시 다투게되었고 싸우는 도중에 S씨가 P양에게 아이를 죽이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P양은 S씨의 끔찍한 제안에 동으를하고서 집밖으로 나가서 계.. 2019. 6. 11.
영암 동거녀 살인사건 안녕하세요:) 2018년에 자신의 동거녀를 분노조절 장애로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찌르고 살아 있던 벽돌로 내리쳐서 동거녀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살던 58세 남성인 J씨와 54세의 여성인 K씨가 동거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도 않은채 사실혼 관계로 살아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7년 J씨가 다니던 직장에서 짤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동거녀인 K씨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자주 달등을 빚어왓다고 합니다. 그러던 2018년 4월 5일 아침 7시경 두 사람은 K씨의 외도 문제로 다투기 시작합니다. K씨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 만났다는것이"이유입니다. 화를 참다 못한 J씨는 집안에 있던 흉기를 들고는 K씨를 수차례 찌르기 시작합니다. K씨는 피를 흘리면서.. 2019. 6. 11.
우범곤 순경 총기난사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1982년 4월 26일에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치안센터에서 근무하던 중에 총기난사로 다수의 마을 주민을 살상하고 수류탄으로 자폭한 우범곤사건에 관해서 입니다. 우범곤의 어린시절 부산시 남구 망미동에서 네 형제 중에서 셋째로 태어납니다. 학교 성적은 보통이었으며, 중학교 진학 직후에 한 IQ 검사에서 IQ 100으로 나옵니다. 경찰관인 아너비의 영향을받아서 장차 꿈은 경찰관이엇다고 합니다. 우범곤은 학교생활에는 의욕이 없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까지 28일이나 결석을 했으며, 책임의식과 자주성이 결여되어서 담임교사의 특별지도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를 어렵게 졸업하고 부산 금성교등학교에 진학햇지만 잦은 결석과 지각,조퇴와 수업 불참이 잦은 문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2학년 2학기에는.. 2019. 6. 10.
서울 종로여관 방화범 유해명 무기징역 사건 안녕하세요) 2018년 1월 20일 새벽 3시경에, 서울 종로구 종로 5가에 위치한 '서울장여관에서' 의문의 불길이 치솟게 됩니다. 불은 삽시간에 3층짜리 여관 전체로 번지게 됩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을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50대와 소방관 180명을 투입해서 진화작업에 나섭니다. 하지만 가는 길이 문제가 있었읍니다. 소방관들이 3분만에 화재 현장에 도착을 했지만, 여관으로 가는 길에는 너무 좁아서 1.5톤 트럭도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좁은 것이 문제였읍니다.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게 되자 펌프차를 이용해서 진화에 돌입했으나 그 마저도 70미터 가량 떨어진 거리까지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방관들은 종로5가에 위치한 대로변에서 여관을 향해서 물을 뿌릴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서 소방관..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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