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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65

부산 조현병을 앓고 있던 50대 자신의 친누나 살해 부산에서 예전에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리던 조현병을 앓고 있던 50대가 자신의 친누나를 무참히 살해했다는 소식입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서는 2019년 5월 1일 58세 B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서 조사중이라고 밝혔읍니다. 경찰에 의하면 B씨는 지난 4월 27일경 부산 사하구 다대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친누나인 61세 C씨를 흉기로 찔러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B시의 범행은 복지관 직원이 지난달인 4월 30일 오후 5시경 경찰에 신고하게되면서 드러나게 됩니다. 신고자는 상담을 위해서 B시에게 연락을했으나 통화가 되지를 않았고, 집으로 찾아가보니 문이 잠긴채로 불도 꺼져 있어서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읍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B씨의 베란다 창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보니 그의 친누나는 .. 2019. 5. 2.
이혼 소송중에 아내를 성폭행,살해한 짐승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혼 소송중이던 아내를 성폭행 하고 살해한 짐승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14년 여름부터 이들 남자인 25살 J씨와 22살인 B양은 2년간 연애를하게 됩니다. 그리고 B씨는 나이는 어렸지만 J시의 자상한 모습에 반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물론 양쪽 집안에서는 반대가 있었지만, 반대를 무릎 쓰고 결혼식을 올리게되지만 축복받지는 못한 결혼이었읍니다. 이 둘은 경기도 화성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인 J씨는 변변한 직업없이 아내인 B씨에 의지한채 살아가게 됩니다. B씨에게는 어디서 그런 능력이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뛰어난 장사 수완을 발휘해서 큰 돈을 벌게됩니다. 2017년 2월 딸이 태어나게 되고 둘은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인 부부가 되게됩니다. 그때부터입니.. 2019. 4. 27.
막가파 사건 재조명 1994년 지존파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그로 인해서 전국이 충격에 빠졌던 사건을 기억하시는가요? 부유층만을 노려서 살인공장까지 만들어서 5명을 납치하고 살해한 사건으로 당시 지존파의 조직원이던 6명에게 전원 사형이 선고가 된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을 모방한 막가파가 등장하게 됩니다. 막가파 구성 평소에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던 20살의 최정수는 영화 보스를 보면서 조양은을 흠모하게 됩니다. 흠모만 했으면 좋았으련만 지존파같은 살인 조직을 만들고 조양은처럼 세력을 키워서 전국적인 범죄조직의 보스가 되기로 꿈을구게 됩니다. 최정수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납니다. 4살때 자신을 낳은 어머니가 가출하면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지만,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등학교의 진학을 .. 2019. 4. 26.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2017년 6월24일에 발생한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부유층을 노린 납치 2017년 6월 24일 저녁 8시 30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의 한 실내골프연습장 지하주차장에는 48세의 여성 S씨가 주차를 위해서 진입하게 됩니다. S씨는 사업을 하는 남편과 함께 3시간 정도 골프연습을 했지만, 이들 부부는 골프연습장에 올 당시 따로 차량을 타고 온것이었고, 차량의 주차 위치가 달랐다고 합니다. S씨 부부는 골프 연습을 마친후에 "집에가서 저녁 먹자"면서 각차의 자가용으로 향하게 됩니다. S씨는 자신의 아우디 차량이 있는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량 트렁크를 열고 골프백을 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저기요"하면서 부르는 소리에 S씨가 고개를.. 2019. 4. 26.
광주 남매 아버지 M씨 살해사건 지난 2016년 5월 8일 어버이날, 광주광역시에서 일어난 40대 남매가 70대의 아버지를 살인한 존속살해 사건입니다. 이들 남매는 아버지를 살해한 후 오히려 경찰과 언론들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서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읍니다.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아버지의 새로운 여자 경찰은 아파트의 CCTV 즉 폐쇄회로를 확보한 후 분석한 결과 M시의 아들과 딸이 사건 현장을 오가는 모습을 찍힌것을 볼 수 있었읍니다. 2016년 5월 8일 새벽 2시 30분경 아파트 계단을 통해서 이들은 아버지의 집에 들어갔다가 7시간이 경과된 오전 9시경에 다시 아버지의 집을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이 되었읍니다. 경찰은 이들 남매가 아버지와 따로 살고 있었다는 것을 근거로 M씨의 48살 딸과 43살의 아들을 존속살인 혐의로 긴급.. 2019. 4. 24.
강화 모녀 살인사건 총정리 지난 2008년에 일어난 '강화 모녀 살인사건'을 기억하시는가요? 강화 모녀 살인사건의 전말에서부터 최대한 완벽하게 정리할려고 합니다. 두 모녀인 47세 윤복희씨와 달인 16세 김선영양의 모녀의 시신이 2008년 7월 1일 오전 11시경에 강화도 하점면 창우리 해안가 제방 갈대숲에서 발견이 된 사건입니다. 당시 모습은 엄마인 윤복희씨는 누운채였고, 딸은 엎드린 채로 발견이 되었으며, 이 두 모녀의 시신은 심각할 정도로 부패가 된 채 발견이 되어서 얼굴의 형체를 쉽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읍니다. 이에 국과수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로 이 모녀는 누군가에 의해서 목이 졸려서 살해가 된 것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모녀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강화도 창후리 바닷가 해안 둑 아래 수로로 도로에서 1km가량을.. 2019. 4. 23.
새 남자 만날려고 자신의 4개월 된 딸 굶겨죽인 20대 엄마 사건정리 안녕하세요:)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 요즘 세상입니다. 다들 뉴스나 방송 매체들을 통해서 정말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사건들의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이번 사건 역시 그런 사건중에 하나입니다. 2016년 8월 사건파일 결혼을 한 당시 26세 여성인 B씨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낳았지만 아이들을 버리고 가출하게 됩니다. B씨는 인터넷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두번째 남자인 F시를 남나게 됩니다. 이 두사람은 2017년경부터 경상북도 포하시 남구에 위치한 한 원룸을 계약 그곳에서 동거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B씨는 얼마후에 임신을하게됩니다. 그런 와중에 동거남이던 F씨씨가 아동을 강제로 추행한 죄로 구속이 됩니다. B씨는 2개월 후에 딸을 낳은 뒤에 출생신고를.. 2019. 4. 23.
엽기적인 사체 유기사건 탤런트 조씨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991년 8월에 엽기적인 방법으로 사체를 유기한 탤런트 J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50대의 탤런트 J씨 그를 떠올리면 푸근한 인상과 함께 넉살 좋은 웃음이 먼저 떠오릅니다. 또한 그에 대한 평판은 나쁘지 않았읍니다. 악의가 없으며 꾸며지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한 J씨. 이러한 J씨가 과거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이력이 있읍니다. 사고를 내고는 사체를 유기하여서 승용차 안에서 같이 잠을자게 됩니다. 그것이알고싶다나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법한 엽기적인 사건입니다. 1991년 8월의 어느날 J씨는 당시 국방부 홍보영화를 촬영하기로 되어있던 출연자 중 한명으로 선정이되며넛 야외 촬영을하기 위해서 19991년 8월 2일에 강원도 정선으로 가게됩니다. .. 2019. 4. 23.
부산 괘법동 다방종업원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2002년에 있었던 부산 괘법동 다방종업원 살인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소 충격적일 수 잇으니 미성년자와 심신미약자와 임산부는 읽지마시고 나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상남도가 고향이던 당시 22세의 여성 채송이씨는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태양다방의 종업원으로 들어가서 일했다고 합니다. 채송이씨는 평소에 알뜰하고 검소하여서 매달 받은 월급중에 100만원 이상을 저축했다고 합니다. 그녀에겐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어서 하루 빨리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요리를하는 쉐프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2년 5월 21일 채양의 꿈은 산산히 부서지고 말게 됩니다. 밤 10시경에 평소와 다름없이 다방 문을 나서며 퇴근한 채송이씨. 채양은 바로 집으로 향하지 않고, 밤 11시경 후배인 .. 2019. 4. 22.
보험금을 노리고 재혼 아내를 수장한 여수의 P씨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파일은 "보험금을 노리고 재혼한 아내를 수장시킨 악마'에 관한 파일입니다. 50살 P씨 그는 누구인가? 그는 전라남도 여수에 사는 전과자였읍니다. 2012년 12월에 P씨는 친구인 경찰관 K 경사와 여수산단 내 우체국 금고에서 현금 5천200만원을 털려고하다가 구속이 되었읍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P씨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면서 유명세를 날리게 됩니다. 1심에서는 P씨와 K경사는 징역 4년과 7년을 선고받았었지만, 이에 불복 '너무 과한 형량이다'라면서 항소심을 청구해서 각각 2년5개월,4년으로 감형 받게됩니다. 이들의 범행은 이것이 첫범행이 아닌 2005년 6월경에도 여수시 미평동의 모 은행 365일 코너의 현금 지급기를 통해서 현금 879만원을 훔친 사실도 드러나게 됩니다..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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