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기 미제사건57

부산 백양산 연쇄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부산 백양산 연쇄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백양산은 우선 부산 진구와 북구 사이에 위치한 해발 642m의 산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88년 6월 7일,오후 3시경에 당시 부산 덕천국민학교 5학년 같은 반이던 12살의 김은정양과 김보란양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동네 친구 5명과 함께 학교 뒷산인 백양산 중턱을 오르게 됩니다. 지금 살아있다면 45세로 76년 용띠입니다. 김정은양과 김보란양을 포함한 7명이 식물채집 후에 사찰 부근의 약수터에서 놀다가 오후 5시가 넘은시각 각자가 다른 기롤 하산하게 됩니다. 김정은양과 김보란양은 절 밑의 갈림길에서 왼쪽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나 이 두명은 그날 집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귀가를하지 않자 부모들은.. 2021. 6. 2.
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2018년 3월 30일,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한 도장공장은 위생업체에 의뢰를 해서 정화조 청소작업을 진행합니다. 위생업체의 직원들은 공장 주차장 지하에 매설되 있던 정화조를 비우는 과정에서 점퍼를 발견,밖으로 끌어올려 주차장 공터에 나둡니다. 3일 후에 한 식당주인이 도장 공장 주차장 옆에 놓인 의류 안에서 뼈 같은 것들이 있다며 112에 신고하게 됩니다. 경찰이 삐뽀삐뽀를 울리며 출동,초겨울용 점퍼안에는 뼛조각 12점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위생업체 직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서 조사를 한 경찰은 '관이 막혀 내부를 살펴보던 .. 2021. 5. 30.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1997년에 발생하게 된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97년 8월 14일 제주도에서는 남부와 북부에서 20분 간격으로 엽기적인 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우선 남주인 서귀포시와,북부인 제주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두 사건 모두가 공교롭게 지금까지도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채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8월 14일 8시경,제주시 삼도2동 관덕정 부근에서 피투성이가 된 여성이 행인에 의해서 발견이 됩니다. 이 여성의 정체는 인근에서 단란주점을 운영중이던 50세의 여성인 H씨입니다. 하지만,피해자는 H씨 한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H씨가 발견된 지점에서 약 5미터 가량 떨어진 법원 청사 철거공사 현장에.. 2021. 5. 27.
천안 쓰레기봉투 토막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천안 쓰레기봉투 토막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6년 1월 10일 오전 9시 20분경,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성월2길 대성하이츠빌라 쓰레기 적치장에서 토막 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고물 수집상이던 43세의 S씨는 쓰레기 더미를 뒤지다 헌옷이 잔뜩 들어가 잇는 50리터짜리 흰색 쓰레기 봉투를 발견합니다. 헌옷은 일반 파지나 고철보다는 단가가 높은 편이어서,헌옷을 살피기 위해서 봉투를 들었는데 무엇인가 들었는가 묵직했습니다. 비닐을 뜯고 열어보니 헌옷에 둘러 싸인 검은 비닐 봉지가 나오게 됩니다. 조심스러이 검은 비닐봉지를 풀어보고서 경악하게 되는데 그 안에는 토막 난 시신의 일부가 나온것입.. 2021. 5. 24.
이천 여교사 알몸 피살 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967년에 발생하게 된 이천 여교사 알몸 피살 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67년 11월 28일 오후,당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모가국민학교 두미리 분교의 교사인 31살의 H씨가 실종이 됩니다. 이날의 수업을 모두 마친 H교사는 오후 4시 20분경 학교 교문을 나셨으며,이후 4km가 떨어진 하숙집으로 가던중에 사라지게 됩니다. 당시 H교사는 1966년 3월에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근무하던 33살의 L순경과 결혼하여서 성북동 전셋집에서 신혼집을 차렸습니다. 하지만 10월 8일,두미리 분교로 발령이 나게되면서 남편과 떨어져서 이천에서 하숙생활을하게 됩니다. H교사는 주말이면 남편이 있는 서울로 갔으며,실종 당시.. 2021. 5. 6.
완도 아령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2016년에 발생하게 된 완도 아령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에 위치한 평일도는 완도에서 배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하며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섬에서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는 2016년 5월 16일,평일도 사동리의 한 마을회관에서는 시간을 때우기 위한 노인들이 모여서 화투놀이로 시간을 때우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마을회관에 매일 출근도장을 찍다시피한 80세의 남성인 K씨가 보이지 않습니다. K씨와 단짝으로 어울리던 노인들 중에서 한명이 휴대폰으로 통화를 시도했지만 K씨는 받지를 않습니다. 오후 4시가 넘은 시각,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된 이들은 K씨의 집을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친척이.. 2021. 5. 3.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5년 11월 2일 오후 1시 30분경 남편인 A시는 한 다세대 주택의 2층 원룸 현관문을 두드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사건이 드러나게 됩니다. 평소 지방에서 일하던 A씨는 며칠전부터 아내인 26살의 B씨가 연락이 되지를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A씨는 급하게 이날 대전으로 올락게 됩니다. 문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가 귀를 기울였지만 아무런 인기척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아내의 이름을 부르면서 몇번이고 문들 두드렸으나 반응은 똑같았습니다. 안에서 분명 TV소리는 흘러나오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어서 A씨는 의아해합니다. 남편인 A씨는 어쩔 수 없이 열쇠공을 불러서 현관문을 .. 2021. 4. 30.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6년에 드러나게된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때는 2016년 4월 28일 오전,인천 부평구 청천동 원적산 분지에 위치한 청천공단에 어느 한 공장의 보수공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이곳은 과거에는 한센인들이 집단으로 이주해서 살던곳으로,1980년 후반부터 영세한 공장들이 이곳에 우후죽순 들어서게 된곳입니다. 이때의 작업을 맞은것은 10년 넘게 보수공사만을 해온 K씨입니다. 굴착기를 도우언해서 재래식 화장실의 철거에 나서게 된 그,화장실 작업을 마치고 옆에 잇던 40cm의 콘크리트 구조물까지 철거하려고 햇으나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K씨는 틈이 조금 벌어지자 지렛대를 집어넣어서 윗부분을 뜯어내게 되는데,그.. 2021. 4. 27.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2005년에 일어난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현덕리에서 발생한 사건 2005년 5월 13일에 69세의 할머니인 J씨는 아침 일찌기 양양에 침을 맞으러 갔다가 낮 12시가 되기전에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장면은 주위에 사는 주민들에게도 목격이 된 사항입니다. 오후 4시경에 J씨에게 돈을 빌렸던 이웃 주민이 돈을 갚기 위해서 J씨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대문에서 '할머니 계세요'라고 몇차례 불렀지만 안에서는 어떤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없는지 알고서 나오려는 찰나에 평소에 J씨가 신고 다니던 신발이 그대로인 것을 확인합니다. 사람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방안에서는 TV 소리가 나고 안방문도 열려져 .. 2021. 4. 3.
여수 돌산도 컨테이너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2005년에 일어난 여산 돌산도 컨테이너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이 사건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굴삭기 기사인 35세 이승래씨 평소에 살던 집이 도로로 편입이 되자 당장 머물곳이 없던 그는 누나의 매형이 함께 운영하는 돌산읍 우두리에서 신세를 지기로 합니다. 중장비 학원 옆에 컨테이너를 가져다 놓고 임시 거처로 삼고서 굴삭기 일을 하면서 가끔씩 학원일을 도우며 살게됩니다. 2005년 12월 3일 오후 6시경에 이승래씨의 굴삭기 기사 동료인 C씨가 컨테이너를 찾게 됩니다. 함께 일을하기로 약속이 되어져 있었는데,이씨가 며칠째 연락이 되지를 않아서였습니다. 컨테이너 밖에서 '안에 있어?'라며 몇차례 물었지만 인기척이 없어.. 2021. 2. 2.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