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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제사건57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사건 안녕하세요:) 2011년 7월 6일 오후 3시 10분경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경비실로 전화가 걸려오게 되면서 사건의 내막은 드러나게 됩니다. 전화내용은 "우리 아이가 놀이터에 방치되어 잇는 손수레(리어카) 때문에 다쳤으니 빨리 치워주세요"라는 것이었읍니다. 전화를 받은 경비원인 K씨는 아프트단지 한 가운데에 있는 놀이터로 향하게 됩니다. 이 리어카는 수년전부터 그 자리에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굉징히 낯익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K씨는 리어카의 주인이 확인되지를 않아서 직접 치우려고 합니다. 리어카 짐받이에는 짐이 실려져 있었으며 줄로 단단하게 묶여 있었다고 합니다. K씨가 묶인 줄을 풀고는 천막을 들춰보니 아이스박스가 나오게 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비닐로 겹겹이 쌓인 직사각.. 2019. 5. 30.
무안 저수지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2006년 7월에 발생한 미제사건중에 하나인 무안 저수지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저 있으며,인구는 1천 300명 정도가 모여사는 곳입니다. 여기서 2006년 7월 23일 밤 10시 30분경 운남면에 사는 57세 남성인 이정수씨가 실종되게 됩니다. 이정수씨는 당일 읍내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조문객으로 다녀온 후 친한 친구와 후배들과 다방에 가서 차를 마셨다고 합니다. 이정수씨는 밤 10시경 '민들레즙을 먹을 시간'이라고 귀가를 서둘렀으며, 함께 있던 후배가 이정수씨의 집까지 태워다 줬다고 합니다. 당시 집에는 이정수씨와 재혼한 아내가 있었으며, 그것이 이정수씨의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사라진것은 이정수씨만이 아니라, 4개월전에 구입을 .. 2019. 5. 10.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2005년 8월 14일에 발생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중리에 있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전당포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중국인인 77세의 Y씨와 69세 아내인 A씨는 양구에 정착한 화교부부로서 1975년부터 전당포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전당포에서 약간 거리에 45살 아들인 Y씨가 살면서 부모님의 잔심부름을 하면서 부모님의 일을 도와왔다고 합니다. 8월 14일 Y씨의 아들은 조금 늦게까지 전당포에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당포는 출입문을 열게되면 곧바로 내실과 연결된 구조였읍니다. 그날따라서 아들은 보모님들께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2시경 손님이 찾아옵니다. 아들은 손님이 맡겨둔 물건을 확인하기 위해서 내실로 들어가게됩니다. 전당포에 있는 금고는 출입문을 열고서 내실로 들어가.. 2019. 5. 9.
구미 장윤정양 실종사건 재조명 2002년에 있었던 구미 여대생 장윤정양 실종사건을 알고들 계신가요? 17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사건입니다. 2002년 8월 8일 오후 2시가 넘은 시각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당시 20살이던 장윤정장이 연기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당시에 장윤정양은 남자친구를 만나러가기 위해서 집 앞 버스정류장에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버스 시간 확인하고 출발하겠다고 한 것이 마지막이엇읍니다. 남자친구는 약속 장소에거 장윤정야을 기다리고 잇었으나, 약속 시간이 지났음에도 나오지를 안고, 연락도 되지를 않자 장윤정양의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윤정양의 부모들은 그날 저녁 오후 10시경에 황상파출소로 실종신고차 가게됩니다. 하지만 당시 경찰은 .. 2019. 5. 8.
청주 이다현양 실종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2014년 1월 29일에 발새한 청주 여고생인 이다현양의 실종사건을 기억하시는가요? 이 사건은 아직도 미제사건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다현양의 실종사건을 재조명해볼까 합니다. 2014년 1월 29일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모 아파트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생인 당시 18세의 이다현양이 졸업을 앞두고 이날 오후 12시 10분경에 친구를 만난다고 나가서 행방불면 되게 됩니다. 다음날이 되어도 다현양이 돌아오지를 않자, 가족들은 다음날 오후경에 경찰에 실종신고를 내게 됩니다. 이다현양의 행동반경 수사 이에 경찰들은 수사전담팀을 꾸려서 다현양을 찾기 시작합니다. 다현양의 행적을 수소문하던중에 실종 당일 친구를 만나러 간것이 아니라 청주에 있는 한 고시텔에서 생활하던 .. 2019. 5. 8.
인천 십정동 부부 살인사건 정리 2016년 11월 16일 새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다세대 주택 2층에서 잔인한 살인극이 일어납니다. 이 건물의 1층은 건축 설비업체와 방앗간이 세로 들어와 있으며, 이들 세입자들은 남매사이였다고 합니다. 2층에는 집주인 부부인 남편 56세 Kim씨와 53세의 부인 Lim씨가 살고 있었읍니다. Kim씨 부부의 집은 십정동에서도 골목길을 쭈욱 따라 올라가다보면 다세대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읍니다. 새벽 2시 50분경 1층에 세들어 살던 49세 세입자 B씨는 잠결에 위층에서 나는 전화벨 소리+ 우당탕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B시는 옆집에 사는 매형인 D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앗다고 합니다. B씨는 찝찝하긴 했지만 혼자 가기엔 무어서워 별일 아니겠지?라고하며.. 2019. 4. 27.
초등학생 살인 5대 미제사건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꼭 잡아야만 하는 초등학생 살인 5대 미제사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억울한 죽음으로 인해서 구천을 떠돌고 있을수 있읍니다. 초등학생을 범죄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에서 한때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는가하면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사건들입니다.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성서초등학교 학생이던 당시 13살 6학년생 우철원, 다시 12살,5학년생 조호연,당시 11살,4학년생 김영규,당시 10살,3학년 박찬인,당시 9살 3학년생 김종식 이들 5명의 아이들이 집 근처에 위치한 와룡산에 도룡뇽 알을 주우러 간다면서 집을 나섰다가 실종이 된 사건입니다. 이 다섯명의 학생의 부모님들은 생업을 포기한 채로 전국을 헤매고 다녔읍니다. 경찰.. 2019. 4. 22.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지난 2002년 6월에 한참 월드컴의 열기가 뜨거운 그때의 사건입니다. 당시 술집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걸고서 장사를하는가 하면 시내에 세워둔 차량을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로 인해서 차량의 피해도 많았던때로 기억을합니다. 한.일이 함께 월드컵을 개최한다는 개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건은 흐지부지 되기도 했던때입니다. 이럴때가 범죄자들이 더욱 더 극성을 부릴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002년 6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살던 47세 강정숙 주부가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합니다. 강정숙씨의 아들인 17살 고등학생 송기석은 학교를 마친 오후 5시경 집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정숙씨는 당시.. 2019. 4. 21.
전북대 이윤희 실종사건 재조명 이번 포스팅에서는 2006년 6월 5일에 실종된 전북대 수의학과 이윤희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윤희는 평소에 활달한 성격에 동물을 좋아하는 29세의 여성으로 이화여대 통계학과 미술을 복수전공합니다. 이화여대하면 명문이죠! 한번씩은 들어본 이름. 그러나 그는 적성에 맞지 않았던지 수의사가 되어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겠다면서 전북대 수의학과 3학년으로 편입을하게 됩니다. 경기도 남양주가 집인 이윤희는 학교에서 가까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서 혼자 자취를하게 됩니다. 효녀이던 그녀는 부모님의 부담을 덜고자 시간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학비를 벌던 착한 딸이었읍니다. 마지막 실습날 뒷풀이후 의문만 남긴채 사라진 이윤희 2006년 6월 5일은 수의학과 졸업반 학생들의 마지막 실습이 있는 날이.. 2019. 4. 20.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다소 끔찍한 글들이 있을수 있으니 미성년이나 심신미약자,임산부는 읽는것을 자제해 주세요! 2006년 3월 14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심곡 약천마을에서는 봄맞이 영농준비가 한창이었다고 합니다. 이웃마을에 살고 있던 L씨는 처가인 약천마을을 찾아서 퇴비 살포작업을 도왔다고 합니다. 일을하다가 목이 마르자 밭 근처에 있는 우물로 향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물의 물이 시원하지가 않는것이었읍니다. 평소라면 졸졸 흐르던 우물의 물이 아주 찔끔찔끔 병아리 눈물만큼 나오는 것입니다. L씨가 물이 나오는 곳에다가 바가지를 대자 우물물에서는 여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길다란 머리카락이 딸려 나오게 됩니다. L씨는 우물에 이물질이 있어서 입구를 막..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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