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믿을 수 없는 사건을 접하게 되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읍니다. 국민을 보호해야할 경찰이 한 여성을 폭행한 후 몰카까지 찍은 사건입니다.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이 여성을 폭행한 후 '몰래 카메라'영상까지 촬영하다가 적발이 된 사건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의 관내 파출소에서 근무중이던 B경위가 지난해 11월 말 경기도 부천에서 한 여성을 폭행하고,성폭행 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당시에 피해여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에 현장에 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조사과정중에 B경위가 피해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사실이 추가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에 종로경찰서에서는 4개월에 걸친 감찰 조사 끝에 B경위의 행동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B경위를 경찰에서 해임 처분했다고 합니다. 폭행과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용은 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부천 지역의 관할 경찰서에서 B경위를 별도로 입건을 해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
현직 경찰로 품위를 손상한 것은 물론이고, B경위의 사건 경위도 중대 범죄에 해당하지만, B경위는 징계가 과도하다면서 해임 처분에 취소를 요청하는 소청 심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읍니다.
출처: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