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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제사건57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2004년에 일어난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대는 바야흐로 2004년 9월 14일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당시 22세의 여성인 S씨는 광주에 있는 국립대학 사범대 미술교육과 4학년으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침에 S씨의 집은 분주했고 아버지는 오전 7시 40분경 출근하게 됩니다. S씨의 어버니는 딸의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고 식탁위에 차비로 쓸 만3천원까지 놓아둡니다. S씨는 전날에 늦게까지 학교에서 공부를하고 온 탓에 늦잠을 자고 있는 상황입니다. S씨의 어머지는 테니스 동호회 모임이 잇어서 오전 8시 55분경 집을 나서게 되고 이후에 끔찍한 일이 닥치게 됩니다. 오후 8.. 2021. 10. 12.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1년 3월 12일 오전 9식여에 종업원 여성인 K씨가 평소와 같이 커피숍에 출근하면서 시작됩니다. 출입문을 열어본 K씨의 눈에는 화분이 쓰러져 있고 기둥과 카펫에는 피가 묻어져 있었습니다. 받가에는 52세의 여주인인 L씨의 옷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습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서 그는 조심스레 커피숍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화장실과 연결된 내실으로 걸어가 잠겨있던 문을 연순간 K씨는 기겁을합니다. 여주인 L씨가 온몸이 피로 물들인채 참혹하게 숨져 있었으며,아랫도리는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K씨는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현장에 온 경찰은 시신의 모습을 보고 혀를 내.. 2021. 10. 6.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8년 8월 19일,인천광역시 계양구 병방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는 재활용 분리수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새벽부터 집에 있던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 나와서 분리수거에 들어갑니다. 그 와중에 한 주민이 차를 타고 박으로 나가려고 아파트 옥외 주차장에서 나오게 됩니다. 나오다가 그는 옹벽과 일렬로 주차가된 차량 사이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얀 물체였는데,사람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체 상태의 60대 여성이 참혹한 모습으로 숨져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있던 경비원에게 알리고,경비원이 신고를하게 됩니다... 2021. 10. 3.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2월 1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A택시업체의 소속 영업용 택시를 운전하던 52세의 P씨가 손님을 태우고서 춘천으로 떠난 후에 연락이 두절되면서 시작됩니다. A택시는 P씨가 교대시간이 지났음에도 소식도 없을뿐더러 연락이 되지를 않자 다음날에 택시회사간의 연락망을 통해서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날 오후 3시 50분경에 춘천 xx콜택시 기사인 52세의 B시는 춘천시 후평동에 위치한 한 모텔 앞 공터에 있는 택시를 유심히 살펴보게 됩니다. 인적이 드문 주택가의 뒷길 모텔 앞에 승용차 한 대가 세워져 있는데 연락망으로 전달받은 택시와 흡사했습니다. B씨는 택시에 내려 택시 내부를 살펴보.. 2021. 9. 30.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3년 5월 23일 새벽 5시 50분경,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의 한 주민이 논에 나갔다가 길가 둑 밑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는 쓰러진 사람에게 다가가서 이봐요라고하며 몸을 흔들어보았으나 미동이 없었습니다. 옷에는 흥건하게 피가 묻어있었고 이에 놀란 주민은 경찰에다가 '사람이 죽었 있어요'라며 신고하게 됩니다. 상주경찰서 형사들이 사건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결과 피살자는 영주에서 개인택시 운전을 하던 43세의 K씨로 확인됩니다. K씨 몸에 난 자상 온 몸은 난자당한채로 숨져있었고 현장 주변에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K씨가 신었던 슬리퍼 한짝과 안경등의 소지품이 널브러져 .. 2021. 9. 21.
제주 관덕정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1997년년에 일어난 제주 관덕정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사건의 발단... 때는 바야흐로 1997년 8월 14일 오전 8시경,제주시 삼도2동 관덕정 인근에서 피투성이가 된 여성이 행인에 의해 발견이 되면서 시작됩니다. 여성의 정체는 인근에서 단란주점을 운영하던 50세의 여성인 H씨입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H씨 한명이 다가 아니었습니다.그녀가 발견도니 지점에서 5m가량 떨어진 법원 청사 철거공사 현장에서 또 다른 여성의 알몸시긴이 발견됩니다. 그녀는 H씨의 단란주점에서 일하던 32살의 여성인 K씨입니다. 시긴의 상태는 참속햇으며 얼굴과 머리,목덜미 등에는 심하게 폭행을 당한 흑적이 잇었고,범인이 유두를 도려내고 음부를 훼손하는 등의 엽기적인 행동까지 .. 2021. 9. 18.
부천 여월동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부천 여월동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 6월 30일 오전 2시경 여월동 주민이던 75세 여성 P시가 근린공원을 오르다 흙을 밝겠다며 산책로를 조금 벗어나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찬찬히 올라 공원 정상을 향해서 걷던 P씨는 8부 능선에 있는 나무숲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네킹 같이 보이기도 하고 죽은 사람의 시신 같기도 했는데,워낙에 부패정도가 심해서 사람의 시신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찜찜한 P씨는 다음날 오후 5시 20분경 며느리인 45세 K씨를 데리고 시신이 있는 장소에 다시금 가게 됩니다. P씨는 며느리에게 이거 사람의 시체 맞지?라고 물엇고,어머니,이거슨 시체가 맞아요라고 말하자 경찰에 신고를하게 됩.. 2021. 9. 15.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8년 3월 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신대저수지에서 일요일을 맞아서 낚시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후 3시경 저수지남쪽 둑을 산책하고 있던 43살의 남성인 N씨의 눈에 이상한 물체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물가에 잇는 검은 비닐봉투로 봉투안을 보니 고깃덩어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처음에 발견한 그는 돼지고기인줄로만 알고 보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람의 엉덩이 부위였습니다. 비닐봉투 안에는 토막 난 사체가 들어 있었던 것으로,경악한 N시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하게 됩니다. 신고를 받고서 출동을 한 경찰은 저수지 일대를 뒤져서 비닐봉지 2개를 추가로 발견하게 됩니다. 발.. 2021. 9. 12.
부산 부전동 버킹검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부산 부전동 버킹검 모델 여주인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2010년 서울의 유명 여대출신인 46살의 L시는 서울에서 생활하다 아버지와 함께 부산으로 내려와 모텔을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몇달후 아버지가 사망하게 되면서 혼자서 모텔을 꾸려나갔으며,다른 가족들은 타지에 살고 있었습니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은 서면 일대로 부산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2010년 10월 1일 오전 10시 45분경 종업원이던 56세의 K씨는 모텔에 출근하게 됩니다. 주인인 L시가 보이지 않았지만,모텔 안에 잇거나 가까운 곳으로 나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K씨는 모텔 청소를하고자 비품 창고로 사용되는 카운터 옆의 101호 문을 열었지만 굳게 잠겨져 있습니다. 열쇠를 찾을 수 없는 그.. 2021. 9. 9.
대구 허은정양 납치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대구 허은정양 납치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8년 5월 30일 새벽 4시가 넘은 시각 허씨의 집으로 괴한들이 침입하게 됩니다. 이곳의 장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가면 용벙1리로 72세의 허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허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분류가 되어서 월 38만원씩을 면사무소에서 지원을 받았고,평소에는 공병과 폐지를 주어서 간간히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허씨의 아들은 가정의 불화로 인해 수년간 별거상태로,두 딸은 아버지에게 맡겨서 살도록 했습니다. 범인의 행동 허씨를 향해 당신은 좀 맞아야 해라면서 주먹과 발로 허시의 얼굴을 사정없이 때립니다. 다른 방에서는 허씨의 손녀들이 잠들어 잇었는데,갑작스런 비명소리에 허씨의 큰 손녀인 12세의 은..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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