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기 미제사건57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재조명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 살던 당시 27살의 여성 이경신씨가 2009년 1월 13일 오후 7시경 제주시청 대하로에서 여고 동생생들을 만나서 술자리를 가진 후 사건은 시작됩니다. 이경신씨의 직업은 참고로 유치원 보육교사입니다. 행방불명 되기전 이경신씨 행적 이날의 모임에는 이경신씨를 포함해 4명이 함께한 자리로,자정을 넘겨서 2월 1일 새벽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씨가 새벽 2시 45분경에 모임 장소에서 친구들과 나와 택시를 타게 되는데요. 하지만 집으로 가지를 않고 제주지방법원 앞 도로에서 도중에 내리게 됩니다. 엄마에게는 '나 찜질방에서 자고 갈게'라고 문자메시지도 보냅니다. 그리고서는 다시 택시를 타고 남자 친구 집이 있는 용담동으로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 2021. 8. 26.
정읍 이삿짐센터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정읍 이삿짐센터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9년 4월 20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사채업을 하던 37세의 L씨가 실종되면서 시작됩니다. L씨는 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간후 휴대전화가 꺼진채 다음날 아침까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전화로 수십번의 전화를 걸어서 통화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먹통입니다. L씨는 자신의 친형이 운영하던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면서 화물차 기사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려주는 쩐주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친형인 이삿짐센터 49세 L2씨는 21일날 오전에 사무실로 출근합니다. 하지만 평소의 분위기와는 먼가 다른다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종이는 바닥에 흩어졌고 냉장고의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오전 10시경에 동생의 아내에.. 2021. 8. 23.
전주 금암파출소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주 금암파출소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9월 20일,2002년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날입니다. 경찰들은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특별 치안활동을하게 됩니다. 자정을 넘긴 새벽 1시가 되어가는 시각 관내의 순찰을 마친 53세의 이창희 경사를 포함한 두명이 파출소 앞에 다다르게 됩니다. 먼가 쫌 이상합니다. 파출소 안은 너무 조용했으며,근무자의 모습 또한 보이질 않습니다. 이창희 경사가 의아해 하면서 파출소 문을 엽니다. 그의 눈앞에는 혼자 근무를 서고 있던 54세의 백선기 경사가 흉기에 찔린 책로 책상 옆 바닥에 쓰러져 있는겁니다. 백선기 경사는 발견되기 전 너무 맣ㄴ은 피를 흘.. 2021. 8. 10.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9년 경기고 남양주시 북부에 위치한 진전읍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74세의 P시와 69세의 L씨 부부는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 도심에서 좀 벗어난 2009년 12월 30일에 준공된 아파트로 입주하게 됩니다. 이 부부가 사는 15층 중 14층 조망권이 좋은 로열층이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이곳에서 취미생활도 하면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던 중입니다. 또한 재산도 10억원이 넘는 재산을 소유하던 중이라 돈걱정이 없었습니다. 사건의 발단 2010년 11월 17일 남편인 P씨가 골프 약속차 새벽이 집을 나서게 됩니다. 아내인 L씨도 아침식사 후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오전 8시경 서울에 사는 지인과 통화를.. 2021. 7. 8.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제 광치력 토막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3년 4월 18일에 강원도 인제군 가아리 광치령에 위치한 31번 국도에서 가드레일 공사가 진행되면서 드러나게 됩니다. 당시 인부 3명이 그곳에서 공사를 하던 중에 한명이 국토 방호벽 뒤편에 있던 마대자루 3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인부는 인근에 농가가 많기에 농가 중 하나에서 버린 쓰레기로 알고서 자루를 치우기 위해서 다가갑니다. 이것이 뭔가 싶어서 내용물을 손으로 만져보던 인부는 고깃덩어리처럼 물컹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조금 더 만져보던 중에 사람의 발 같은 것이 잡혓고 인부는 112에 신고하게 됩니다. 경찰이 와서 마대자루를 열어보니 내용물은 검은색 대형.. 2021. 6. 23.
함평 갯바위 유골 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함평 갯바위 유골 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2년 4월 22일 오후 6시 40분경에 관광객이던 광주 출신의 이씨가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의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으면서 발생합니다. 이씨 일행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근처 넓적한 갯바위에 오릅니다. 이씨의 신고로 목포해양경찰서 경찰관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됩니다. 백골 시신 세 구가 발견이 된곳은 평소에 인적이 드문 갯바위 인근이었습니다. 여기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석두마을에 있는 돌모리 해수욕장입니다. 백골은 살점이 없는 상태로 일부는 탈골된 것으로 보아서 숨진지가 상당한 시간이 흐른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해경에서는 유골을 수습해서 국과수에 감정 의뢰를하게 됩니다... 2021. 6. 17.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3년 2월 20일 저녁에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 6명이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마을 주민 70세의 정씨 등 4명의 단골손님은 방안에서,삭당 주인인 78세의 여성 이씨와 주방장인 70세의 여성인 이씨는 방문 앞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시작합니다. 이날의 저녁메뉴는 콩나물밥이엇으며,반찬으로 나온것은 멸치볶음,나물 무침과 식혜 등이 나옵니다. 각자의 식성에 맞게 양념간장과 고추장을 넣어서 콩나물을 비벼서 먹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저녁식사를 즐기던 이들중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하나 둘씩 구토와 호흡곤란을 일으키면서 복통을 .. 2021. 6. 14.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06년에 발생하게 된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대전광역시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원룸에는 26살의 언니 A씨와 동생인 24살의 B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중학교 여교사이며,B씨는 어린이집 교사였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6년 8월 31일의 새벽 3시경,동생은 갑작스러운 인기척에 놀라서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동생인 B씨의 눈에는 순간적으로 캄캄한 방에서 검은 모자를 쓴 괴한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B씨가 본능적으로 '도둑이야~'라고 소리쳤으며,같이 잠을 자고 있던 A시가 놀라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언니인 A시는 '누구냐?'면서 공격 자세륄 취하게 됩니다. 이에 괴한은 손에.. 2021. 6. 11.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파야흐로 2003년 10월 17일애 발생한 살인사건입니다. 43살의 A씨는 2002년 10월경에 다른 사람이 하던 이발소를 인수해서 보증금 천만원에 월세 50만원을 내고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손님은 3명에서 4명 정도로 A씨와 그녀의 여동생인 B씨도 손님들의 면도를 해주는 면도사로 일했습니다. 상가의 사람들은 이발소 여주인인 43세의 A씨를 '키가 작고 예쁘장하게 생긴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상가 위치는 큰 대로변에 있어서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입니다. 이발소를 볼때 판단기준은 회전등 1개는 정상이발소이며,2개는 유사성행위를 하는 퇴폐 이발소라고 생각하면.. 2021. 6. 8.
울산 초등학생 방화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산 초등학생 방화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6년 9월 6일 오후 3시 40분경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D주공아파트 13층에서 불길이 치솟으면서 시작됩니다. 이 불은 잡히지를 않고 삽시간에 이웃으로 번지게 되는데요.이내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며 불은 위층까지 올라갑니다. 이게 머선일이고하며 놀란 주민들은 빠르게 119로 신고하게 되며,소방관들이 도착해서 불길을 잡기 시작합니다. 소방관들은 물로 화재를 진압하면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연기사이로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이 집의 아들인 8살의 P군입니다. 소방관은 급하게 쓰러진 P군을 업고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P군의 모습이 석연치를 않습니다. 머리에 둔기로.. 2021. 6. 5.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