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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경기도 수원 의붓 손녀를 성폭행,두 아이를 출산하게 한 K씨 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2011년 경기도 수원에서 발생한 의붓 손녀를 성폭행하고 두 아이를 출산시킨 50대 남성 K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흔히들 일본 야구 동영상에서나 접해볼 수 있는 일을 K씨는 저지르게 됩니다. 악마의 질주라고 보시면 되겟읍니다.

경기도 수원에 살던 53세 K씨는 2002년경부터 7살 연상의 여인인 60세 B씨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채로 동거하게 됩니다.

당시 B씨에게는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의 결혼생활은 순탄대로가 아니었읍니다. 2011년 경에 B씨의 아들이 이혼을하게 되면서 B씨의 친손녀이던 11살 D양은 친할머니인 B씨가 키우게 됩니다.

 

K씨에게도 D양은 의붓 손녀가 되는셈입니다. 그러나 K씨는 D양을 보살피기는 고사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성적 노리개로 삼은것입니다.

첨에 K씨는 D양의 신체를 마구 만지면서 유사간음으로 시작을하게 됩니다.

K씨의 이러한 행위는 점점 대담해져만 가기 시작합니다. 성추행과 유사간음을 하다가 급기야는 성폭행을 이어지게 됩니다.

11살의 어린 영혼을 무참하게 짓밟기 시작한 것입니다.

 

범행은 집에서나 자신의 차량안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K씨의 상습적인 성폭행이 이어지게 되면서 D양은 15세인 중학생때,즉 2015년 경에 K씨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엇고, 그해 출산을하게 됩니다.

아이를 낳을 당시 D양은 집에서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가위로 혼자 탯줄을 자르고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K씨에게 D양은 오로지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해소하는 곳 이하는 아니었읍니다. 그는 출산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D양을 다시 성폭행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D양은 또 임신을 하게 되고, 10개월만인 2016년 7월경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K씨는 자신의 범행이 탄로날것을 우려해서 D양에게는 '성폭행 사실을 알린다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게 됩니다.

50대의 남성의 협박이 15살 소녀에게는 그야말로 법과 같았으리라 보여집니다.

아이를 출산했을 때 K씨는 D양에게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출산했다'며 거짓을 말하게 종용합니다. D양은 이런 오랜기간의 성폭행으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져만 갑니다.

그로 인해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사이도 단절된채 그야말로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이렇게 영원한 비밀로 드러나지 않을것 같은 K씨의 범행은 손녀의 임신을 수상하게 여긴 친할머니인 B씨가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경찰에 의하면 K씨의 범행은 2011년경부터 시작을해 2016년 1월까지 5년간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경찰에 붙잡힌 K씨는 경찰조사중에 반성을 한다라던가? 일말의 죄책감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K씨는 성폭행범들의 주요 레파토리인 '합의한 가운데 이루어진 관계엿으며, 임신 사실은 알지 못했읍니다'라는 거짓말로 일관하게 됩니다.

K시는 '친족에 의한 강간 혐의'로 구속되어서 기소가 됩니다. 이에 1심 재판부에서는 그에게 징역 20년형을 선고했지만, K씨는형량이 너무 무겁다면서 항소하게 됩니다.

2심 재판부인 서울 고등법원 형사8부의 부장판사인 강승준 판사는 1심을 파기하고 그보다 5년 더 무거운 징역 25년형을 선고하게 됩니다.

아울러 보통 성폭력자들이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인데 비해 160시간의 이수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2심 재판부의 25년형을 내리면서 덧붙인 말은 "K씨는 동거녀의 친손녀이자 아직 보호받아야하는 아동인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추행하고 강간하며, 정서적인 학대와 육체적인 학대행위를 가했다"면서 피해자와의 관계나 범행 경위와 수법,결과와 피해정도 등 범행 전후 정황을 고려할 때에 그의 죄질은 극히 불량하다"고 덧붙였읍니다.

또한 "피해자는 부모의 이혼으로 갈곳이 없어서 할머니랑 살고 잇었는데 보호하고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잇는 K씨가 이를 경시하고 D양을 자신의 성적인 욕구로만 채우려고 한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면서도 피해자가 K씨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되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엄벌을 해 줄것을 탄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복의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밝혓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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