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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승리와 유인석에 대해서 구속영장 신청

안녕하세요:) 지난달 승리와 유인석 대표등 사건에 대해서 이번에는 구속영장이 신청된다는 소식입니다. 

외국인의 투자자 일행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 29세 이승현씨에 대해서 2019년 5월 8일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승리와 사업 파트터인 34세의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서 성.매.매 알선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의 혐의를 적용, 8일 오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읍니다.

경찰에서는 "두 사람이 받고 있던 혐의의 죄질이 중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의 정황도 포착되었읍니다"라면서 앞으로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높아서 구속의 필요성이 있을것이라고 판단했읍니다라면서 구속영장 신청 사유를 설명했읍니다. 

지금까지 경찰에서는 승리 이승현씨에 대해서 18차례나 조사한 끝에 입건된지 60일만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서울에 위치한 호텔과 강남구에 소재한 클럽 '아레나"와 필리핀 팔라완 등지에서 일본인 사업가를 비롯한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읍니다. 

유인석 전 대표는 B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을때에 성.접.대를 하기 위해서 여성들을 여러명 부르고 대금 3천만원에서 4천만원을 알선책의 계좌로 송금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인석 전 대표는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했지만, 승리는 부인하는 것으로 일관해왔다고 합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은 접대 자리에 동원이 된 여성들로부터 실제로 성.매.매가 이루어졋다는 진술을 확보하고,성.매.매에 관련된 여성 17명을 입건해서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가 버닝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는 2016년 7월 강남에 자신들이 차린 주점인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해서 버닝썬의 자금 2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었읍니다. 

두 사람은 몽키뮤지엄을 운영할 당시에 업소를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신호한 혐의로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도 함께 받고 있읍니다. 경찰은 이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인 '몽키뮤지엄'관련 수사를 하던 중에 유리홀딩스의 자금이 횡령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읍니다. 

 

승리와 유인석 대표는 유리홀딩스를 통해서 자금을 투자하고 몽키뮤지엄의 운영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들은 빼돌린 유리홀딩스 법인자금을 변호사 비용으로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읍니다. 

이 두사람은 이들이 함께 차린 투자회사인 유리홀딩스의 자금 수천만원에다가 버닝썬의 자금인 5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같이 받고 있읍니다. 

경찰은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가 함께 빼돌린 버닝썬의 수익금이 각각 2억6천400만원 정도로 이것은 각각 빼돌린 금액으로 이둘의 합계는 5억 3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읍니다. 

버닝썬의 의심스러운 자금의 출처를 추적하던 경찰은 수억원이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에 흘러들어가는 등 총 10억원 정도가 버닝썬 수익금으로 횡령된 사실을 밝혀냈읍니다. 

횡령 자금은 전원산업이 버닝썬으로부터 받은 임대료+몽키뮤지엄 브랜드 사용료등으로 흘러들어간 것을 확인했읍니다. 경찰은 버닝썬의 자금 20억원을 횡령하는데 관여한 전원산업 회장인 L씨와 대표 C씨,이성현,이문호 버닝썬 공동대표, 버닝썬 투자자 대만인 린사모의 가이드인 A씨에 대해서는 필요에 따라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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