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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아빠와 오빠에게 수년간 성폭행당한 B양의 자살시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자신의 친아빠와 친오빠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B양이 자살을 시도한 사건입니다. 

경기도 수원시에 살고 잇던 고등학교 1학년생인 17세 B양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경험하지 말아야할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9살때부터 아버지이던 45세 D씨에게서 성폭행을 당한 후에 성노예처럼 살게 됩니다. 

처음에 성폭행을 당한 B양은 아버지가 무서워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B양이 4학년때 부모의이혼으로 B양은 오빠인 17세의 C군과, 고모,아버지와 함께 살게됩니다. 

 

그때부터 다시 아빠의 성폭행이 시작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자신이 평소 믿었던 오빠까지 B양의 몸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혼자서 긴 시간을 끙끙 알아오면서 혼자서 그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인 고통을 감내하며 지내던 B양이 2014년 11월 학교 상담교사에게 자신이 당한 일들에 대해서 털어놓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B양을 성폭력피해자 보호센터인 쉼터에서 지내게 조치합니다. 그렇게 몇달간을 지내다 2015년 3월 8일 밤에 B양은 쉼터를 나와서 간곳이 마포대교 였읍니다. 

B양은 더이상 살고 싶은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하게 되고 자살을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B양은 마포대교 위에서 그렇게 강을 바라다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오후 7시 30분경 마포대교 주위를 순찰하던 경찰이 마침 B양을 발견하고 엄마에게 인계하게 됩니다. 3월 9일 오후 11시경 쉼터에서는 자신들이 보호를 하고 잇던 여고생 한명이 행불되었다고 112에 신고를하게 됩니다. 

 

이에 영등포 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바로 마포대교로 출동합니다. 경찰관들은 마포대교 중간지점에서 가만히 강을 바라보고 있는 B양을 발견하게 됩니다. 

경찰은 '죽고 싶어서 왔니?'라고 묻는 물음에 B양은 '그래요'라고 대답합니다. 근처 지구대로 온 B양은 전날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던 것과는 다르게,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햇어요. 그래서 자살하려고 했어요'라는 말만을 반복하게 됩니다.\

경찰에 의하면 B양은 초등학교 2학년때인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을 자신의 아빠로부터 쉬로 성폭행을 당해왔다고 합니다. 

 

B양의 오빠도 마찬가지로 2014년 2월과 3월에 두 차례나 자신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읍니다. 아버지와 오빠는 경찰에서 서로 B양을 성폭행한 사실을 몰랏다고 진술합니다. 

B양의 아빠는 '아들이 그랬다는 것은 알지 못했읍니다. 죽을 죄를 지엇읍니다'라고 말했읍니다. 

이리하여서 아빠와 아들이 친족에 의한 성폭행 혐의가 적용되어서 재판에 넘겨지게 됩니다. 법원에서는 아버지 D씨에게는 징역 12년을선고,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합니다. 

재판부에서는 '아버지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러서 딸리 평생 치유하지 못할만큼의 상처를 입게 한점을 고려해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혓읍니다. 

하지만 미성년자이던 오빠 C는 소년부로 넘겨졌지만, 재판 결과는 공개가 되지 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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