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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친엄마 성폭행 후 살해한 J씨 감옥에서 생을 마감

안녕하세요:) 자신의 친엄마를 성폭행하고 죽인 패륜 아들에 관한 사건파일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거주하는 21살 J시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J시의 어머니는 J씨가 7살때에 가출을해서 4년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석공일을 하던 아버지는 10살때 암으로 사망했구요. 

J씨는 중학교만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 패스해서 졸업장을 따내게 됩니다. 이벤트 회사에 취직해서 월 80만원을 받고 음향기기 설치기사 일을 했읍니다. J씨에게 여동생이 있었는데 2007년 고향을 떠나서 타 지역으로갑니다. 

2008년 J씨의 친할머니가 숨지자 고향집에는 어머니인 40살의 Y시와 단둘이 살게 됩니다. 하지만 Y시는 가정을 돌보지 않은채 가출을 밥먹듯이 하게 됩니다. J씨가 11살때 교통사고로 받은 보험금 7천만원을 들고 나가기도 했읍니다. 

2009년 당시에는 J씨 명의로 300만원을 대출받아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탕진을하게 됩니다. Y씨는 PC방에서 밤새워 게임을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본 사진들은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진임을 먼저 밝혀 드립니다.

 

그곳에서 숙식을하면서 게임과 채팅에 빠져서 5일간 집에 들어오지 않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7월 22일 새벽 2시경에 J씨는 밖에서 소주 2병을 마시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때 어머니인 Y씨는 안방에서 혼자 잠들어 있던 상태입니다. J시는 자고 있던 어머니 곁으로 가서 눕게 됩니다. 

어릴때 Y씨가 자주 안아주던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순간 잠에서 깬 Y시가 아들을 뿌리치면서 핀잔을 주게 되고,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이다가 몸싸움가지 벌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아들 J시는 순간 참을수없는 성욕을 느끼게 됩니다. 어머니 Y씨의 옷을 마구 벗기고는 간음하는 패륜을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아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Y씨는 옷을 챙겨입고는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순간 J씨는 혹시나 자신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하러 나간다고 생각해서 뒤따라갑니다. 

그런 다음에 둔기로 머리를 때리고 목졸라서 살해합니다. 시간은 새벽 3시경입니다. 

Y씨는 신고하러 나간것이 아닌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기 우해서 나간것인데 오해를 한 것입니다. 이후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J시는 화장실의 핏자국을 지우고 시체를 보일러실로 옮겨 놓았읍니다. 

그리고 시신을 앞마당에 묻기위해서 옆집에서 삽과 수레까지 빌리게 됩니다. J씨는 자신의 친구와 여동생은 자신의 편이 되어줄 것으로 믿었읍니다. 

그래서 살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친척에게 알리겟다'라거나 자수하라고 듣게됩니다. 이에 덜컥 겁이나게된 J씨는 법행 5시간만인 아침 8시에 경찰에 자수를 하게 됩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보일러실에서 Y씨의 시신을 발견, 아들 J씨를 긴급 체포합니다. J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몇녀전부터 온라인 게임에 중독이 되어서 PC방에서 3-4일씩 밤을 새는 등 집안일을 전혀 돌보지 않았어요"라고 하면서 그날도 집에 들어왔는데 책을 보며 눈길조차 주지를 않아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합니다. 

경찰은 성폭행 여주를 확인하기 위해서 어머니 Y씨의 시신에서 정액 반응 검사를 실시해서 양성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그를 근거로 J씨를 집중 추궁하게 됩니다. 버티기 힘들었던 J시는 "엄마를 성폭행한 사실이 발각이 될까바 두려워서 살해앴어요"라고 자백합니다. 

이어서 어릴적부터 엄마가 안아주는 것을 좋아햇으며, 귀찮다고 부리치는 엄마와 몸싸움을 하는 와중에 순간적으로 성욕이 발동했어요라고 털어놓게 됩니다.

이어 J씨는 존속살인 및 강간혐의로 구속기소가 되었으며 법원에서는 무기징역을 선고합니다. 그렇게 전주교도소에서 수감되어서 생활을 하던 J씨가 언론에 이목을 받게 됩니다. 

어머니를 성폭행하고 살해햇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J시가 2011년 4월 23일 오후 3시경 교도소에서 자살하고 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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