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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7살 친딸을 살해한 인천 40대 엄마 구속

안녕하세요:) 자신의 7살짜리 딸을 목졸라서 살해한 인천 서구 청라의 한 아파트에 사는 43세 여성인 C씨에 관한 사건입니다. 

인천의 서부경찰서는 인천 서구 청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딸인 7살 A양을 목졸라 숨지게 한 살해 혐의로 C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읍니다. 

C씨는 2019년 5월 19일 오전 11시경에 자신이 살고 있는 인천시 서구 청라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딸을 목 졸라 살해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C씨는 자신의 범행이 일어난지 3시간후인 당일 오후 2시 30분경 인근 지구대로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읍니다. 

당시 7살 딸인 A양은 인근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에 가지 않았으며, 이후 자신의 친엄마로부터 이 같은 변을 당한것으로 조사가 됩니다. 첨에 C씨는 초기에 경찰 조사에서 "남편과 중학생 딸이 회사와 학교를 간 사이에 A양이 자신의 말을 듣지를 않아서 보자기를 이용해서 목졸라 살해한 것이라"는 진술을 했읍니다. 

경찰에서 두번재 진술한 C씨의 진술 내용은 "딸이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유전으로 물려벋아서 고통스러워 했어요"라면서 "그 고통을 끊어주려고 죽였읍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읍니다. 

하지만 C씨의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평소에 우울증을 알아왔다"라는 진술을 토대로 그가 실제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읍니다. 

이에 이진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에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인 영장실질검사가 끝난뒤 C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하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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