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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10살된 친조카를 7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큰아버지

안녕하세요:) 2005년경부터 2012년 7월까지 자신의 친조카를 7년간 성폭행하고 아이까지 낳게 한 인면수심의 짐승 큰아버지에 관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그는 몇년의 형량을 받았을까요??

경기도 평택시에 살던 58세의 J씨는 조카인 15살 B양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 코카를 향해서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총족시키는 대상으로만 삼아옵니다. B양과 J씨가 함께 살기 시작한 2005년부터 2012년 7월까지 B양은 큰아버지로부터 일주일에 두 세 차례씩해서 무려 7년을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처음 B양이 큰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할시 나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 10살이었다고 합니다. 큰아버지의 잦은 성폭행으로 인해서 B양은 임신을 하게 되었고, 2012년 7월에는 큰아버지인 J씨의 아이를 출산하기까지 합니다. 

 

그의 악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J씨는 출산한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조카를 다시 재차 성폭행, 임신 사실을 알게되자 조카가 다니던 고등학교를 찾아서 보호자인것처럼하여서 B양을 자퇴 시키기도 합니다. 

J씨의 범행이 탄로가 나게되면서 2012년 9월에 그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의 혐의로 구속 기소가 됩니다. B양이 출산을 한 사내아이가 친자 확인 검사결과 생부카 큰아버지인 J씨로 확인이 됩니다. 

 

검찰에서는 J씨가 B양을 상대로해서 정신적인 살인행위를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유기징역 사상 최고형인 45년을 구형합니다. 하지만 재판부에서는 징역 25년형에 신상정보공개 10년을 명합니다.

재판부에서는 '자신이 양육해야하고 보호해야할 대상인 친조카를 7여년에 걸쳐서 성폭행해 온 행위는 어떤 이유로든 용서할 수 없다'면서 피해자가 어린나이임에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서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을 엄중하게 처벌할 필요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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