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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친구 여자친구 성폭행 후 잔인하게 살해한 변태살인마

2011년 8월에 자신의 친구의 여친을 성폭행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 변태성욕자에 관한 사건파일입니다. 과연 이 사건으로 34살의 L씨가 받은 형량은 몇년인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때는 바야흐로, 2011년 8월 2일 서울에 사는 34살의 남성인 L씨는 친구들과 함께 전라남도 완도로 놀러를 오게됩니다. 완도는 우리나라에서 열 번째로 큰 섬으로 수려한 천혜자연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L씨의 친구중에 완도가 고향인 34살의 P씨가 있었습니다. L씨는 P씨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 니 고향 완도에 왔데이"라고 말합니다. 완도에 놀러온 것을 자랑할 겸 친구 고향에 왔다고 생색을 내고 싶었던 것입니다. 

 

때마침 이날 P씨도 휴가를 얻어서 완도에 내려와 있었습니다. P씨는 "야, 나도 지금 완도에 와 있어"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은 자연스레 완도읍 군내리에서 저녁에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때 이 자리에는 P씨의 여자친구인 33살의 J씨도 동석하게 됩니다. L씨와 P시의 여자친구이던 J씨는 이날 처음 본 사이였다고 합니다. 술자리는 짧게 끝났으면 좋았으련만. 이들은 다음날 새벽까지 술자리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노래방으로 옮겨서 술자리의 흥을 돋구게 됩니다. 셋은 적당한 취기도 오르게 되고, 8월 3일 새벽 3시경에 J씨는 전화를하기 위해서 밖으로 잠시 나가게 됩니다. 그때에 L씨가 J씨의 뒤를 따르게 됩니다. 

P씨는 L씨가 화장실에 간줄로만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L씨는 J씨를 위협해서 인근에 위치한 상가의 건물 계단으로 J씨를 끌고 갑니다. 그리고는 J씨의 옷을 강제로 벗기고는 그 자리에서 성폭행하게 됩니다. 

 

친구의 여자친구를 처음 본 사이에서 무자비하게 성폭행을 한것입니다. 피해자인 J씨는 분노로 인해서 머리에 김이 차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옷을 입으면서 "남자 친구와 경찰에 알리겟다"고 말하게 됩니다. 

L씨는 또 성욕이 발동했는지 제차 성폭행을 시도합니다. 이번에는 J씨도 있는 힘을 다해서 반항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L씨의 폭력 강도는 더욱 세졌다고 합니다. L씨는 J씨의 목을 조르는가하면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리게됩니다.

L씨의 무자비한 폭력에 J씨는 그만 정신을 잃게 됩니다. 이미 L씨는 폭주한 기관차가 멈출 수가 엇듯이 자신의 욕망의 노예가 된 상태였습니다. 마침 주위를 살피던중에 각진 모서리가 잇는 물건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주워들게 됩니다. 

그리고 J씨의 항문에 깊이 박아 넣어버립니다. J씨의 몸에서는 새빨간 피가 콸콸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당시 숨을 쉬고 있던 J시의 목을 구둣발로 짓밟아서 무참하게 살해해 버립니다. 

L씨는 사건 후 태연하게 움직입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자신의 승용차를 찾아서 움직입니다. 그의 차량은 범행장소로부터 20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L씨는 차량의 문을 열고는 운전석에서 깊은 잠에 빠져 들게됩니다. 노래방에서 잇던 P시는 여자친구와 L씨가 나간지 한참 지났는데 돌아오지를 않자 이상한 생각을하게 됩니다. 

두 사람을 찾아다니다가 도저히 행방을 찾을 수 없게되자 날이 밝은 후에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경찰은 노래방 건물 주위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인 CCTV 분석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L씨가 J씨를 끌고가는 장면이 찍힌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상가 건물 계단에서 처참하게 죽어있는 J씨의 시신도 발견하게 됩니다. 경찰은 주변을 탐문수색해서 그의 승용차를 찾아내고 그 안에서 잠들어있던 L시를 발견해서 현행범으로 체포하게 됩니다. 

L씨는 경찰 진술에서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라고 하거나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습니다"라고 주장하면서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L씨의 재판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됩니다. 

배심원 7명 모두가 유죄를 내렸으며 6명은 징역 20년,1명은 징역 15년을 제시합ㅂ니다. 재판부에서는 "L씨는 피해자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성폭행하고 이를 감추려고 살인까지 저질렀다"면서 피해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후 살해를 하고도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우기는등 뉘우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아서 그의 죄질이 매우 악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는 L씨에 대해서 징역 20년을 선고, 10년간 신상정보를 공개하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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