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장마가 끝이나게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것과 동시에 모기들이 기승을 부르는 여름일텐데요! 모기에 물렸을대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 몸이 간지러운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여름철이면 모기나 개미,진드기나 나방,벌 등이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이때에 벌레에 물리게 되었을때에 몸이 간지로운 이유는 히스타민 물질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민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벌레에 물리게 되면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에 의해서 생명의 위협까지 받기도 합니다.
모기나 벌레에 물리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
피부 두르러기,피부 가려움,호흡곤란,흉부압박,구역질,목부정,구토,어지러움,의식이 혼미해지는 다양한 증상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벌레에 물리게되면 목이 심하게 뭇는다거나 음식을 삼키키도 힘들고 호흡곤란 증상이 온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으로 최대한 빠르게 가는것이 좋습니다.
벌레나 모기에 물려서 몸이 간지러운 이유는?
모개나 개미등의 벌레에 물리게 되면 체내에서 생성이 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에 의해서 심한 가려움증이 수일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벌레 자체에 독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벌레의 침 성분안에 있는 독성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우리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히스타민 물질을 생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히스타민 물질이 하는 역활은 혈관확장을 시켜서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게 합니다. 이 히스타민 물질에 의해서 몸이 가려운 증상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때 대처 방법
몸이 많이 가렵더라도 최대한 몸을 긁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가렵다고 계속 긁게 되면 모기 물린 부위만이 아니라 주변의 피부까지 가렵게되고 피부손상까지도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기나 개미등의 벌레에 물려서 많이 가려워서 무의식적으로 침을 바르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때 침을 바르게 되는 경우 침 성분은 산성이라서 일시적으로 간지러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에 있는 포도사상균이나 연쇄사상균 같은 세균 감염에 의해서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게 되거나 염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기를 포함한 벌레에 물릴 경우에 절대 침을 바르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흐르는 찬물에 모기에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간지럽다고 하면 얼음찜질을 자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유는 모기의 물린 부위에 혈액순환을 억제시켜서 일시적인 간지러움 증상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후에는 항히스타민제나 소염제, 물파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혹 물파스를 바를 경우에 30대월 이하의 영유아의 경우에는 경련이 나타날 수 있는데, 되도록이면 바르지 말고 얼음찜질 위주로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기 퇴치법들에는?
1.몸을 자주 씻어주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땀을 흘린 후에는 더더욱 말이죠.
2.선풍기나 에어컨등으로 몸의 체온을 내려주는 것입니다.
3.향수나 화장품 등은 되도록이면 자제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어두운 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밝은 계열의 몸에 달라붙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어주라는 것입니다.
6.실내에서는 모기가 들어오지 않도록하며, 모기가 있다면 살충제를 뿌려주어야 합니다.
7.잠들기 전에는 전자모기향을 피우고,잠자리에 들때는 방 한가운데서 자라는 것입니다.
8.살충제를 뿌릴때는 방 모서리 낮은곳으로 살충제를 뿌려야 합니다.
9.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들을 보면 색깔이나 냄새,체온이나 이산화탄소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몸을 구석구석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몸을 최대한 말린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고, 잠자리에 들때는 어두운 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기는 밝은 계열보다는 어두의 계열의 옷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11.몸에 열이 많은 경우나 체질상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땀을 흘린후에 찬물로 바로 씻어서 자신의 몸의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