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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비문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

안녕하세:) 혹시 비문증이라고 들어들 보셨나요? 처음 듣는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요. 이 비문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PLAN A:비문증이란?

나이에 따른 변화로 인해서 여러가지 안과질환에 의해서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게되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증상입니다. 이 이름을 비문증이라고하는데 다른 말로는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서 날파리증으로도 불리웁니다.

또는 맑은 날에 하늘을 본다거나 흰색의 벽을 보게되면 시야에 실이나 모기 같은 것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 부유물은 작은 점들이나 원일 경우도 있고 반투명인 경우도 있습니다. 

눈앞에서 걸리적거리면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그 물체도 따라서 이동을하게 됩니다. 이것 또한 비문증의 증상입니다. 이는 우리 눈속에는 망막이라는 신경 앞에 유리체라고 불리우는 젤리 상태의 투명한 조직이 존재합니다. 

그 속에 잇는 섬유나 세포 성분의 그림자가 먼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뿐, 가끔 보이다가 사라지게된다면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입니다.

PLAN B:비문증이라고 생각될 경우

비문증이 주로 나타나는 사람과 연령층들은 안경을 착용하는데 근시인 사람과, 나이가 많은 고연령자들에게서 많이 발생을하게 됩니다. 위에서 비문증의 설명중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한두번 그런 증상이 나타난것이라면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드물게 심각한 병이 숨어 있기도하니,겁내지 마시고 우선 안과로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단결과 생리적인 현상의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으시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만약 부유물이 좀처럼 사라지지를 않거나 그 수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당뇨망막이나 망막박리의 증상일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심각하게 시력저하가 오게되거나 실명의 원인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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