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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생생정보 대물을 찾는 사람들.산속의 황금 목청을 찾아라

안녕하세요:) KBS 2TV에서 방송하는 생생정보에서 본 대물을 찾는 사람들 편중에서 산속의 황금, 목청을 찾아라편 포스팅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헌터는 목청 채취 경력만 17년에 달하는 안동훈 헌터입니다. 

목청은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귀한 토종벌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목청은 나무에 벌이 집을 짓고 살면서 구멍을 만들어서 그 안에다가 꿀을 저장한 것이구요, 석청은 절벽등지에 터를 잡고서 거기에다가 꿀을 보관한 것을 석청이라고합니다. 이는 말벌과 땡벌의 공격을 받아서 이마저도 찾아서 가보면 빈집일 경우가 많고, 아니라면 이미 이사를 간 후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이 목청이라는 것이 이제는 단1%밖에 남지 않았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가격도 엄청 날듯 싶습니다. 이 목청은 얻기도 쉽지가 않은데요. 이유는 목청은 산속 깊은 곳에 있으며, 양지에만 잇기에 따가운 햇살을 피해가기도 어려운 실정 때문이죠. 

사진을 보시면 아시듯이, 이들이 드디어 발견하기 힘든 목청을 발견한듯 합니다. 보이시죠? 구멍 주위를 톱으로 오려내게되면 목청이 나오게 될 텐데요.

봄철 벌들의 번식기가 지나가면서 한참 예민해져 있는 벌들과의 사투 끝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목청을 손에 넣는 순간입니다. 

PLAN A:그렇다면 이 목청과 석청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석청과 목청에는 일반 꿀에 비해서 토코페롤과 칼슘,게르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채취 과정이 어려우면서 양도 많지를 않아 쉽게 구할수도 없는것이라서 가격 또만 높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목청과 석청의 주성분이 소화되지 않고는 곧장 흡수가 되는 포도당과 과당을 주성분으로 한 단단류로, 체내의 장벽에 직접 흡수가 되면서 에너지 공급과 생리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분만이 아닌 비타민과 호르몬 유사작용을 하는 성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단백질과 미네랄,방향성 물질과 아미노산,비타민 B1,B2,티코틴산,비오틴,엽산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이상적인 종합영양제입니다. 

또한 효소와 아세틸콜린,항생물일이 들어있어서 우리 몸에 아주 유익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평소에 주기적으로 섭취할 시에는 체내의 생리작용이 원활해짐으로 몸에 이상을 일으키는 허열이 제거가 되고, 눈에 띄게 건강이 회복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알려진바에 의하면 복용 사례만도 불치병인 암과, 어깨가 결렸던 견비통과, 만성신경통,치질, 변비가 목청과 석청을 복용한 후에 완치가 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고혈압이나 빈혈을 예방하고 피로회복,불면증을 해소하고 숙취와 기침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혈액순환의 장애와 아토피성 피부염,중풍,야맹증,간염,두통과 변비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PLAN B:목청과 석청 섭취법

목청과 석청은 꿀벌집까지 함께 섭취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밀랍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위궤양에 좋으면서 위 점액질을 잘 만들어서 위의 산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벌집을 삼키기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꿀만을 빨아서 드시고 벌집은 껌처럼 씹다가 뱉어버리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집에서 꿀을 짜고 남은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25℃에서 30℃정도 되는 담금주에다가 100일 이상을 담아두셨다가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목청과 석청은 햇빛이 드는 곳이나 상온의 뜨거운 곳은 피하셔서 그늘진곳이나 음달에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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