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은 지압법과, 정력에 좋은 혈자리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음릉천도 정력에 좋은 지압점 중에 하나입니다.
음릉천은 정강이뼈 안쪽 무릎 아래 오목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음릉천은 안쪽 무릎뼈 아래 움푹 들어간 자리이며,양릉천은 바깥쪽 무릎뼈 바로 아래 뼈와 뼈가 만나는 움푹 들어간 자리입니다
쉽게 말해서 음릉천과 양릉천은 손으로 눌렀을 때 뼈가 걸리는 위치로 엄지와 약지를 이용해서 양릉천과 음릉천을 동시에 잡고 3분에서 5분간 눌러줍니다.
말초 혈액 순환을 도와서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며,심장과 폐,비위와 방광 등의 전신의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혈자리입니다.
또한 혈액 순환 문제로 생기는 다리 부종에도 효과적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달리 음릉지천이라고도 합니다. 족태비음경의 혈자리이자 합혈이며 수에 속한다고 합니다. 요실금이나 소변을 누지 못할 때나, 유뇨증이나 방광염, 부종, 복수, 요도염, 각기, 황달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장수혈로도 유명한 곳이 족삼리와 음릉천이라고 합니다.
족삼리는 무릎 아래 정강이뼈 바깥쪽에 움푹들어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부족을 열을 음경으로 내려주는 정력에 좋은 혈자리라고 합니다.
족삼리혈은 상지의 수삼리혈과 비슷한 혈자리로 무릎 슬개골인 종지뼈를 손가락을 쫙 펴서 손바닥으로 감쌀 때에 가운데 손가락이 끝나는 부위라고 합니다.
종아리 바깥쪽의 상부에 있습니다. 무릎 관절을 직각으로 굽혔을때에 무릎뼈 바깥 아래에 움푹 들어간 곳을 외슬안이라고 하는데, 그 아래로 3치-손가락 네개 너비만큼 내려간 지점이 족삼리혈 입니다.
상지의 수삼리혈, 합곡혈과 다리의 족삼리혈, 대충혈을 가리켜 8관이라고 합니다.
족삼리혈은 무병장수, 면역력 증강, 피로회복, 중풍, 신경쇠약, 자우신결통, 무릎관절염에 좋은 혈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키크는 혈자리인 족삼리와 반대족 음릉천을 마사지하는 방법은 통증이 느껴지지 않게 지그시 눌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르기의 강도가 세다고 효과가 더 나타나지 않으므로 지그시 눌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족삼리 두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1.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세워줍니다.
2.주먹을 가볍게 쥐고 양 다리의 족삼리혈 부위를 100회정도 두드려줍니다.
측삼리는 정력을 살려주는 자리중의 하나로 족삼리의 위치에서 바깥쪽으로 3cm정도에 위치한 자리로 이 역시 정력에 좋은 혈자리로서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에 좋은 자리입니다.
요양관도 정력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엉덩이뼈 선상에 위 허리뼈의 오목하게 튀어난 부분에 위치한 정력 혈자리로, 전립선과 정력에 좋은 혈자리입니다.
신수혈 역시 정력을 증진시키는 혈자리로 배꼽 반대편인 등쪽에서 양옆으로 3c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혈자리입니다. 신수혈은 성적 호르몬에 좋고 여성분들에게 더 추천하는 정력에 좋은 혈자리입니다. 신수혈은 흔히들 허리가 아프면 지압하시는 부분과 동일한 자리입니다.
다른 용도로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하는 혈자리이기도 합니다.
지압법으로는 양손으로 신수혈을 자극하는것도 좋고, 신수혈에 온찜질을 하게되면 허리 통증도 잡고 신장 기능도 강화시켜서 노폐물 배출도 잘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