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거의가 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자에게 좋은 음식 베스트7'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남자들에게 해로운 음식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라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인스턴트 음식도 한몫하구여.
그렇다면 남자에게 좋은 음식 베스트7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남자에게 좋은 음식 베스트7
베스트1로 꼽히는 음식은 단연 겨울철의 별미인 '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굴을 수식하는 것으로는 '바다의 우유','바다의 인산','바다의 현미'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굴은 이미 남성의 스테미나에 연관성이 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을만큼 단연 으뜸입니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으며,이 아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데 관여를한다고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적인 행동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굴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하지만 굴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은 불포화지방산 계열로 포화 지방산과는 달리 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굴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면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탁월,그로 인해서 고혈압과 동맥경화나 뇌졸증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물론 비타민,철분,요오드,칼슘등의 비타민과 무기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나폴레옹은 전쟁 중에서도 하루 세끼 모두 생굴을 챙겨 먹을 정도로 굴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희대의 바람둥이인 카사노바는 자신의 정력의 비결이 바로 굴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였으며 매일 아침 굴을 50개씩 먹었다고 합니다.
남성뿐이 아닌 굴에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매우 좋다고합니다.
일예로 이집트의 절세미인인 클레오파트라는 굴의 효능을 알고서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베스트2로 딸기와 체리를 포함한 붉은 과일을 들 수 있습니다.
딸기는 비타민C만이 아닌 4,000가지 이상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딸리와 체이 같은 붉은 과일을 섭취하게 되면 노화방지와 뇌기능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베스트3 통곡물(현미,보리,귀리,통밀)을 들 수 있습니다.
통곡물에는 섬유질과 비타민,그리고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밀가루와 흰 쌀 대신에 현미나 보리와 귀리와 통밀등의 통곡물을 먹어주는 것이 남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베스트4 브라질 너트를 들 수 있습니다.
브라질 너트는 브라질의 호두이자 아마존의 보물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브라질 너트는 셀렌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평소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으뜸입니다.
베스트5 브로콜리릴 들수가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포함한 십자화과 채소는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글루코시놀레트라는 식물화학물질이 있는데 이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스트6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들 수 있습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들로는 고등어,삼치,굴비구이,조기,갈치,광어를 들 수 있습니다.
고등어구이 한토막에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은 4.7g입니다.
삼치 한토막에는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이 1.5g입니다.
굴비구이 한토막에는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이 2.2g입니다.
조기찜 한토막에는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이 2.1g입니다.
갈치구이 한토막에는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이 2.0g입니다.
광어회로 만든 생선초밥 10개의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은 0.8g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섭취 권고량은 남성은 2.7g,여성은 2.1g입니다.
베스트7 바나나를 들 수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캄륭과 비타민B6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칼륨은 우리 몸에서 산소를 뇌로 공급하여서 심작박동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하게 됩니다.
비타민B6은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면서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하는 역할을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토마토를 들 수가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는데 리코펜은 항암작용,노화방지,콜레스테롤 감소,전립선 강화,난소 강화,피로회복,면역력 강화,숙취해도에 탁월한 채소입니다.
구운 토마토를 먹게 된다면 리포펜량이 배가 되게 됩니다.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변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