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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지하철 9호선 폭행녀 뚝배기녀 신상 비공개...왜?

지하철 9호선 폭행녀·뚝배기녀 신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하철 9호선 폭행녀 신상 뚝배기 신상이 온라인 상에서 공개가 되면서 2차 가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핸드폰 가격녀 등 다양하게 불리우는 9호선 폭행녀 신상은 함부로 공개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인데요.

이유인즉 현행법상 사실이 아닌 내용을 유포하거나 허위가 아닌 진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죄가 성립되면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연하게 허위를 적시해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한다면 5년 이하의 징역,10년 이하의 자격정지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60대 남성을 폭행한 것으로 경찰에서는 20대 여성인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술에 취한 9호선 폭행녀 A씨는 지하철 내부에 침을 뱉는 등의 술주정을 부렷으며 B씨가 A씨 가방을 붙잡고 못내리게 막자 실랑이가 벌어지게 된 것인데요.

9호선 폭행녀인 A씨는 전날인 오후 9시 46분경에 가양역 방향 서울 지하철 9호선 안에서 60대 남성 B씨의 머리를 스마트폰으로 수차례 가격했습니다.

9호선 폭행녀·뚝배기녀 1분 26초 영상속 대화 텍스트

9호선 폭행녀.뚝배기녀:야 놔라고.놔라고(휴대폰으로 60대 머리를 퍽퍽)계속 치면서 퍽퍽

 

쳣어.쳤어.쌍방이야.쌍방으로 끝났어 이 S끼야.

맞은 60대 남성:피나는거 봐.

9호선 폭행녀·뚝배기녀:놔.놔.이 S끼야.나 경찰 빽 있으니까 놔라.

맞은 60대 남성:경찰빽?

9호선 폭행녀·뚝배기녀:놔라고 S꺄.놔라고 더러우니까.더러워 S발.야 더러우니까 손 놓으라고.야 더럽다고 S꺄.아 좃나 더러워 S발

맞은 60대 남성:피나는거 봐

9호선 폭행녀·뚝배기녀:놔라.

주변 동영상 촬영한 사람:영상을 찍은 사람(저 명함 하나 주시면 제가 영상 보내드릴께요)

이뿐 아니라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형법 제307조 1항에 규정되어 있듯이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서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법인 310조에서는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는다면서 예외 사유를 정해두고 있기는 합니다.

2022년 3월 17일 유튜브에는 '지하철 9호선 폭행녀,뚝배기녀 특수폭행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네티즌) 반응

1.여자라고 또 봐주겠지???

2.동영상만 봐도 살인미수다

3.폰으로 특수폭행 해놓고 쌍방운운하는 수준 알만하다ㅋㅋ딱 봐도 1번녀 페미네ㅋㅋ경찰 빽도 한숨쉬면서 절레절레 할듯

4.이여성 엄격하게 처벌해라~어디 아빠같은 아저시를 머리에 피가나도록 내리치냐.절대 합의하지 말고 강력한 처벌 받길바란다~쯧쯧

한편 9호선 폭행녀 뚝배기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 찍어주신 분 진짜 잘하셨네요','아저씨 이성 잃지 않고 침착함 유지하면서 잘 참으셨어요'라는 등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일부에서는 '남녀평등은 온데간데없는 이 나라에서는 맞으면서도 영상,녹취라도 남겨야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 게 남자의 현실이다'라면서 한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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