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립선에 좋은 운동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립선이라고 하면 여성에게는 없고 남성에게만 있는 것으로 요로와 정관이 만나게 되는 곳으로 이곳만 털이 없습니다.
방광경부와 요도를 둘러싸고 존재하는 곳으로 일부는 선조직이나 근섬유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비대해지게 되고 비대하게 부은 전립선은 소변이나 정액이 지나가는 길을 압박하기에 소변이 신통치 않거나 사정시 통증의 증상을 발생하게 되는데요.
전립선 비대증이 의심되는 증상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인 빈뇨,아랫배에 힘을 줘야만 나오는 소변인 복압뇨,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증상인 단축뇨
소변을 다 보고 난 후 방울이 떨어지는 증장인 배뇨후 요점적,소변을 참지 못에 옷에 저리는 증상인 절박성 요실금
뜸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인 요주저/지연뇨,소변줄기가 가는 증상인 세뇨/약뇨,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증상인 잔뇨감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증상인 야간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변과 관련이 된 증상 이외에도 성관계 관련 증상이 존재하기에 전립선을 위해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습관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질환에 좋은 스트레칭과 운동법
첫번째,빠르게 걷기 운동인데 유산소 운동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하여서 전립선 내에 혈류량을 높이게 됩니다.조깅,등산도 포함,매일 30분정도 빠르게 걷기가 좋습니다.
두번째,브릿지 운동으로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 발바닥은 바닥에 붙인 상태로 무릎을 세우고 두 손은 엉덩이 옆 바닥을 짚고서 아랫배에 힘을 꽉 주고서 엉덩이를 들어올립니다.이때 의식적으로 소변을 참을때 힘이 들어가는 부위에다가 힘을 주면 됩니다.
아랫배는 소변을 보는 방광이 있고 아래로 전립선이 존재하기에 소변을 볼때에 참을 대 힘이 들어가는 아랫배 부위에 힘을 주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세번째,와이드스쿼트로 어깨의 1.5배 정도 간격으로 다리를 벌리고 선 다음에 양발은 밖을 향해서 45도 정도 열어줍니다.
호흡을 들어마시면서 천천히 무릎을 굽히며 엄지발가락을 향해서 내려가고 다시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무릎을 폅니다.이때 허리가 앞으로 숙여진다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해야하고 스쿼트 호흡법도 이와 동일합니다.
꾸준하게 위의 3가지 운동만으로도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거나 방지할 수가 있으니 평소에 꾸준하게 하신다면 전립선 걱정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