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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남성 동성애와 에이즈 연관성 의학적 근거가 나옴

에이즈 감염자 대다수가 남성 동성애자라는 역학조사결과가 국내에서 최초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서 질병관리본부가 시행중인 국가 에이즈 예방정책의 획기적인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건복지부가 2011년 제3차 국민건강증긴종합계획에서 전체 에이즈 감염인의 91.7%가 남성에 편중되어 잇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에이즈는 항문 성교에 의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합니다. 항문 성교 시 항문 점막의 손상을 유발하게 되고 항문을 통한 바이러스의 침입은 매우 높은 위험성을 가지게 된다고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관철 의사가 말한적도 있습니다.

연세대의 감염내과 교수인 김준명 교수는 >지난 2018년 4월 13일에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한 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내 HIV 감염의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한국 HIV/AIDS 코호트 연구를 발표하고 국내 에이즈 감염자 중에서 남성 동성애자가 월등히 많다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김준명 교수는 2006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전국의 19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세 이상 에이즈 감염자 1474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햇습니다.

그 대상은 남자 1377명, 여자 97명으로 남녀성비는 14.2:1이었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어쩌면 동성애자는 동성애에 발을 들이지 않는한 만날일이 드물것이고, 그렇다면 양성애자를 더 피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조사 결과로는 전체 연령군중 에이스 감염경로는 동성 또는 양성 간 성접촉이 885명으로 60%이고 이성간 성접촉 508명 34.6%이며 수혈에 의한 감염은 6명으로 0.4%로 현저히 낮고, 마약주사 공동사용에 의한 감염 3명 0.2%로 역시 낮은 편으로 나타나서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월등하게 높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2015년 2월 18일자 한강타임즈에서는 >이노근 의원이 남성간 성접촉이 주요 요인이다라고 밝힌바 있고, 한국의 지금 에지즈 환자만 한 해에 1,000명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준명 교수의 연구 결과로 젊은 연령군으로 갈수록 동성 또는 양성 간의 성접촉에 의한 감염자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1년 이후로 에이즈 감염자가 가장 많은 연령군으로 올라선 18세에서 29세는 전체 동성 및 양성 간 성첩촉 평균치보다 11% 포인트 이상 높은 71.5%로 드러낫습니다.

특히 아직 고등학생인 18세에서 19세의 경우는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92.9%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코호트 연구라는게 무엇일까요?

질본과 전국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이즈 감염자 추적조사를 뜻합니다.

에이즈 감염자가 대학병원에서 에이즈 치료와 약 처방을 받으려면 주치의와 상담한 후 전문 상담 간호사가 제시하는 표준화된 코호트 설문지에 정확한 감염 경로를 체크해야만 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에이즈 환자가 국민의 60% 이상이 에이즈 환자엿던 우간다는 현재 4%대로 비율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간다 대통령이 제 15차 국제 에이즈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콘돔 사용은 궁극적 해결책이 아니며 정절과 금욕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라는 말을 우간다 국민들에게 시행한 결과물일 것입니다.

이번 역학조사는 젊은 남성의 에이즈 감염이 동성 간 성행위와 매우 긴밀하게 연결돼 잇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에이즈 감염자를 치료하는 감염내과 교수들과 질본은 동성 간 성접촉이 에이즈 확산의 주요요인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실체를 밝히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은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데다가 여러 단체의 반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김준명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2011년 미국 CDC 통계를 보면 10대와 20대 사이 신규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의 94%가 동성애자라고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2003년 서울대학교 보고서에 의하면 남성 동성애자들의 감염비율은 일반인의 183배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를 통해 질본이 동성 간 성접촉에 다른 에이즈 예방 및 관리정책을 분명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젊은 세대가 국가 미래의 주역임을 고려할 때 질본과 하계, 예방단체가 협력해 동성 간 성접촉 남성을 상대로 한 에이즈 예방대책을 하루 빨리 수립해야한다고 신신 당부햇습니다.

이 결과는 2016년 현재 천체 에이즈 감염자 1만 1439명 중 10% 정도를 조사햇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국내 에이즈 연구조사중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19대 국회의원 중에서 동성애 찬성을 한 국회의원 명단

1순위 동성애 옹호 법안을 간주한 국회의원은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유성엽(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 은수미(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하나(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전정희(더불어민주당)전북 익산시(을)가 있습니다.

2순위 김성곤(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김윤덕(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완산구(갑), 남인순(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배재정(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신경민(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구(을), 윤관석(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이상직(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완산구(을), 이춘석(더불어민주당) 전남 익산시(갑), 인재근(어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갑), 조성식(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진선미(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최동익(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최원식(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홍종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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