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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홍익대 회화과 사건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 도중 한 학생이 남성 모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여서 여성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유포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3일 익명의 제보다에 의하면 지난 5월 1일 워마드에 홍대 누드 크로키 수업중에 촬영된 남성 모델 노출 사진이 게재되엇습니다. 워마드에 게재된 사진에는 다른 학생들의 모습은 뿌옇게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으나 남성 모델은 어떤 편집도 없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워마드 회원들은 사진을 보면서 남성 모델을 성희롱하는 댓글을 이어갔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해당 게시물을 삭제되었지만 외부 링크를 통해서 공유하는 상태입니다.

성추행이니 머니해서 미투로 남성들을 그렇게 희생시켜 가더니 워마드 여성회원들은 더 한 짓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워마드란 기존 메갈리아 내에서도 여성우월주의를 신봉하는 유저들이 이 사이트로 유입되어 남성협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메갈리아라는 명목상으로 미러링 또는 남녀평등이라는 명분으로 활동하는 반면에 워마드는 처음부터 자신들의 성향을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자라고 밝히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메갈리아에서는 운영진들이 게이와 트랜스젠더 차별에 반대햇찌만 상당수의 회원들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나와서 워마드를 만들었습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이곳을 극좌나 극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잇지만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정반대에 서 있는 박근혜와 심상정을 동시에 편드는 걸 보면 그냥 여자여서 지지하는 거지, 진보냐 보수냐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곳으로 보여집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후에 박근혜를 머머님, 햇님, 킹혜라고 칭송하면서 과거 행보와 사진들을 수집하는 한편 그것들에 코멘트를 다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JTBC에는 반갑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2015년 12월에 발생한 게이 비하사건 이후에 게이를 비하하고 또한 아웃팅을 막은 메갈리아 운영진에 반발하는 회원들이 메갈리아에서 이탈하여 만든 사이트로, 초창기에는 4,500명 가량이 다음 카페를 통하여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새로운 이름 워마드로 선언한 상태입니다.

현재 지금에도 워마드 회원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트위터를 주요 활동 SNS로 하며 페머니즘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트페미라고 하는데 이들 트페미 중에 메갈리아에서도 활동하면서 게이의 편에 선 자들은 여성 인권ㅃ누 아니라 다른 인권 문제들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에, 여성에게만 인권이 잇다고 주장하는 워마드와는 서로 배척하는 관계입니다. 워마드적인 행동의 심리적 원인은 반사회적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기 아버지를 비하하고 부정하는 이유는 유년기 시절에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장기와 성인이 되어서는 이성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그 좌절감이 표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일베나 워마드에서 자주 보입니다.

한국여자가 싫다는 이유로 IS에 가담한 김군이 히키코모리라 몇년동안 방 밖에 나가질 않아 중학교를 중퇴한 이후에 IS에 가담할때까지 여자라고는 만나본 사실이 없다는것을 기억하여야합니다. 일베를 예로 들자면 과거 체포가 된 일베 회원중에서는 무직자나 일용직, 알바, 오랜시간 공무원 시험에 실패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마드는 남성협오. 여성우월 사이트입니다. 워마드는 99%의 남성혐오와 1%의 염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몰카사건은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홍익대 익명 커뮤니티 대나무숲에는 회화과 1학년 전공 수업 누드 크로키 시간에 한 학생이 남자 모델의 얼굴과 신체가 나오게 몰카를 찍어서 워마드 사이트에 올렸다면서 대학 차원에서 사건을 덮지말고 공론화해서 범인을 처벌햇으면 좋겠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생회에서는 이번 워마드 몰카 사건을 저번처럼 쉬쉬하고 덮을것이냐 되물으면서 타 학교 학생회보다도 진상규명도 일 처리도 늦다고 비판을 받고 잇습니다.

 

이에 회화과 긴급대책회의 결과 공고를 했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술대학 회화과 학생회장 전초록입니다. 우선 공식입장문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정확한 사태 파악 및 긴급대책횡의 후에 현황보고를 진행하고자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홍익대학교 학우님들께 사건경과와 조치사항을 공유하고자 회화과 학생회의 입장문을 작성합니다. 5월 2일 오후 8시경에 회화과 학생을 통해서 상황을 전달 받앗습니다. 이후에 오후 9시경에 해당 수업 반 학생들이 있는 단톡방에 글을 내리라는 공지를 내렸고 가해학생을 추적하였으나 찾지 못하엿습니다. 9시 30분경 익명 에브리타임 회원이 민원 보고와 신문고에 신고를 하엿고 오후 10시경 해당 사이트 원들이 삭제되었습니다. 현재 2차 배포가 된 사진들은 5월 3일 오전 9시경에 삭제된 상태입니다. 5월 3일 오후 5시에 해당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회장단이 모두 소집하여 누드 수업 교육을 실시하고 가해학생의 자백을 유도하였습니다.

ⓐ차후 누드 수업 진행 방향에 대한 안건. 이후 진행되는 모든 누드 수업중에 휴대폰을 회수하기로 하엿고 누드모델의 간이 휴게공간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차후 누드수업 메뉴얼을 제작하여서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습니다.

ⓑ수업 커리클럼 연구 및 개편논의 안건. 수드수업 진행 사전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인식을 재고한 후에 2학기에 누드모델 수업을 진행하는 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가해학생에 대한 징계절차 논의. 가해 학생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가해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낼 것이며 홍익대학교 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서 징계를 진행하기로 하엿습니다. 또한 피해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를 표현하고 가해학생이 마땅한 처벌을 받도록 조치하겟습니다.

미술대학 회화과 학생회에서는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사건의 재발 방지에 힘쓰겠습니다.라고 공고하였으나 아직 가해 여학생은 밝혀지지 않은것으로 알려집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보면 얼른 범인이나 잡으세요, 홍대 미대 회화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링크 항목에 중요한 사이트가 빠진거 같은데, 신고하려고합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도촬과?, 워마드랑 일베 정회원은 입학시 가산점 주나요?, 모델 불러놓고 몰카찍는 학과인가요?, 경찰에 수사의뢰하기 전에 글 씁니다, 누드 덧생시 핸드폰도 안걷나요?, 크로키모델 알몸사진 유포사건 어떻게 됐나요? 등으로 해당 게시판은 조용한 순간이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청와대 홈페이지 청원게시판에도 이 글이 올라와 청원중인것으로 알려집니다. 청원 내용으로는 2018년 5월 2일의 클포키 실습중이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18학번의 여학생이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도촬후 사진을 워마드사이트에 게재하여 물의를 빚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입니다. 라는 내용등으로 현재 청원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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