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는 쌍떡입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롱교목입니다. 산삼나무라고도 불리는 황칠나무는 한국이 원한지로 남부지방의 해안지대나 섬지역에서 분포하며 자라는 나무입니다.
우리나라 토질과 기후가 이 황칠나무와 잘 맞습니다. 황칠나무에 칠은 옻나무의 칠과는 달라서 옻을 타는분들도 드실수 있습니다.
황칠나무의 잎에는 비타민C와 타닌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황칠나무의 씨앗에 조차도 비타민C와 타닌 성분이 잇기는 하지만 황칠나무의 잎보다는 약하게 조금 들어 있습니다.
또한 황칠나무의 뿌리부분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줄기부분은 잎과 뿌리의 그 성향의 중간지점이기에 비타민C와 타닌 성분 긜고 칼슘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칠나무의 효능
1.항암작용이 잇는 식품으로 잘 알려진 산삼 및 인삼에 들어잇는 사포닌과 여러 유익한 물질들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항암작용에 좋다고 합니다. 명의인 다산 정약용 선생도 황칠나무의 효능을 보물 중에 보물이라 칭하엿다 할 정도라고 합니다.
2.간기능 강화 효과가 있어서 간경화증이나 지방간과 간염 그리고 황달등 간기능 저하로 일어나는 질병에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임상실험을 통해서 간조직 손상으로부터 잔세포를 보호해준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하엿습니다. 간기능이 활성화되면 피로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주면서 신체 전반에 활력을 돋구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간기능에 머가 좋다고 선전들을 많이 하지만 그 음료들 속에는 미량의 영양소만 들어가 있어 좋은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이 황칠나무는 강장제로 널리 쓰이며 해독작용을 하여서 간을 보호해주기에 몸안의 독소물질들을 분해함과 동시에 배출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3.치주질환의 개선 빛 뼈 조직 강화의 효능이 임상실험을 통하여 입증되었습니다. 치아 및 치주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잇다고 합니다. 치주질환이 잇는 환자에게도 빠른 치유를 도와주며 뼈 조직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한편 골다공증 예방과 류머티스성 관절염에도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4.혈액순환 개선 및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관리에 효능이 잇어서 고혈압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량으로 조설하는가하면 당뇨 환자에게는 혈당 감소작용도 있어서 항당뇨에도 좋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수족냉증이나 손발저림 그리고 편두통 등에도 효과가 입증되엇으며, 고혈압 환자가 황칠나무 차를 우려내어서 꾸준히 섭취하게되면 뇌출혈 및 중풍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황칠나무의 특징을 보면 어린 나무에서는 3개에서 5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잇습니다. 원래는 가구의 도료나 금속, 가죽의 도료로 사용되엇으며 중국에 보내는 조공품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황칠나무가 자라는 지역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및 제주도에서 분포되어서 자라고 있으며 황칠나무는 7년이상 자라야지만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잇습니다.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찾아서 전국 각국에 사람을 보내어 헤메던 때에 우리나라의 남해안 일대의 황칠나무를 가져가기도 했다고 전해지기도합니다.
5.황칠나무의 효능 중 다른 하나는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그리고 항균작용 및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난대림 식물인 황칠나무는 큐티클 층이 잇어 빛에 반짝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6.방광기능과 전립선기능의 회복과 생리불순이나 요실금이나 야뇨증 혈뇨등과 같이 배뇨기능 장애로 인한 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방광기능을 개선시킴은 물론 여성의 생리불순이나 자궁질환,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증이나 신경성 전립선질환이나 전립선 수술후에 회복등과 같은 생식기 계통의 증상에도 효과가 잇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안정과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
8.신경안정작용과 진정효과도 있어서 갱년기질환이나 우울증 정서불안과 불면증 스트레스 등과 같은 정신불안을 다스려 주면서 신경을 안정시킴은 물로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세스키테르펜이라는성분과 ㅇ나식향이라는 독특한 향기로 신경을 안정시켜 줍니다.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돕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기에 수험생들에게도 좋은 나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황칠나무도 좋은 점만 잇지는 않습니다.
9.부작용 및 주의사항을 보겠습니다. 황칠나무는 칠에 사용되는 나무로 옷이 오를수도 있습니다. 칠에 사용하는 나무는 모두 옻이라는 독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옻에 취약한 사람은 가려움증이나 인후통이나 입술포진 심장두근거림과 혓바닥이 붓는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잇습니다. 또한 아까 말한것처럼 황칠나무는 인삼과 산삼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성질이 따뜻하여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발열이나 혈압상승 증상이 나타날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그리고 임산부는 혈류는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서 좋지 않기에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약의 효능보다 먼저 앞서야 할것이 좋은 생각과 꾸준한 몸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입니다. 아무리 약효가 좋은 약도 꾸준한 운동보다는 좋을수 없습니다.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을 신경쓰는것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