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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홍준표 막말 퍼레이드 재조명

홍준표의 프로필부터 살펴보겟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1954년 12월 5일 출생으로 검사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을 해서 1984년 검사로 부임 재직동안 각종 궐리형 비리사건과 강력범죄 사건을 맡았습니다.

1984년 검사를 사직한후 변호사로 활동을 하다가 1996년에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합니다. 1967년 합천국민학교를 졸업, 1970년 영남중학교 졸업, 1973년 영남고등학교 졸업, 1978 고래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 학사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자유한국당 당대표로 있습니다. 출신지는 경상남도 창녕이지만 중,고등학교는 대구에서 나온것으로 알려집니다. 약간 전두환과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홍준표의 아내는 이순삼씨로 사법시험에 게속 실패하던 차에 전라북도 부안군의 해안초소에서 방위로 근무를 하다가 당시 고려대 구내 국민은행에서 일하던 은행원 이순삼씨에게 반해서 작업을 들어가서 성공을 해서 결혼을 햇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5년에 걸친 뒷바라지로 29살에 제 24회 사법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이 홍준표에 대한 생각을 말한것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나요? 자유한국당 지지해주고 싶어도 대표님께서 말씀을 거칠게하셔서 이런 이야기 좀 많이 듣곤해요. 그래서 사실은 이제 제가 그 말씀을 드린것은 이제 대표(홍준표 당대표)께서 최근에 너무 어떤 절차 이런것 없이 대표 의중대로 모든걸, 좀 당을 만들려는 의지가 너무 강하시더라구요. 물론 대표 리더십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이제 12월에 있을 원내대표 선거도 보통 당대표는 그런 중립적인 입장에 서야하는것이 상식 아닌가요? 상식에 반하여서 부당하게 개입하시면서 이제 도 너무 거친 언어로 이렇게 다른 후보들을 비판하시고 하는데 이게 결굴은 우리 자해행위죠.'

홍준표 막말을 보면

(1)경비원에게는 넌 또 뭐야? 니들 면상 보러 온 거 아니다. 네까짓 게라고 하는가하면

(2)기자에게는 '너 진짜 맞는 수가 잇다. 버릇없게'라고 하는가하면

(3)대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는여성비하발언의 논란이 된 '이대 계집애들 싫어한다. 꼴같잖은게 대들어서 패버리고 싶다'라고 발언하는가 하면

(4)기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는 '이달 내에 FTA통과되면 기자 안경을 벗기고 아구통을 한대 날리기로 햇다'라고 하는가 하면

(5)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관련해서는 '자기 성깔에 못이겨 가신분'이라고 표현합니다.

(6)2007년 대선 당시 BBK의혹 질문을 받을때 마다 한다는 소리가 그저 '식사했어요?'

(7)2008년 국정감사 점검회의 때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처럼 아방궁을 지어서 사는 사람은 없다'라고 발언을 했내요.

(8)2009년 민주통합당 추미애 의원에게는 '넌 일하기 싫으면 집에 가서 애나 봐라. 국회의원 배지 떼라'

(9)2015년 김해교육청 방문에서는 김해교육장에게 '고함지르지 말라니 어디 내가 지금 설명하고 있는데, 중간에 말을 끊고 그래요. 예의를 지키세요. 논쟁하러 온 것 아닙니다. 예의없게 말이야'라고 하네요. 홍준표 당대표님은 상당히 예의가 있으셔서 그렇게 막말을 아무에게나 퍼 부으시나 봅니다. 위대한 검사 출신이라는 생각 때문인가요?2011년 한다라당 소정희 의원을 향해서는 '꼴 같잖은게 대들고, 뭣도 아닌게 대들고, 여기까지 차올라 패버리고 싶다'

(10)2011년 돈 받은거 있냐는 여기자의 질문에는 '그걸 왜 물어? 그러다가 너 진짜 맞는수가 잇다.'

(11)2016년 도의회에서 단식농성 중인 이영국 의원에게는 '한 2년간 단식해봐. 쓰레기가 단식한다고. 그 앞의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11)문재인과 김정은의 판문점 선언당시에 자유한국당의 당대표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북핵 폐기는 한 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김정은이 불러준대로 받아 적은 것이 남북 정상회담 발표문'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제 나이가 드셔서 상황 판단력이 좀 딸리시는듯한데 자유한국당 당대표 홍준표 국회의원님께서 사퇴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12)나경원 국회의원(국회의원 얼굴마담 맞죠? 자신의 딸 이화여대에 부정입학 의혹을 받고 잇는?)은 남북정상회담의 진행모습은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 내용은 전혀 실질적인 진전이 없엇다고 비판합니다.

(13)김성태 자한당 원내대표는 김정은과 문재인이 만나는장면을 본 동료 의원들과 남북정상회담 분위기에 가려 드루킹 사건이 은폐가 되고 무방피로 축소, 왜곡되고 잇으나, 이번 사건들이 결코 무마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를 합니다.

(14)일본의 아사히TV 한 프시사프로그램에서는 김정은의 위장 평화쇼를 나는 믿지않습니다라고 자막을 걸어서 보도합니다.

(15)또한 북한이 발표한 것은 핵 폐기 선언이 아니라 핵 보유 선언이라 회담목적에는 맞지 않는다라면서 국제사회 제재가 엄중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한 제스처에 불과하다는 발언을 합니다.

(16)'국정농단에 책임이 잇는 몇몇 양아치 친박을 밴 나머지 친박들은 계파라고 보고는 어렵다'

(17)대구 서문시장 대선 출마선언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는 '대법원에서 유죄가 나온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자살하는 것도 검토하겠다'

(18)종편 인터뷰에서는 '특검은 정치검찰이다. 정치 성향이 농후한 검사들이 하는게 특검'이라고 검사들을 까내립니다.

(19)경남 창원에서는 '민주당 1등하는 후보는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 2등하는 사람은 정치자금법 위반흐올 실형을 살고 나온 사람'이라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20)'박근혜 대통령은 무능햇지만 위법행위를 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정치적 탄핵은 할 수 잇으나 사법적 탄핵은 좀 그렇다'라는 발언등을 합니다.

검사시절에 그가 검사로서 수사한 사건은

(1)5공 비리 수사로 당시 전두환의 사돈이 투자한 회사가 부도가 나자 청와대민정비서실 대통령친인척관리 담당관으로 재직하던 중 그 회사 소유 부동산을 처분하면서 토지매매대금의 일부를 횡령한 서정희 당시 치안본부 정보2과 분실장을 특정경계범죄가충처벌법위반 횡령의 혐으로 구속 기소합니다.

(2)그리고 전두환의 외조카인 기업인 김영도가 기업을 상대로 뇌술수수 받은 사실을 적발하여 구속합니다.

(3)1991년 5월 경찰관도 손대지 못하던 광주의 깡패가 경찰을 구타 이들을 적발하여 처리합니다.

(4)1991년 7월 건설 입찰 대가로 뇌물을 준 건설업체와 연고지역 업체끼리의 담합하던 것을 적발, 12월에는 광주지역의 국제PJ파와 일본 야쿠자의 유대관계를 포착, 현장을 덮쳐 이들을 일망타진합니다.

(5)1992년 서울지방경찰청 강력부 검사로 부임해서 파키스탄인 폭력조직 주비파 두목 임란 사자드 외 13명을 체포하고, 그들 3명에게 사형, 10명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합니다.

(6)1993년 이른바 슬롯머신 사건을 수사 6공의 황태자로 불리던 박철언과 잔당들을 구속 기소합니다.

(7)1994년 9월에는 심야에 여성들을택시에 태워서 납치해서 강간과 살해를 자행한 온보현 부녀자 연쇄납치 살인사건을 전두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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