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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간 경화에 좋은 약초.식물 효능과 부작용

간경화는 다른 말로 간경변증이라고 하는데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피부에 붉은 반접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난다거나,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지는가 하면, 남성에게서는 가슴이 커지면서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잇습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도 잇고, 복수가 차고 양쪽 다리가 부을수도 잇으며,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기능의 저하로 황달이 나타날수 있으며, 간성혼수로 인해서 인격이 변하거나 의식을 잃을수도 잇습니다. 식도정맥류 출혈등이 발생하면 피를 토하거나 흑변이나, 혈변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까마중의 효능으로는

(1)안토시아닌 성분이 복분자의 50배나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잇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을 해 암치료 및 예방효과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까마중을 달여서 물처럼 수시로 마셔주면 항암표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까무중의 말린 잎과 줄기를 뱀딸기와 함께 달여 하루 두번 복용시에는 소화기암과 페암에 효과를 보실수 있다고합니다. 피로회복에도 Good!이라고 합니다.

(2)기침 가래 완화에 좋은 가마중. 까마중에 알카로이드인 솔라닌, 솔라소닌 성분이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가라앉힌답니다. 말린 까마중 열매를 가루를 내어서 물에 타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도라지와 함께 달인 물을 먹으면 만성기관지염에도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3)이뇨작용으로 평소 소변이 잘 나오지 아니하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솔라닌 성분이 신장기능을 향상시켜줌과 동시에 더불어서 방광염과 요도염 같은 염증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까마중. 피부가 예민하거나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와 같은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이 나타날때에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피부병이 잇는 곳에 꽃, 잎, 줄기 등을 생그로 소량의 소금과 함께 즙을 내어서 바르거나 생잎줄기를 짛어서 환부에 그냥 붙여도 좋다고 합니다. 까마중을 진하게 달인 물로 피부질환이 잇는 곳을 자주 씻어주거나 목욕을 하면 가려움증이 많이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잎과 열매를 알코올에 우려낸 것을 방부제나 염증약으로도 쓴다니 효능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이렇게 좋은 까마중에도 부작용이 잇습니다.

차가운 성질의 까마중은 다량 섭취시에 솔라닌성분을 과량 섭취하게 되어서 구토와 복통, 동공확장과 정신착란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심한경우에는 혼수상태까지도 간다고 하니 머든 적당한게 좋을 듯 합니다. 잘익은 까무중보다는 푸른색의 까마중에 이 솔라닌 성분이 많으니 익은것을 사용해야 겟어요.

과일도 풋사과를 제외하고는 익은것이 맛잇는 것처럼 말이죠. 까마중 복용법으로는 열매는 생식을해도 되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먹을수 잇다고 합니다. 또한 갈아서 주스로 마신다거나 떡에 고명으로 넣기도 하고 까마중 식초를 담거나 효소를 담아서 사시사칠 먹을수도 잇다고 합니다.

노나무효능은

(1)간염, 간경화증, 간암등의 여러 간질환과 백혈병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2)백혈병에는 노마무 말린 것 2근, 다슬기 10리터, 산머루덩굴 말린 것 2근을 한군데 넣고 오래 달여서 그 탕액을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밥먹기 전에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노나무에는 약해지거나 파괴된 간세포를 되살려주는 효능이 잇다고 합니다.

(3)장염에는 노나무 열매를 짓찧어 달여서 물엿처럼 만듬니다. 이놈을 50도에서 60도에서 말려서 가루내어서 체로 칩니다. 노나무 엑기스 2그램에 도토리 가루 1g을 썩어 찹쌀풀로 반죽하여 한 할의 무게가 0.4g이 되게 알약을 만듭니다.

(4)신우신염에는 노나무 열매 15g, 황백 4g, 백반 2g을 한 첩으로 하여서 하루 2첩을 달여서 200ml가 되게 하여 한번에 60ml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전에 먹습니다. 30일동안 먹으시면 됩니다.

노나무의 부작용은 약간 독성이 잇어서 체질에 다라 부작용이 나타날수도 잇어서 혈액형이 O형인 소양인의 사람은 매우 조심해서 써야합니다. 

노나무는 입과 줄기, 가지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약으로 습니다. 소양인의 사람은 부작용이 생길수 잇으므로 처음에는 조금씩 복용하다가 차츰 양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돌복숭아의 효능은

(1)살빼는데나 원형탈모증에 좋다고합니다. 봄에 꽃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립니다. 이것을 가루내어서 따뜻한 물에 타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2)기침, 천식, 기관지염에는 여름에 씨를 채취하여 속씨를 말려서 가루내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3)무병장수, 간경화증, 신장염, 신부전증에는 돌복숭아나무 진을 채취해서 말립니다. 이것을 물과 진 5:1의 비율로하여서 진하게 달입니다. 진은 나무에 칼로 그으면 진액이 흘러나옵니다. 이것을 받아 채위하면 됩니다.

(4)안면신경마치 일명 구안와서에는 진을 태워 견기를 쏘이면 됩니다.

 

만병초의 효능은

(1)고혈압이에 당귀, 오미자,감국, 작약을 같이 넣고 달인 물을 복용하거나 산사와 함께 가루를 내어 복용해주면 고혈합으로 인한 어지러움증이나 손이나 발저럼증상, 뒷복이 뻣뻣한 증상, 가슴 답답한 증상이 없어지고 혈압도 내려간다고 합니다.

(2)말기 암 환자에게 통증을 줄이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저산성위염이나 신경쇠약 불면증, 류머티스관절염, 정신분열, 백납증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피부질환 아토피, 여드름 습진에 샤워할 때 그 물러 헹궈주면 좋다고 합니다.

(4)가래와 기침에는 차처럼 끓여서 마시면 기관지가 튼튼해져서 가래와 기침이 가라 앉는다고 합니다.

만병초의 먹는법(복용법) 법제법으로는

(1)맛은 쓰고 성질이 찬 성질인 만병초를 차로 먹을 경우 잎 0.3g에서 0.6g을 달여서 마시면 되고, 꽃을 차로 먹을 때에는 4g에서 6g을 달여서 조금씩 마시면 됩니다.

(2)약재료로 쓸 때에는 건조한 만병초 잎 5장에서 10장을 물 3L에 넣고 첨에는 쎈 불에 닳이다가 끓으면 중간 불 이하로 달여서 1.5L가 될때까지 달여서 소량으로 마시면 됩니다. 부작용이 발생할시에는 중단하고 3일 잇으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3)만병초 잎 뒷면에 털이 나있는데 이 털에는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유독성분이 잇어서 사용할 때에는 털을 제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나무의 효능으로는

(1)해독작용입니다. 벌나무는 탁한 피를 맑게 해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음주 후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잇어 간 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간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2)알레르기 개선. 벌나무는 항알레르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선천성 알레르기나 아토피 같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손발 저림에 효과. 벌나무는 몸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평소 손발이 자주 저리는 분들이 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어서 혈압을 정상화하여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4)설사를 개선. 벌나무에는 장에 잇는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잇어서 평소 설사를 자주하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5)피로회복에 도움.간은 피로와 직접 연관이 잇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벌나무는 간의 독소를 제거하여서 간기능을 향상시켜서 현대인의 고질병인 만성피로에서 벗어나는데 좋다고 합니다.

(6)불면증 해소.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쁜 일상생활과 불규칙적인 식습관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면증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벌나무는 심신 안정작용이 뛰어나서 스트레스 및 불면증을 해소하는 효능이 잇다 합니다.

이러한 벌나무의 부작용으로는 벌나무는 기본적으로 성질이 평하고 독성이 없어서 크게 부작용이 없는 약재이긴하지만 체질에 따라서 복용초기에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잇습니다. 과다섭취하게 되면 복통과 설사 그리고 피부가려움 등의 증상이 생길수도 잇습니다.

 

벌나무 복용법(먹는법)

벌나무 20g에서 30g을 물 2L에 넣고 끓이기 시작해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준 후에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달여서 하루 2잔에서 3잔씩 섭취하면 됩니다.

산귀래뿌리라는것은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말려서 사용하는 것으로, 토복령이라고 합니다. 효능은

(1)감기 몸살,신경통에 뿌리를 잘라서 식전에 먹으면 됩니다.

(2)중금속의 배출을 돕는 산미래부리를 토복령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심 뇌혈관 질환, 피부질환을 배출하는 효과가 잇습니다.

(3)디오스게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잇어서 사포닌의 일종인 이넘이 인체의 호르몬 균형에 효과가 있고, 노화방지, 항암, 항바이러스, 항비만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청열이습이라고 해서 열은 내려주고 습은 배출된다고 하는데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해독시킬 뿐 아니라, 신장기능이 활성화되어서 지방감소에 좋다고합니다.

(5)루틴성분이 함유되어서 혈관의 벽을 강화시켜주면서 혈압수치를 내리게해주어서 고혈압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6)피부염증을 유발시키는 독소제거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7)통풍, 통풍성관절염, 매독성관절염, 당뇨병, 대하증, 아토피염, 방광염, 부스럼등에 혈액속의 요산을 제거해서 도움을 줍니다.

산귀래뿌리(토복령)의 먹는법(복용법)은 차로 마시는데 물 1L에 토복령 한줌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엄나무의 효능으로는

(1)간의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2)강력한 소염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종기 아토피 등의 염증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동의보감에는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고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고 이질이나 옴, 저짐, 눈에 핏살 서는 것 등을 치료하며 중풍을 없애는것으로 나와 잇습니다.

(4)뼈를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잇는 엄나무는 소염작용과 중추신경을 안정작용을 하여서 관절염을 치료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좋다고 합니다.

(5)기관지 질환에 좋은 엄나무는 엄나무에 함유된 사포닌이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 증세를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엄나무 복용법은

(1)먼저 엄나무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물 2리터에 엄나무 약 40g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30분정도 은은하게 끓인 다음 하루 3잔 정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식수대용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2)엄나무 기름을 만드는 법으로는 엄나무를 잘라 가시를 제거해줍니다. 엄나무를 항아리에 넣습니다. 기름을 받을 빈 항아리를 땅에 묻고 그 위에 삼베로 덮은 엄나무 가지가 든 항아리를 거꾸로 얹어줍니다. 항아리 겉면 전체에 황토를 발라줍니다. 항아리 주변의 위아래에 구멍이 뚫린 커다란 통을 씌우고, 왕겨를 가득 붓습니다. 가득 채운 왕겨의 위에불을 붙입니다. 5일 밥낮을 그 불을 꺼트리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3)엄나무 차를 만드는 방법은 채취한 엄나루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물기를 제거해서 잘게 잘라줍니다. 물 1.8리터에 엄나무 100g을 넣고 센 불로 끓여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서 30분 가량 더 끓여준후 건더기는 걸러내고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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