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의 증상은 신결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서 나타나는것을 말합니다.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면서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서 나타난 후 여러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납니다. 물집은 수두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과 조직검사 결과가 동일합니다. 수포는 10일에서 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접촉등에 의해서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잇습니다. 보통 2주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 통증은 노인 환자의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에 효능이 좋은 약초.식물을 살펴볼까합니다.
비단풀의 효능으로
(1)대상포진 환자들의 통증완화에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2)항암작용의 효과가 잇는 비단풀에 사포닌 성분이 들어잇어서 암세포를 제거해주고, 체내의 암세포 조직의 확산을 막아주어서 암치료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잇몸건간에 좋은 비단풀은 잇몸에 자주 피가 나고 염증이 잘 생기는 분들은 양치질을 할 때에 비단풀을 달인 물로하게 되면 잇몸이 튼튼해지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진정작용의 효과도 있어서 평소에 신경이 예민하신분들은 복용법으로 비단풀 30g정도로 즙을 만들어서 꿀어 담궜다가 하루에 2번에서 3번씩 2일에서 3일만 복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5)비단풀은 지혈작용도 잇어서 상처가 났을때 환부에 비단초를 빻아서 올리면 피가 멎으면서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고 흉터도 없애준다고 합니다.
(6)자궁출혈이나 혈뇨, 혈변등에는 비단풀을 달인 물을 드시면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7)결석제거에도 좋은 바단풀은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이뇨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활발한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의 신장 결석, 방광 결석, 요로 결석등을 제거해줌녀서 체내에 쌓이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비단풀의 부작용으로는 비단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위가 좋지 않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많이 드시면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비단풀의 복용법(법제법)으로는
(1)대상포진에는 말린 비단풀을 한양처럼 1시간 달여서 우러난 물을 냉장보관하시면서 물처럼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풀냄새가 나긴하지만 역하지 않아서 마실만합니다.
(2)항암작용의 효능이 잇어서 암치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비단풀 달인 물을 꾸준하게 섭취시 뇌종양이나 골수암과 위암등에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3)잇몸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비단풀 달인물로 양치를 하시거나, 비단풀 달인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모든 몸에 좋은 약초와 식물의 달이는 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물을 넣고 달이다가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이시면 됩니다.
비단풀은 우리나라의 전원이나 빈터, 길가, 들판, 풀밭에서 흔히 자랍니다. 손질법은 비단불의 채취시기는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일조량이 적은 여름에는 햇변에, 일조량이 많은 가을에는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합니다. 보관법은 잘 밀봉하여서 서늘하고 건조한곳에 보관해야합니다.
비단풀의 영양성분으로는 니아신 9.30mg, 나트륨 4,137.10mg, 단백질 12g, 당질 57.20gm, 베타카로틴 3,458.60ug, 비타민 A 2,243.10ugRE, 비타민 B1 0.43mg, 비타민B2 1.00mg, 비타민B6 0.01mg, 비타민C 992.20g, 비타민E 6.78mg, 아연 0.54mg, 엽산 106.80ug, 인 189.00mg, 지질 0.20g, 철분 65.10mg, 칼륨 5,198.30mg, 칼슘 1,137.00mg, 회분 7.80g이 들어 잇습니다.
산해박의 효능은
(1)마음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 강한 약초입니다. 신경쇠약을 치료하는데 기본이 됩니다. 뿌리와 줄기, 잎에는 정유와 향기가 강한 쿠마린,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으며 뿌리에는 페오놀 성분이 소량 들어있습니다.
산해박을 달일때에는 20분이상 달이지 않는것이 좋고, 몸이 너무 허약한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합니다.
(2)신경쇠약에는 산배박 줄기와 뿌리, 잎을 말려서 가루를 내어서 먹거나 꿀을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3)만성기관지염에는 산해박 40g에 물 1리터를 부어서 20분정도 달여서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합니다. 어성초나 더덕을 같이 넣어서 달이면 더 좋다고 합니다.
(4)멀미란 평형감각을 조절하는 부위에 문제가 생겨서 자율신경이 흥분하여 나타나는 증세인데 속이 메스껍다거나 구토가 나는 증상입니다.
이때에 산해박 10g에서 15g을 물 1리터에 넣고 20분정도 달여드시면 좋고, 국화꽃 10g을 달여서 마시거나 천마 15gdptj 20g을 달여서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5)관절통이나 요통에는 산해박을 가루내어서 한번에 5g에서 15g씩 먹거나 꿀을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6)류머티스성 관절염이나 몸이 붓고 이가 아플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면서 가스가 찰때, 생리통, 요통, 신경통에도 쓰입니다.
(7)날것을 생즙을 내어서 습진이나 타박상 피부염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뿌리와 줄기 잎에 정류, 향기가 강한 쿠마린, 알칼로이드가 들어있으며 뿌리에 1%의 페오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8)담마진, 독사에 물린 상처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산해박은 산과 들의 볕이 잘드는 풀밭에서 자란다고합니다. 꽃은 8월과 9월사이에 황색으로 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서장경이라고 약제로 쓰는데 혈압과 고지혈증을 내리고 진통, 진정, 항균효과가 잇다고 해서 쓰입니다.
산해박의 성질은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심경, 간경, 위경에 작용합니다. 풍습을 없애고 통증을 멈추고 혈을 잘돌게하는가 하면 해독을 하여서 소변을 잘누게 합니다.
산해박 보관법은 여름에 줄기와 뿌리를 함께 채취를해서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