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

저혈압에 좋은 약초.식물의 효능과 부작용

저혈압은 혈압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로, 혈압 강하증 또는 저혈압증이라고 합니다. 저혈압에 대한 절대적은 기준은 없지만, 혈압계로 전완 동맥의 혈압을 측정하였을 때에 최대 혈압 100mmHg이하, 최소 혈압 60mmHg 이하인 상태를 말합니다.

(1)속발성 저혈압은 여러가지 형태의 심장 질환이나 내분비질환 등의 기저 원인 질환이 잇는 경우에 나타나는 저혈압이며 기저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납니다.

(2)본태성 저혈압은 속발성과 달리 심혈관계에 병적인 증상이 없고 명확한 근본 원인이 없는 저혈압입니다.

 

(3)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거나 혹은 앉아 잇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와 같이 체위를 변환시킬 때에 저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노박덩굴 뿌리 효능(남사등근)은

(1)살균작용이 좋아서 우리몸의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잇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식중독에 유효하다고 합니다.

(2)저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3)한방에서는 생리통과 생리불순에 약재로 사용합니다. 따뜻한 성질로 인해서 생리통을 잡아주면서 생리불순을 일정하게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4)살균작용과 함께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잇어서 각종 통증에 효과가 있고, 관절염, 류마티스, 근육통증을 다르리는데 좋다고 합니다. 타박상에도 Good!

(5)따뜻한 성질로 장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찬성질로 인해 생기는 설사에 좋다고 합니다.

(6)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잇어서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사등근 증상별 복용법으로는

(1)저혈압에는 노박덩굴 뿌리나 줄기 20g에서 40g에다가 물 1.8리터를 넣고 작은 불로 1시간동안 달여서 차로 하루에 3회 식후에 마시면 장기복용시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아님 줄기나 뿌리를 잘게 썰어서 그믈로 된 망태기에 넣어서 흐르는 물에 5일간 동안 담가두엇다가 건져내어서 햇볕에 말려서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세번 밥먹고 나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오래 복용을 하면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등을 예방 및 치료하고 중풍에 걸릴 염려도 없다고 하니다. 

(2)류마티스성 근골통, 요통, 관절통에는 백주 2500cc에 노박덩굴을 150g을 7일간 담궜다가 잠자리에 들기전에 20cc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3)근골통에는 하루 20g에서 40g 정도 물로 닳여서 하루 3번 식후 30분후에 먹습니다.

(4)세균성 장염에는 20g을 물러 달여서 하루 3번 식후 30분후에 먹습니다.

(5)암치질 치루 탈항에는 2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식후 30분이 지나서 먹습니다.

(6)치통에는 노박덩굴 20g과 달걀 1개를 함게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식후 30분 뒤에 먹습니다.

(7)무월경에는 노박덩굴 20g 당귀 2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습니다.

(8)생리통에는 10월에서 11월에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려서 살짝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서 한번에 0.4g에서 0.5g씩 하루 세번 밥먹기 30분 전에 다뜻한 물에 타서 마십니다.

생리가 끝난 그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때까지 먹으며 20일에서 25일동안 먹으면 거의 좋아지거나 낳는다고 합니다.

만병초의 복용법으로는

(1)맛은 쓰고 성질이 찬 성질인 만병초를 차로 먹을 경우 잎 0.3g에서 0.6g을 달여서 마시면 되고, 꽃을 차로 먹을 때에는 4g에서 6g을 달여서 조금씩 마시면 됩니다. 

(2)약재료로 쓸 때에는 건조한 만병초 잎 5장에서 10장을 물 3L에 넣고 첨에는 쎈 불에 닳이다가 끓으면 중간 불 이하로 달여서 1.5L가 될때까지 달여서 소량으로 마시면 됩니다.

부작용이 발생할시에는 중단하고 3일 잇으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3)만병초 잎 뒷면에 털이 나있는데 이 털에는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유독성분이 잇어서 사용할 때에는 털을 제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치의 효능은

(1)한방에서는 뿌리를 건위, 강장, 황달, 임질, 개선, 익기, 해독, 해열, 이대소변, 청열, 종창, 화상, 동상, 습진, 물집, 피임약의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2)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3)상초에 열이 잇고 하초가 허약해서 생긴 여성의 냉증엔는 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번 밥먹고 나서 먹으면 된다고합니다.

(4)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에는 지치를 가루내어 한번에 밥숟갈로 4번 먹으면 됩니다.

(5)소화가 잘 안되고 밥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하고 몸이 부을때는 생지치를 잘게 설어서 토종꿀에 이틀쯤 끓여서 한 숟갈씩 수시로 떠먹으면 됩니다.

토종꿀에 끓이는 이유는 지치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몸에 열이 많은 분은 생지치도 괜찮을듯 합니다.

(6)변비, 고혈약, 동맥경화, 중풍에는 지치를 가루 내서 한번에 두 숟갈씩 하루 3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습니다.

(7)어린아이의 경기에는 지치를 생즙을 내어서 먹이거나 지치를 술과 물을 반쯤 섞은데에다 넣고 끓여서 먹이면 됩니다.

(8)위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에는 지치를 가루내어서 술과 함께 먹습니다. 하루에 3번을 먹으면 됩니다.

(9)크게 놀라서 병이 난 데에는 거름이 없는 황토에 술을 부어 반죽한 것으로 아이 오줌에 하룻밤 담갔던 지치를 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지치만을 꺼내어 가루내어 먹으면 됩니다.

지치 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번 더운물로 먹으면 됩니다.

(10)두통이나 소화불량에는 지치를 술에 담가서 마시면 됩니다. 소주잔으로 2-3잔이 좋습니다.

(11)비만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번 먹으면 됩니다. 5개월이 지나면 정상체중으로 돌아오고 다시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12)동맥경화나 어혈 신경통 타박상에는 지치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13)백정풍, 자전풍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번 먹는 동시에 지치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3-4번 바르고 한시간쯤 후에 반창고를 붙여 두엇다가 다시 바를때 반창고를 때어내고 즉시 바르면 됩니다.

이때 반창고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더 이상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나은 것입니다.

(14)동맥경화나 고혈압에는 지치가루와 느릅나무 뿌리 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습니다.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먹습니다. 그외에 저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는 물, 다크 초콜릿, 전해질 음료, 치즈, 커피와 차, 견과류, 비타민 C가 포함된 과일, 감초, 생강, 로즈마리가 잇습니다.

저혈압에 좋은 운동으로는 팔굽혀펴기, 다리 올리기, 발목 펌프운동, 모관운동, 걷기, 누워서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