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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욕먹는 식당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욕먹는 식당들 문제점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장사가 안되다보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신청을 한듯 한곳들인데, 티비를 보는 내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과연 저렇게 하고도 서울에서는 장사가 될까라는 생각과 보증금과 월세만 축내는것은 아닌가하구요. 첫번째로 소개된 곳은 경양식 전문점인 플레이티드라는 곳이 다른 식당의 컨셉을 그대로 베껴서 홍보를 위해서 방송을 이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성수동 뚝섬 골목편에 등장하는 식당중의 하나인 플레이티드입니다.

패션회사 출신의 사장님인 정영진 사장님이 2017년에 만든 경양식집으로 성수동 뚝섬역 근처인데 인테리어도 직접햇다고 합니다.플레이티드는 음주가 어려운 낮시간대에 직장인들이 술을 대신해 건배할 수 있게 된장국을 와인잔에 담아내는데요. 여기에 백종원은 외관상 좋지도 않고 빨리 식는다, 또 된장국도 맛이 없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는 퍽퍽하고, 돈가스 역시 오래된 고기로 만들어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영진 사장님은 마음에 드는 그릇을 못찾았다면서 여전히 된장국을 와인잔에 담앗고, 돈가스 고기 역시나 요리하면 모르는데 예민하시다면서 처분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들이 바보인가요? 등신인가요? 그것도 구분 못하는줄 아시나봐요? 그건 백종원뿐 아니라, 대부분의 손님들은 알듯한데, 그걸 우기나요?

네티즌 사이에서 정영진 사장이 아이디어를 표절햇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뚝섬역의 윤경양식당에서 점장으로 근무 중인 민씨는 정영진 사장은 저희 가게 직원이엇어요.

그러다가 레시피, 인테리어를 베껴서 저희 가게 근처에다가 프렐이티드를 차린것이라고 주장햇습니다.된장국을 와인잔에 내오는것 역시나 윤경양식당이 된장국을 커피잔에 내오는 것을 베낀것이라고 합니다.2017년에 생생정보에서 성수동에서 만나는 조화로운 퓨전음식으로 플레이티드를 소개한 적이 잇습니다.생생정보는 표면적으로는 정보 프로그램이지만 맛집 소개의 비중이 크고, 그마저 다수는 협찬이라고 합니다. 맛집이 아닌 음식점이 생생정보에 소개되려면 3천만원 정도의 협찬비를 지불해야지만 가능한 것으로도 전해졋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골목 생선집 된장라면 비법을 알려준 백종원. 돌아선 손님도 붙잡을 새로운 메뉴라면서 알려준 것입니다.

라면레시피

(1)식용유 2국자, 된장 2국자,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 주세요.

(2)물 600ml에 된장 양념 1스푼과 민물새우 1국자, 간마늘 1스푼, 고추 반개, 파 한주먹을 넣고 끓입니다.

(3)주방에서 이렇게 세팅한후에 손님상에 낸 상태에서 수프를 먼저 넣어주세요. 여기서 관건은 손님이 직접 수프를 넣도록 유도하는것입니다.

(4)이렇게 만든 국물에 라면을 넣으면 한잔하다 국물이 필요할때 먹을수 있는 모듬구이의 사이드 메뉴인 된장라면이 완성이 됩니다.

평소 라면을 즐겨하지 않는데, 아 라면비법대로 하면 왠지 맛있는 라면이 만들어질 듯 하네요. 제가 백종원은 별로 안좋아라해서염 . 그런데 백종원의 장사 마인드만은 칭찬합니다.

백종원은 골목싱당의 샐러드편에서 음식의 기본이 안 되었다, 무슨 장사를 애들 장난하듯이 하려고해 등의 독설을 서슴치 않았는데요.

음식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 다들 아시죠.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와 그에 대한 지식이 없이 장사를 하는듯 보엿습니다. 아님 꼼수이거나요.

제가 백종원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가 독설을 하는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사고가 터지지 않아서 그렇지만 혹여나 식약청 같은 곳에 신고를 한다거나, 식중독에 걸린다면 그 식당은 영업정지를 당하게 되는것을 모르시나 봅니다.

여기서 팁하나.

돼지고기를 제대로 구워내지 않았을 때에는 비계에서 나오는 비릿한 맛 한번 경험해보셨을텐데요.

고기는 타지 않게 제대로 익히는것이 관건입니다.

또한 뚝섬 샐러드 집에서는 전문 지식은 없다손 치더라도, 식재료에 대한 기본직인 이해가 부족해서 연어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도 하지 않았고, 보통 매장에서 만들어쓰는 간단한 것 조차도 사서 사용하는 등 전문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뚝섬의 촬영을 보면 가장 큰 문제점이 요즘 손님들의 기준을 전혀 모른다고 백종원은 지적을 합니다.

과거와 달리 다양한 식문화를 접하고 미식을 즐기는 젊은층이 늘어나며, 맛에 대한 기준이 수년전과 비교해도 엄청 높아졌다고 합니다.

대충 집이나 블로그에서 나오는 레시피를 따라해서 지인 몇명에게 먹여보고 괜찮다라는 반응에 혹 할 수준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또한 방송에는 나오지 못햇으나 베테랑 수제버거가 잇었고, 뚝섬 스마일 장어집은 간판을 생선보감으로 바꾸어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가게 이름 바꾼다고 사람들이 모를것 같나봐요? 사람들이 사장 얼굴을 방송을 통해서 다 봣는데 말이죠.

정말 궁금한것 여기서, 골목식당에 나와서 백종원에게 독설을 듣는 식당 사장님들, 도대체 임대료와 월세는 어떻게 충당을 하시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서울 그것도 역세권은 자릿세가 엄청나고 월세 또한 엄청날텐데 그런 맛으로 장사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잇다는것이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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