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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족발집 소년아저씨편

백종원의 골목시장 뚝섬 족발집 소년아저씨편 을 소개할까합니다. 서울 성수동의 뚝섬 골목길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에서 유일무이한 숲세권 상권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주변 풍경은 서울숲 근처의 빌딩 숲이 우거진 지역입니다.

서울숲 근처러사 요즘 핫플레이스인 곳이기도 합니다.

레드오션으로 꼽히는 홍대나 연남동 대신에 요즘은 오픈한지 1년 미만인 가게들이 즐비한 서울숲 여기를 사람들은 많이 찾아가곤 합니다.

뚝섬에는 이미 상권들이 자리를 잡고 영업중입니다.

이곳은 모자가 함께 운영하는 족발집입니다. 대위 출신의 아들 34세 김원식씨와 엄마인 58세 황금녀씨가 사장으로 있는 식당입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식당입니다.

그런데, 오픈한지 1년이 된 이 식당이 골목식당에 신청한 사연이 궁금해집니다.

족발이라는 것이 요즘 하늘높은지 모르고 가격이 오른것도 사실이지만, 사실 맛만 있으면 매니아층이나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데 말입니다.

 

 

이 소년아저씨라는 곳은 장사 12개월 중에 6개월이 적자 상태라고 합니다. 하루 매출이 0원 즉 하나도 못벌었을때가 10회이상이라고 합니다.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족발집 소년아저씨편에서 사이드 메뉴인 아저씨 덮밥이 점심시간 가격으로 7,000원이라고합니다.

가격은 괜찮은 편입니다.

 

백종원이 점심시간의 주력 메뉴인 아저씨 덮밥부터 먼저 시식을 시작합니다.

삼겹살이 풍성하게 들어간 매콤덮밥, 삼겹살이 푸짐하게 들어간 것까진 좋아보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백종원은 냄새자체에서 약간 달걀의 비린내가 난다고 표현을 합니다.

비계를 충분히 볶아야하는 삼겹살 요리인데, 비계를 바싹 익히지 않은것이 원인이엇습니다. 바싹 익히지 않아서 나는 냄새였습니다.

왜 바싹 익히지 않은것일까요? 가스비가 아까워서? 고객들의 돈을 아주 쉽게 벌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닐까요?

백종원이 인상을 쓰면서 이걸 누가 먹어요라고 말하면서, 몇점을 더 먹다가 인상이 저절로 구겨지면서 휴지에 뱉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메뉴는 달걀프라이에 살짜기 비벼서 먹는 소년 덮밥이 소개되엇습니다. 가격은 6,000원. 가격은 그다지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맛이겠죠?

태국 현지에서 먹은 맛을 생각하고 나름 개발해서 만들어낸 달걀프라이에 살짜기 비벼서 먹는 소년덮밥이랍니다.

그런데 사장이 34살인데, 소년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메뉴 이름부터 좀 그러네요. 고소한 덮밥이라고하는데, 백종원은 첫 숫갈을 뜨고 바로 인상을 씁니다. 맛이 없나봅니다.

족발집의 사이드 메뉴인 식사메뉴 2가지가 둘다 먹을수 없다면서 급기야는 시식을 포기하고 본메뉴 평가에 들어갑니다.

족발집의 주력 메뉴인 매운 족발, 가격은 34,000원입니다.

주력 메뉴답게 푸짐하게 일단 보이기는 합니다.

방송상으로는 맛잇게 보이는데 과연 백종원의 맛평가는 어떠할지가 궁그미해집니다.

백종원의 맛평과는 과연 두둥~ 맴고 달아요.

근데 맛있지는 않아요.

직화의 향은 나는데 불향이 너무 과한데요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덧붙여서 이렇게 하면 고기가 느끼해져요.

그러면서 또 방출되는 백종원의 팁 하나. 빠른시간에 불향을 입혀서 불향이 너무 과해지면 고기가 느끼해진다고 하네요.

오홋 꿀팁 대방출하는 백종원 대표네요.

그러면서 손님들이 쉽게 질릴수 잇는맛이라는 독설을 일차적으로 한방 날리고, 과한 매운맛은 오히려 장사에 역효과라고 한방 더 날립니다.

캡사이신이 들어간 양념장의 과한 매웃맛은 오히려 손님들이 질릴수 밖에 없고, 장사에 있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다 말고 주방을 점검하기 시작하는 백종원이 주방점검을 하려고 하자 이건 절대 안돼요라고 말하네요.

무엇이 안된다는 것일까요?

양파 망이 아닌 조리용 망을 사용해야하는것이 당연한데, 양파망을 사용하고 있었네요. 양파망과 육수를 시작으로 조리방법과 보관법 그리고 조리과정까지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말이 연속적으로 쏟아져나옵니다.

이 모자 사장님들 족발하는법은 이상민에게 전수를 좀 받아야겟어요.

그런데 이상민이 요즘 눈코 뜰수 없이 바쁜 상황이라 비법전수는 힘들겠고, 이상민이 족발을 요리하는 방법을 찾아서 보아야할거 같아요.

그러면서 백종원이 어머니에게 어머님이라면 드시겠어요라고하자 심각한 얼굴로 굳어지네요.

그러면서 덧붙여서 문제는 요리 초보인 주인장이 요리에 대한 기본과정 공부자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사를 한것이 문제점이라고 백종원은 말합니다.

소년아저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14-48번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2-6083-1801이구요. 서울 지하철 2호선인 뚝섬역 5번 출구에서 가깝네요. 그리고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23시까지입니다.

근데 과연 백종원이 독설을 한 곳이 좀 괜찮아졌을까요?

장사의 성공 판단여부는 한 자리에서 기본적으로 3년은 지나봐야 알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백종원의 맛평가를 보니 3년은 버티기 힘들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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