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제거시트
요리를하게 되면 특히 고기류를 굽거나 삶게되면 기름기는 당연히 나오게 되는데 어떻게 제거를 하시나요?
전 기름을 싱크대에 붓고나서 퐁퐁을 이용해서 씻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기름제거시트. 다이소에 없는것 빼고 다 있다는 말 사실인가봐요.
퐁퐁을 사용해서 설거지하는것보다 더 시간도 절약되고, 간편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어서 다이소 직원의 말로는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틀에 한번씩은 삼겹살을 먹어서 기름기 나올때마다 처치 곤란이었는데 한번에 쓱쓱 닦이니 '머 이런게 다 있나?'싶더라구요.
요즘 건강을 생각하고 각종 담금주를 담그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도 좀 있는데요.
머 구찮게 그런걸 담그나? 했는데, 또 요리를 좋아하고 건강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일부러 자신이 담궈서 주변에 맛보이기도 하고 선물도 하더라구요.
일단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그 어떤 선물보다 정성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죠.
그런분들에게 희소식 '다이소 담금주병'이 재구매율이 높다고 합니다.
밀페용기용 뚜껑으로 된 담금주병은 크기도 크지를 않아서, 담금주 용도가 아니라 보관하는 용도로도 많이 구매를 한다구들 하네요.
몇년전에 담가둔 야관문주는 아직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개봉을 안한 상태입니다.
이것저것 보관용이 필요한 분들, 또는 담금주를 담궈서 이웃과 함께 한잔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인 제품인것 같아요.
가전 제품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건 데이터케이블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어딜갈때 항상 소지해서 다니는 데이터 케이블.
휴대폰으로 찍어서,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닌경우에 데이터의 제한을 받는데 그럴때 컴퓨터에 데이터케이블로 이동시켜서 작업하기도 편하고, 충전기능도 좋으니 엄청 편한거 같아요.
일반 케이블보다 충전속도도 2배나 되니, 엄청 편합니다.
그러나 천원에서 삼천원 사이라서 그런지 사용은 잘 하는데, 오래가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긴하더라구요.
물 빠짐 건조대는,가정에서 식당등에서 식재료를 깨끗히 씻고 물기를 뺄때 일반 채반에 받쳐두면 바닥에 물기가 흐르는데 매번 수건으로 닦아서 물기를 없개곤 햇는데 물 빠짐 건조대는 사용하기가 편하더라구요.
2단 분리형으로 되어있어서 세척도 용이하고 구멍으로 물이 떨어져서 빠져도, 바닥에 흐를 걱정도 없어요.
그리고 탈착 가능한 덮개도 있어서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보관까지 할 수 있으니 1석 3조의 제품이죠.
공간도 그다지 많이 차지하질 않아서 싱크대 옆에 작은 공간에 두고 사용하기도 좋구요.
다용도 앞치마는 비닐장갑처럼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입니니다.
미장원에서 퍼머할때나, 시댁에 불려가서 김장을 할때, 집에서 페인트칠이 벗겨진곳을 마누라가 좀 칠해달라고 들들 볶을때 일반 앞치마는 사용하고 나면 다시 빨아야하는 수고와 귀차니즘이 있어요.
그럴땐 다용도 클린 앞치마를 사용하시면, 적당히 쓰고 버리시면 편합니다.
물론 전 일회용이라 한번 사용하고 버리진 않고, 더러워질때까지 쓰다가 버리긴 하지만요.
다이소에 가면 생각외로 다양한 아기용품을 발견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그 중에서도 욕실용품이 재구매율이 높다고 하네요.
베이비맘 욕조 수도꼭지 커버가 구매율이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아기들이 씻기를 싫어하는데, 이렇게 귀여운 것들로 수도꼭지를 해 놓으면 귀여워서 눌러보고, 자꾸 자꾸 손이 가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있는 집은 안전 또 안전인데, 욕도 수도꼭지 커버는 유연한 고무소재로 만들엇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포포 샴푸캡은 영유아의 경우 목욕하기 싫어서 울고불고 난리인데, 샴푸캡을 씌우면 쉽고 빠르게 샴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육아와 게임은 장비빨이라고 하는데, 정말인것 같아요.
물론 엄마의 숙련도가 요구되지만요.
이렇게 다이소에서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들 7가지를 살펴봤어요.
저도 솔직히 처음에는 다이소에 대한 신뢰도가 없었어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이거 사서 제대로 작동은 하는지, 어디 쉽게 부러지거나 하지는 않는지 말이죠.
그러나, 사소한 일상생활 용품들은 다이소것 쓸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