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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모든것

재벌 사건.사고 5탄(조현민과 삼성가 찌라시)

첫번째는 한동안 대한민국을 달구었던 대한항공 조현민 찌라시

(1)대학졸업 직후에 담당 대행사인 LG애드 광고대행사에 AE인턴으로 입사한 조현민은 키185cm정도 되는 큰 키를 가져서 이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대 조현민 앞에서는 그녀의 키에 대한 언급을 하면 안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조현민에게 지나가는 말로라도 '키가 참 크네'라던가, '키가 몇이에요?' 라는 질문을 하면 소리 소문없이 다른 부서로 이동배치가 된다고 합니다.

(2)조현민이 여름 휴가중에 쌍수를 하고 돌아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눈치없는 상사 B가 친한척 한답시고 '이뻐졌네'라고 한마디하는 바람에 즉시 다른 부서로의 발려이 났다고 합니다.

 

(3)2000년 초반 제일기획이 광고주의 포트폴리오를 늘리려고 대한항공을 영입하고자, 당시 여성임원이었던 C 임원을 내세워서 전세안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서 발표할 기회를 가졌으나, 조현민에게 살벌할 정도로 까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자기 싸이월드에 C뭐라는 사람이 유명하다더니 별거 아니라서 내가 갔다고 하고 다녀서 업계에서는 매너없는 광고주로 화려하게 입성을 하게 됩니다.

(4)까이고 차이고 산전수전을 다 겪은 제일기획과 LG애드가 우여곡절 끝에 대한항공의 2개의 경쟁 PT를 해서 일을 가져오는 형식으로 업무를 담당할 당시에, 매일매일 대한항공 담당팀에게 조현민 개인의 싸이월드 계정을 통해서, 그날의 과제를 내주고 다음날 과제를 해결해 오는 형식으로 업무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본인의 싸이월드에 들어가지 않으면, '광고주에게 성의가 없는거냐? 나이면 일에 관심이 없는거냐?라고 하면서 퇴근후에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 당시, 대한항공의 조현민은 싸이월드에 무척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었는 것 같습니다.

 

(5)대행사에서 들어간 아이디어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경우에는 우드보다를 던지는 일은 다반사이고, 자신의 말을 중간에 끝는다거나, 본인의 아이패드를 보고자에게 던지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났다고 합니다.

(6)글로벌 대행사들 몇곳에 대한항공 광고 아이디어 제안을 받아보는 프리젠테이션을 대대로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또한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아이디어를 받아보는 자리였는데, 그 자리에서 매너를 지키기는 커녕, 아이디어를 제대로 듣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멍때리느라, 광고대행사측의 아이디어는 못들을수 있는데, 고민해서 발표한 대행사들에게 악담만 퍼부은 조현민으로 인해서 모든 대행사가 당황스러워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A 글로벌 대행사 CD만이 용감하게 이에 강력하게 항의하며, 조현민에게 PT를 들을때는 광고주도 지켜야할 매너가 있다라고하면서, 채택은 둘째치고라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끝까지 들어봐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여러명의 스텝들이 진지하게 고민한 것이니 최소한의 예의를 지킬것을 부탁한 A광고주 CD에게, 조현민은 '니가 감히 나를 가리치려 드느냐?'면서 A 대행사에 향후 20년간 대한항공 광고대행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합니다.

이 사건이후 조현민이 크게 분노하여 부들부들 떨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한동안 조현민 관련 광고계 레전드 스토리로 자리 매깁합니다.

(7)또 한번은, 조현민 본인이 약속이 되어있는 회의시간에 늦게 들어가게 되었는데, 제일기획의 대표가 자리에 앉은채로 대기중이었다는데, 회의시간에 늦은 조현민은 광고주에게 '감히 광고주가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자리에 서서 기다리지 않고 앉아있다고 을이 갑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고 노발대발'해서 머리가 허연 당시 김낙회 대표는 광고인생 최대의 가슴앓이를 했다고 합니다.

(8)그 후, 제일기회은 광고회사 최초로 대행사측에서 먼저 대한항공의 대행거부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해외출장건으로 제일기획의 기획팀장이 공항에 나타나자, 조현민은 '당신이 왜 내 돈으로 출장을 가냐고 당장 돌아가라'고 소리를 질러서 현장에서 짐을 들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조현민 개인의 호불호일뿐 모욕을 당한 기획팀장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9)조현민은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시간만 나면 대행사를 잡아놓고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나 원더걸스 댄스등을 함께하거나 춤연습을 하여서 함께 춤을추는 것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LG애드와 제일기획 연합 대한항공 담당자들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조현민을 위한 재롱잔치를 열었다고하는데, 당시 조현민이 추고싶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댄스를 본인이 연습해서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 영화제목 맞추기 게임을 억지로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북한의 김씨 일가 못지않은 갑질이라고 보여니네요

또 다른 정략결혼한 재벌 찌라시

(1)정략결혼이지만 부유하고 속박받지 않고 살아오던 ㅇㅈㅇ과 ㅇㅅㄹ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거라 생각햇다고 합니다.

이들은 결혼은 속박이 아니라고 생각해온 것 같습니다.

업무상 만날 일이 없는 기업인과 연예인의 식사자리는 좀처럼 흔한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업과 연예인들은 광고료나 후원금으로 합법적이고 자연스러운 수직관계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만남이 지속되면,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어서 연예인들은 이 기회를 잡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경우에는 불법적인 만큼 짤고 화끈한 만남으로 거의가 끝이 난다고 합니다.

잘 드러나기 않아서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ㅇㅅㄹ는 잘 생긴 남자 연예인들을 좋아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2)ㅇㅅㄹ와 ㅇㅈㅇ은 연예관계자가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광고주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다면 사실상 서로가 만나는것은 힘들다고 합니다.

ㄷㅅ의 광고에 최고의 남자스타들이 출연을 했는데 ㅇㅈㅇ과 ㅇㅅㄹ가 이혼한 해에 ㅇㅈㅈ가 회사 광고에 출연을 해서 사람들의 의심을 자연스럽게 피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둘은 그 전부터 잘 알고 있던 관계라고 합니다.

ㅇㅅㄹ는 이런 이유로 연예계에도 두루 인맥이 잇었는데, 남편인 ㅇㅈㅇ과 연예인들의 외도를 이런 인맥을 통해서 자주 알게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재력, 권련, 그만한 외모의 남편을 또 만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참고 넘거가려 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3)외도가 공공연히 들통이 나고도 ㅅㅅ가의 차별적인 태도 때문에 ㅇㅅㄹ는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 중심인 보수적인 ㅅㅅ가의 태도와는 별개로 딸인 ㅇㅂㅈ, ㅇㅅㅎ에 비해서 며느리인 ㅇㅅㄹ가 지켜야하는 칠거지약 같은 과거 조선시대나 볼 수 잇는 차별을 겪었다고 합니다.

여자는 다 감수하고 덮고 가야한다는 말에 어디 감히라는 태도를 보일정도로 ㅇㅅㄹ는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사이가 나빠지고 별거를하게 되면서 ㅇㅅㄹ는 이혼소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외도는 걸리느냐 안걸리느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4)질투심 많고 지기 실헝하는 성격의 ㅇㅅㄹ도 이혼 전부터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재벌이 개인전용극장에서 술을 먹든 물레방아를 찧든 상관할 사람도 없을 것이고, 국내외 개인 별장에서 둘이서 주변 모르게 쉬든 누가 상관할 일도 아닐 것입니다.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진 이 공간은 극비사항이고, 언론 재계 정계를 통틀어서 손이 안닿는 곳이 없어 재벌가 얘기는 2중 3중의 배일에 가려져 있다고 합니다.

한술 더 떠서 집안밖을 가리지 ㅇ낳는 ㅇㅈㅇ의 외대에 ㅇㅅㄹ의 참을성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5)수조원의 ㅇㄱㅎ 불법 차명계좌가 들통이 나자 ㅇㄱㅎ는 비난을 무마하기 위해서 사회 환원이라는 거짓 약속을 하고 잔뜩 움츠리고 있던 시기여서, 이혼소송은 ㅅㅅ가로서는 큰 부담이엇다고합니다.

국내 소송에서 진적이 별로 없는 ㅅㅅ을 상대로 한 똑똑한 ㅇㅅㄹ의 이혼소송건은 ㅅㅅ에서 미리 손을 들 정도로 시기가 닥 맞아 떨어졌다고 합니다.

(6)ㅇㅈㅅ은 합의금이 너무커서 합의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ㅇㄱㅎ 또한 이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약점 잡힌 ㅇㅈㅇ에게 대노했고, 소송주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시한폭탄이 또 다시 터질지 모를 부담감에 ㅅㅅ가에 대한 모든 사항을 비공개하기로하고 ㅇㄱㅎ의 지시에 따라 빠른 합의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ㅇㄱㅎ는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말을 바꿔서 불리한 상황을 모면해왔으나, 이번만큼은 다른 뾰족한 수가 없어서 빠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7)애초에 재벌 상속녀로 태어난 ㅇㅅㄹ는 현모양처로 살 운명이 아니었으며 그럴싸하게 거짓으로 포장이 된 소설이라는 것입니다.

우상화된 가면만 보아왔던 과거 일반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햇다면 무슨 악담이냐고 반발을 하겠지만, 이번에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조금씩 매스컴을 통해서 가면속의 뒷모습이 조금씩 들어나고 있습니다.

(8)ㅅㅅ가에서는 가족사와 회사 일에 대해서는 외부에 달려지는 것을 철저히 막으려고 합니다.

주위 사람이 입을 잘못 놀리다가 걸리면 후회할 정도로 안좋은 일을 당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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