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

만물상에서 말하는 물만 마셔도 지방이 빠지는 법칙

만물상을 보면 참 많은 생활의 지혜를 터득할수가 있어서 종종 보는 편입니다. 물론 재방송으로 말이죠.

한국인의 하루평균 물 섭취량은 0.6L라고 하며, 조사결과 한국인 중에 5명중에 4명은 만성탈수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안지현씨는 최소 하루에 2L는 물을 제대로 마셔야 살이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제대로 된 방법이란것이 무엇일지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그 이유는 몸안에 음식이 들어오게되면 소화를 시키고 에너지를 쓸때에 물이 이 음식물을 분해시켜서 에너지로 써야하는데, 우리 몸속에 물이 부족할 경우에는 가수분해가 안되고 에너지로 다 쓰이지 못하게되면서 지방으로 쌓이게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밝혀진 것이 '몸속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비만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힌바 잇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2L의 물을 먹기에는 물의 맛이 아무 맛도 안나서 좀 그렇죠. 심지어 예민한 사람의 입에는 비릿한 맛까지 느껴지니 말이죠.

 

그래서 만물상에서 준비한 것은 과일수 물 다이어트라고 합니다.

과일수를 만드는 방법은 물에다가 과일을 2알에서 3알을 넣어주면 끝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과일을 넣어서 마시게 되면 물의 비린내가 없이 자연스럽게 과일향이 첨가가되면서 물 마시기가 훨씬 수월하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물의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하루에 기본적으로 1.5리터는 마시는 편이긴한데 더 마셔야 하는것이었군요.

이 과일수에는 과일의 향은 나지만, 당도는 거의 없어서 살찔 걱정이 없어서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때나 물을 마시게 된다고해서 자동적으로 다이어트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물을 마시면서 빼는 법칙은 따로 잇다고 합니다.

3주만에 허리둘레 -20cm 감소하는 과일수 마시는 법칙

(1)공복일 때 최소한 4잔 이상 마셔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공복상태일 때에 마시는 물이 체내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내장이 움직이고 소화기관을 활발하게 하는 것도 운동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식사전에 물을 마시게되면 공복감이 덜해져서 식사량이 감소가 되어 자동적으로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식사 1시간 전후에 마셔라는 것입니다.

식사 1시간 전후에 마시는 것은 공복상태에서 먹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밥 먹을때 물을 마시게 되는것은 오히려 살이 될 수 잇다고 합니다.

 
 

밥 먹을때 물을 많이 마시게되면 인슐린의 호르본이 증가하게 되어서 혈당이 지방세포에 축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식사 1시간 전에 물을 마시거나, 식사 전후 30분에 마시는게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입니다.

(3)깨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라고 합니다.

아침에 깨어나자 마자 마시게 되는 물 한잔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위와 장이 운동이 시작이 되고 변을 잘보고 소화흡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 한잔은 신진대사율을 24%이상 증가시켜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의 비법이기도 합니다.

(4)자기전에 물 한잔을 마셔라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우리는 잠을 잘때에 땀이나 호흡으로 수분이 증발이 되는데 자기 전에 물을 한잔 마시게 되면 수면에 도움을 주게되고 불면증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것만 기억하자구요. 기상후 한잔, 공복에 4잔, 점심식사전에 한잔, 점심식사후 한잔,저녁식사전 한잔, 저녁식사 후 한잔, 취침전에 한잔만 기억하시면 될듯합니다.

하루의 우리 물 섭취 권장량은 1.5리터에서 2리터입니다.

너무 많은 물을 사셔도 문제가 되는것이 뇌부종이나 세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을 꾸준히 먹어서 다이어트로 멋진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보는것 어떨까요?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