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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모든것

재벌 사건.사고 6탄(삼성 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 완벽정리)

2018년 7월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위반 안건에 대해서 증권선물위원회가 핵심 논점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게되면서, 이번 공은 금융감독원으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금감원이 수정조치안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서 판단할 수 잇는 부분에 한해서 결론을 내렸다는것이 증권선물위원회의 설명입니다.증권선물위원회는 비교적 부수적인 요소인 공시누락에 대해서만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단은 상장폐니 또는 장기간 거래정지라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습니다.

그러나 고의적인 회계부정이라는 입장을 재확인을 한 금융감독원의 재감리가 예정이 되어 잇어서 분식회계를 둘러싼 불씨와 시장의 혼란 가능성은 아직까지 농후하다고 볼 수 잇습니다.증권선물위원회는 7월 12일 오후에 정부청사 16층의 대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열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위반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여 삼성바이오에피스 합작파트너사인 바이오젠 콜옵션 공시 누락부분에 대하여서 증권선물위원회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고의성을 인정했습니다.이로서 담당임원은 해임권고가 되고, 감사인 지정 3년 및 회사와 대표이사에 대한 검찰고발 조치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5년 회계년도 당시에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부당하게 관계회사로 전환, 기업가치를 부풀려 반영했다는 조치안에 대해서는 명확성이 결여되었다는 원인으로 심사를 종결, 금감원에 재감리를 요구했습니다.이것이 2018년 7월의 금감원 vs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내용입니다.

 

4개월이 지난 2018년 11월 14일 금융감독원에서는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거래정지를 결정합니다. 결국은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이전부터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거래정지가 될 것이라는 설이 떠돌기는 했었습니다.

2년을 끓어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이 결국 금융감독원의 승리로 끝이 나는듯 합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22조원, 시가총액 5위로 국내 증시를 대표하던 제약.바이오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거래 정지 이후 상장적격성 실질검사를 기다려야 합니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안건에 대한 대표이사 해임권고와 과징금 80억원, 그리고 검찰 고발등을 의결했습니다.

그리고 삼성회계법인에는 중과실 위반으로 과징금 1억7,000만원을 부과하고, 회계사 4명에 대한 직무정지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증권선물위원회의 위원장인 김용범씨는 '증선위는 2012년과 2013년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의 동기를 과실로 판단, 2014년의 경우 콜옵션의 중요성에 대하여서 인지했던 점을 감안한 위반 동기를 중과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위원장은 '삼성바이오가 2015년 지배력 변경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회계 원칙에 맞지 아니한 회계처리 기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면서 이를 고의로 위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김용범 위원장은 '삼성바이오는 이전 년도에서도 콜옵션의 부채를 인식햇어야함을 2015년에 인식을 함에도 불구, 콜옵션의 공정가치평가가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사전에 마련한 상태에서 이에 맞추어서 외부 평가기관에 평가불능 의견을 유도했으며 이를 근거로 과거의 재무재표를 이루러 수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에피스의 투자 주식을 취득원가로 인식하면서 콜옵션 부채만을 공정가치로 인식할 경우에 회사의 재무제표상 자본잠식이 될것을 우려해서 지배력 변경을 포함한 다소 비정상적인 대안들을 적극 모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삼성바이오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공인회계사 직무정지는 금융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확정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삼성바이오는 증권선물위원회 발표 직후에 분식회계 결론에 반발하는 입장을 내어 놓기도 합니다.

삼성바이오 입장

'증권선물위원회가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가 고의에 의한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에 대하여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오늘 결정에 대하여서는 행정소송을 제기해서 회계처리 적법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표명햇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신문기사내용

3공장 시대의 개막, CMO 세계 1위 등극! 2019년 매출성장을 책임질 3공장 준공, 2015년 12월 첩 삽을 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이 올해 12월 준공되었습니다.

약 8,500억원이 투자가된 3공장은 면적 11만 8618㎡, 지상 4층의 규모려 연간 18만 리터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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