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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강호순사건 정리

강호순 연쇄살인사건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대한민국의 사이코패스 중 한명인 강호순에 대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은 과거 2004년부터 잡히기 2009년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부녀자들을 연쇄살인으로 총 8건의 연쇄살인을 한 유영철 다음가는 살인마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을만큼 말입니다.

강호순의 성장과정

강호순은 1969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5남매중에서 둘째로 태어나 인근 농업고등학교까지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여타 연쇄살인마들과는다르게 불우한 가정환경이라든가, 또 어떤 가정폭력도 겪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동창인 A씨는 자신이 강호순과 가장 가깝게 지냈엇는데, 다른 동창생들이 기억하는 것과는 달리 어릴적부터 여자를 좋아햇으며,평소 조용한 성격이지만 화가 나면 반드시 분노를 표출했었던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햇습니다.

그의 고교 생활기록에는 "용모가 단정하고 성실하다'고 적여 있었습니다.그리고 학업성적은 중상위권으로, 가정형편은 여느 가정집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호순의 화려한 결혼,이혼 전력

강호순은 1992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총4번의 결혼을 하였으며, 아들이 3명이 있다고합니다.개농장과 축사를 운영하며 개를 사육하고 보신탕집을 운영했으며, 또한 트럭 운전기사로도 일했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강호순에 대한 평판은 좋은 편이었으며, 심지어는 이혼한 전 아내의 언니까지 이혼을한 동생에게 잘못한 이혼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미지 관리를 잘 햇다고 합니다.결혼생활중에 폭력이나 폭언은 없었으며, 애인들은 그를 매너있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술과 담배는 일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호순의 범행

강호순의 첫 범행은 하사관으로 군에서 복무하던 중에 휴가를 나와 소를 훔쳐서 달아나다가 불명예 전역을 한것이 첫 범행입니다.

이후에 2005년 10월 30일에 안산시 본오동 강호순의 장모인 60대집 화재로 장모와 강씨의 넷째부인이던 29살 여성이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 9월 7일 군청 여직원 윤모씨를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에서 살해합니다.두번째 범행은 2006년 12월 14일에 군포시 산본동에서 노래방 도우미이던 배모씨를 살해합니다.

세번째는 10일후인 12월 24일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에서 노래방도우미인 박모씨를 살해합니다.

네번째는 2007년 1월 3일에 화성시 신남동에서 회사원이던 박모씨를 살해합니다.

다섯번째는 3일후인 1월 6일에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 공터에서 노래방도우미인 김모씨를 살해합니다.

여섯번째는 바로 다음날인 1월 7일에 수원시 금곡동 정류장에서 여대생이던 연모씨를 납치 살해합니다.일곱번째 범행은 2008년 11월 9일에 수원 당수동 버스정류장에서 주부인 김모씨를 살해합니다.

 

여덜번째는 12월 19일에 군포 보건소 정류장에서 여대생이던 A씨를 살해합니다.

그리고 안산시 팔곡 1동 반월저수지부근에서 개사육을 하였고, 10월 19일에는 충남 서산군 서초면 후암리 고향집에서 지냅니다.2006년 10월 23일에는 대전시 중구 부사동으로 주민등록 이전을 합니다.

그리고 12월 1일에는 다시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으로 주민등록이전을 합니다.2009년 1월 25일에는 안산시 팔곡 1동에서 검거되게 됩니다. 28년간 주소지를 17차례나 옮겨 다녓고, 그중 4번은 실제로 거주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되어서 주민등록이 말소가 됩니다.

당시에 조선족이던 노래방 도우미를 좋아했으면서도 왜 죽였냐는 형사의 질문에 강호순은 "죽이고 싶어 죽엿다."는 말을 해서 소름돋게 한 것이 기억이 나네요.

강호순의 보험금 수령내역

1998년 11월 덤프트럭 가드레일 추돌로 3천6백2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합니다.1999년 5월에 덤프트럭 화재로 천6백13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합니다.

1999년 7월에 덤프트럭 도난으로 5천7백9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합니다.2000년에 식당의 화재로 3천6백57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합니다.200년 10월에 승용차 전복사고로 5천1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합니다.2005년 10월에는 장모집 화재로인해 4억8천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합니다.강호순이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보험금 수령액만 6억7천7백80만원을 수령합니다.

강호순이 좋아하는 여성들은 모두 155cm 이하의 키에 몸무게가 40kg 전 후 였다고 합니다.

살인자의 사주 강호순

강호순의 사주는 일단 메마릅니다. 무엇보다도 메마른 상태에서 갑목은 합이 되어버렷으니, 상당한 척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폭군의 사주가 있다면 이러한 사주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확인된 것만해도 10여명 이상의 여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하였습니다.그리고 강호순은 경찰에 체포된 이후에도, 사형이 확정된 이후에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같이 수감된 동료 재소자들을 노예와 다름없이 부려먹으면서 왕처럼 생활함으로 인하여 담당 형사와 해당 교도소의 교도관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담당형사가 사건에 관련된 질문을 할 때마다 피식 웃으면서 능글맞은 표정으로 일관했다고 하며, 수사 협조에는 성의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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