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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백종원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눈물을 보인 사연은?

안녕하세요! 가람이의 정보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요즘 화재가 되고 있는 백종원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vs 백종원편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포방터시장의 홍탁집.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밤 11시 10분에 방영합니다.


저같으면 벌써 홍탁집 아들을 포기했을법도 한데, 백종원은 어머니의 아들을 향한 마음을 아는것일까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들을 변화시켜서 가게를 성공시켜보려는 느낌을 보는 내내 받았던거 같습니다.


홍탁집 아들의 각오

"본인은 혹탁집 사장 아들은 말합니다. 1년만에 나태해질 경우에 백종원 대표님이 저희 가게를 위해서 지불해 주신 비용에 대해서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2018년 11월 15일"


지난주의 방송분을 보신분은 아시겟지만, 백종원을 분노하게 햇던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에게로 직접 메시지를 보내어 계속 촬영에 임하겠다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노라는 의지를 내비추었습니다.


백종원이 "중단할거면 포기하거나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라는 말을 내비취자, 홍탁집 아들은 각성하겠다는 약속까지 하게 됩니다.


백종원의 미션

설거지하기, 냉장고 정리하기등을 포함해서 각종 미션을 수행할때마다 매일매일 인증샷을 찍어서 백종원에게 보고하기로 합니다.

이에 백종원은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 연습용으로 닭 10마리를 제공하면서 물심양면 홍탁집 아들을 응원합니다.

그러나 일주일만에 본 홍탁집 아들은 여전히 어설픈 모습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기계적으로 움직이고 미션을 수행하기는 했지만, 그 과정에서 고민하는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을 향한 마음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 줄 아세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까바서 그럽니다. 아직도 출발을 못하고 잇어요. 내 과거로부터 탈출해서 나가야 되는겁니다." 라면서, 오늘이 마지막 촬영인데 제작진에게 제가 못 끝낸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내가 당신을 놓을 수가 없어서입니다. 

물론 당신을 보면 벌써 포기를했어야 마땅하지만, 당신의 어머니 때문에, 나도 어머니가 남 같지가 않아서 하는겁니다

진심으로 깨닫지 않으면 안되요라면서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을 향해서 따끔한 충고를 가합니다.

그러면서, 다들 사람은 안바뀐다고 하지만, 나나 어머니가 손 놓아버리면 당신 인생은 끝나는 겁니다라면서 마지막 기회를 홍탁집 아들에게 부여합니다.


미션.어머니 없이 시식회 손님들을 맞이하기

어머니 없이 조보아가 서비스만 도와주는 상황에서 홍탁집 아들은 혼자 요리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 모습을 상황실에서 지켜보아야만 하는 어머니는 "내가 제대로 가르치질 못했어요. 음식이야 내가하면 그만이지만, 중요한건 아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제대로 가르치지를 못했어요"라고 하면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홍탁집 아들은 주문한 손님을 24분이나 기다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손님은 1시간이나 기다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맛 평가 역시 최악이었습니다. 손님은 "먹고 남은 것을 다시 끓여먹는 느낌이다"라는 흑평을 쏟아내었습니다.


조보아에게 털어놓은 홍탁집 아들

첨에는 가게를 시작할 때 진짜 열심히 햇어요. 장사가 안되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이 길이 내 길이 맞는건지 이길을 계속 가야만 하는 것인지.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해야되는 것인지를 잘 모르겠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습니다.

이에 조보아는 "잘 되실겁니다"라면서 홍탁집 아들을 응원하기에 이릅니다.


시식회를 마친후에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끝까지 할 수 있겠어요?"라면서 홍탁집 아들을 다그칩니다. 

백종원에게 홍탁집 아들은 "해보겠습니다."라고 말을 하지만, 백종원이 돌아간 후에 그는 홀로 주방에 남아서 눈물을 펑펑 쏟아냅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홍탁집의 아들이 제작진에게로 보낸 문자가 공개가 되었는데, 열심히 해보겟다는 말과는 달리 "몸살이 심해서 일어나지 못했어요. 핑계로 들을순 있겠지만, 이불이

식은땀으로 젖을 정도로 아픕니다. 오늘은 누어있겠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가게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방송에 나타날지, 정말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한줄글

"소중한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하지만 그 행복을 지켜나가는 것은 나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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