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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택시기사 3명이 분신하며 논란이된 카풀이란?

안녕하세요! 친절한 가람이의 정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화재가 되었던 택시기사 3명이 분신하면서 반대한 '카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맨처음 기사를 보았을땐 직장인들끼리 출퇴근할때 카풀을하는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지? 라고 하면서 찾아보았읍니다.

그런데 카풀이란것이 카카오 카풀 서비스라는 것이었네요. 무식이 죄죠.죄송합니다.

카카오 카풀이란?


카카오 카풀이란 자가용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영업용 운전자가 아닌 일반인과 일반인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택시요금의 70%에서 80%ㄲ 수준으로 기본 2km당 주행시간과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추가 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같은 차량에 2명이나 3명이 탑승을 한다고 해도 요금은 개인당 금액으로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중형차 기준으로 3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것이구요. 카카오 카풀은 카카오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느 카카오T 앱을 설치를하게 되면 스마트폰으로 카카오 택시를 부르는 것으로,제한 조건이 있다는 단점이 있읍니다. 카카오 크루인 운전자는 카풀 운행이 하루 2회로만 제한이 됩니다. 

 

출퇴근 시간에 각 1번씩 이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승객은 횟수의 제한이 없이 카풀을 이용할 수 있읍니다.

그리고 운행 시간은 제한을 두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카풀의 호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택시 업계는 공유경제를 가장한 카풀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이고,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량관리나 정비등에 다양한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을 했읍니다.
카풀 업계는 카풀 자체가 수요자 요구에 따라 발생한 것이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적용을 받은 택시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서로 상반된 입장을 펼치고 있읍니다.

전국적으로 택시 하루 운행실적은 약539만회로, 카풀 플랫폼 업체가 자가용 운전자 200만명을 모집을해 80%인 160만대가 하루 2차례 운행을 하더라도 택시 시장은 59%를 잠식하게 된다고 합니다(부산 택시운송사업조합)

택시업계 '차량정비,보험처리,범죄자 차단'우려

택시 업계에서는 카풀을 허용시에 상당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읍니다. 조합에 의하면 택시는 차량을 6년마다 교체한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환과 정비도 매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하면 공제조합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보험처리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택시 운전기사도 자격 취득전에 범죄경력을 조회해 강력범 전과자 등을 걸러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카풀 차량은 안전성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잇다는 것이 택시 업계의 주장입니다.
이유는 카풀 차량은 차량 교체 제한이 없고 운전자의 판단에 따라 차량을 정비하기 때문에 승객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영업을 목적으로 할 경우에 승객 보험이 불가능해서 보험처리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불친절 택시에 관해 10만원 과태료 부과한 첫사례(2016년)


서울시 양천구의 한 법인택시 소속 기사가 영수증을 달라는 승객에게 다른 승객것까지 연결이 된 영수증 더미를 던지듯 건내었다가 불친절 행위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가 된 경우입니다.

과태료 10만원 이하가 부과된 택시 불친절 사례


택시기사가 승객에게 한 말과 행동
욕설섞인 비하형:임대 아파트에 살아서 무식하다. 네가 그러니까 살이 찌는거야.이 xx 야.(승객의 거주지나 외모 비하형)
협박형: 거기 있어라.죽여버린다.네 연락처도 아니까. 가만두지 않겠다(승객이 택시 호출앱을 이용한 경우 위치와 연락처 아는 것을 무기로 삼는형)
성희롱형:술집여자일 것 같아서 택시 호출 받았다,내 휴대전화에 있는 야한사진좀 보라(여성 승객이 혼자 탄 점을 악용한 경우)
폭력형:내리려는 승객의 목덜미나 옷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경우(격분한 나머지 승객의 신체에 접촉한 형)
이렇게 반말,욕설.폭언등의 불친절 행위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가 됩니다.

승차거부 택시 신고방법


국번없이 120번으로 전화하거나 지역번호+120번으로 문자를 전송합니다.이때 택시 번호와 시간,장소를 설명하고 사진도 같이 보내면 좋읍니다.더 좋은 것은 동영상인데 그순간 제빨리 동영상을 찍는건 거의 불가능하겠죠?
택시번호를 보낼때는 뒤에 4자리보다 전체 번호를 보내는 것이 좋읍니다.

카풀 업계 '택시업계 주장은 카풀 취지 자체를 오해'한 것이라는 주장

 


카풀 업계는 이런 택시업계의 주장이 카풀 취지 자체를 오해한데서 비롯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업계의 관계자는 '카풀은 지난 25년전부터 사용자들이 원해서 생겨난 서비스인데,택시 업계가 사용자 요구를 외면하고 잇다'는 반발을 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에 의하면 지난에 9월 20일 수도권을중심으로 전국에 오전 8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 차량을 요청한 콜이 20만5천건이었지만,이에 응한 택시는 3만7천대에 불과햇다고 합니다.
즉 사용자 요구에 택시가 턱없이 모자르다는 주장입니다.

카풀을 이용하는 여성 이용자들의 카풀 피해


대학생인 22세 김씨는 목적지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승용차를 함께타는 카풀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카풀 서비스를 이용한 다음날 운전자로부터 한 통의 문제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괜찮겠냐?'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그러나 여기서 김씨가 강력하게 항의를하지 못한것은 무서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카풀 운전자에게는 자신의 집 위치와 휴대폰 번호가 모두 공개된 상황이라서 무서웠다면서 카풀 서비스 이용을 위한 카풀앱을 모두 지웠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례들
1.여성이 타면 앞자리에 앉으라고 강요한다고 합니다.
2.남자친구 있느지,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등 사적인 질문을하길래 대답하지 않자 욕을했다고 합니다.
3.함께 술 마시자,연락해도 되냐는 사적인 질문들을 너무 많이받아서 불쾌해서 이용하지 못하겟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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