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탈모증상 확인법과 탈모 예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중년 남성들의 질환이라고만 여기어졌던 탈모가 요즘은 20대,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나면서 탈모환자의 평균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 되었지만, 자신에게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잇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직장인인 A씨는 최근에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탈모치료를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부모님도 아직 탈모가 없는데, 아직 30대 초반인 내가 탈모를 고민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면서 탈모가 생겼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민망했다고 합니다.
탈모 증상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있다면 탈모증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탈모유전이 없다고해도, 젊은 나이어도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대인의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더라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한의원 한 연구 논문 중 '탈모증 유발요인과 한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한 후향적 연구'에 의하면, 탈모치료를 위해서 한의원을 찾은 환자중 42.7%가 탈모 유전이 전혀 없으며, 20대와 30대의 환자가 83.6%나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32%는 여성환자라고 합니다.
이 통계를 볼때 탈모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잇는 질환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잇읍니다.
탈모증상 확인법
한 손으로는 탈모가 의심되는 버위 머리카락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엄지와 검지로 뒷머리 머리카락을 잡아서 비볐을 때, 모발 굵기의 차이가 느껴지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거울을 볼때 이전보다 두피가 훤하게 드러나는지 확인해보아야한다고 합니다.
베개 위에 쌓인 머리카락이 늘어나거나, 머리를 빗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이전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지를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에 힘이 없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이 확인절차를 거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사항이 2개 이상이라면 탈모가 진행 중일수가 잇다고 합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져서 머리카락에 힘이 없는 것을 느낀다거나, 탈모량이 부쩍 늘었다면 탈모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기에 탈모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고 합니다.
탈모에 좋은 빗질법
빗질만으로도 우리몸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빗질을 하게 되면,눈이 맑아지고 풍이 없어지면서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합니다.
샴푸를 하기전에 빗질은 노폐물을 제거해주면서 두피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서 모근이 튼튼해지면서 탈모에도 좋다고 합니다.
목 뒷부분부터 정수리 백회혈까지 올려서 빗질해줍니다.
헤어라인 중에서 M자 부분부터 정수리까지 사선으로 올려서 빗질해줍니다.
헤어라인 정 가운데부터 정수리까지 빗질해줍니다.
탈모예방과 탈모방지에 좋은 음식
단백질 음식
단백질이 우리몸에 부족하게 되면 모발이 윤기를 잃고 가늘어 지면서 탈모로 이어지기가 쉽다고 합니다. 탈모예방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검은깨에 함유가 된 지질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을 준다고 합니다.
두부는 생명에너지를 관장하는 간의 기능을 강화하고,혈액순환을 좋게해주면서 모발도 건강해진다고 합니다.고등어의 불포화 지방산이 발모를 촉진시킨다 합니다.
비타민 음식
비타민이 우리 몸에 부족하게 되면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두피 세포의 활동이 위축이 되면서 보공 주위가 딱딱해지고 탈모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원형탈모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메밀의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면서,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두는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와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주어서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녹차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여서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칡의 에스트로겐은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작용이 있어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면서 머리카락에 영향을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철분음식
철분은 혈액 중에서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적혈구의 생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두피의 혈액순환이 좋아야지만 모근이 건강하고 모발도 잘 자랄수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의 비오틴에는 탈모증이나 비듬,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를 도와주면서, 건강한 모발의 유지를 돕는다고 합니다.
건포도는 철분이 많아서 빈혈에 좋지만, 당이 많아서 많이 먹으면 해롭습니다.
솔잎의 옥실팔티민산은 젊음을 유지시켜 주면서 피부의 미용과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계란 노란자의 비오틴이라는 물질이 포함이 되어 잇는데 이것은 탈모만이 아니라 피부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침식사를 꼭해야하는데 이유는 아침식사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밑천입니다. 아침식사를 거르게되면, 몸의 각 장부에서 원활하게 영양이 공급이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아침을 먹을때와 먹지 않을때의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보시면 알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육식보다는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것이 좋읍니다. 우리에게 육식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도한 육식은 남성호르면을 과다 배출시켜서 탈모를 유발합니다.
또한 꾸준한 땀을 흘리는 운동을 통해서 우리 몸에 쌓인 열기를 밖으로 배출해줄 필요가 있읍니다. 죽은 뱀을 먹고 자란 구더기를 먹은 닭이 그 열기로 인해서 몸에 털이 빠지는것고 같은 이치입니다. 현대인들은 필요이상의 과다 영양섭취로 인해서 몸에서 열을 많이 품고 있어서 이것을 발산하면서 머리가 빠지기가 쉽다고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일주일에 3번은 땀을 흘릴 정도의 파워워킹/걷기/베드민턴/등산등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