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폭력

밀양 여중생 집단 폭행 강제 간음사건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003년에 있었던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관해서입니다. 그들 44명의 가해자 중에서 구석된 것은 불과 3명에 불과한 사건입니다.

사건의 요약정리를 하자면 이러합니다.

2003년 6월에 울산 중구에 거주를하던 피해자인 당시 14살이던 최모양은 인터넷 채팅으로 가해자 중 한명인 박모군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아오다가 2004년 1월에 최양을 만나기로 약속을하고 밀양으로 최모양을 유인하게 됩니다.

밀양까지 최모양을 유인하기에 성공한 박군은 최양을 쇠파이프로 머리를 내려치고, 기절을 시킨후에 친구들을 불러서 밀양 가곡동의 한 여인숙으로 끌고가게 됩니다.

여기서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짓으로,최양을 12명이 집단으로 간음을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양이 혹시라도 신호하지 못하게 연애하는 모습을 캠코더와 휴대폰등으로 촬영을하고 신고하면 이것을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을하게 됩니다.

그후에도 최모양을 계속적으로 불러서 보통 7명에서 10명씩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놀이터와 테니스장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고 기구까지 사용해서 고문을하게 됩니다.

최모양 하나로만 끝나지 않았읍니다. 최모양의 12세 동생과,사촌언니인 15살 정양까지 불러서 금품을 빼앗고 관계를 가집니다.

이들의 관계가 근 1년가까이 지속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최양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20알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기도를하게 됩니다.

응급실에 실려가게 된 최모양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틀만에 깨어나서 울산의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극심한 우울증과 정서불안등의 후쥬증에 시달리게 되고, 최모양의 상태가 이상한걸 눈치채게 된 최모양의 이모는 드디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최모양의 이모는 2004년 11월 25일에 경찰에 신고를하게 됩니다.

어처구니 없는 경찰의 수사

최모양의 어머니는 딸의 신분을 보호해달라고 경찰에 강조를 했지만, 경찰은 바로 사건경위 피해자 신원을 언론에 그대로 노출해 버립니다.

그리고는 여성 폭행 사건은 너무 수치스럽고 피해자들에이 대부분 힘들어하는데, 같이 공감해줄 여경이 조사를하는것이 대부분인데, 이 사건은 남자 경찰관이 심문하게 됩니다.

취조내용은 더욱 가관입니다.

질문1.네가 먼저 꼬치친 것 아니냐?

질문2.네가 밀양물을 다 흐려놓았다는 등의 경찰관으로는 할 수 없는 말을 하게됩니다. 만약에 피해자가 자신의 딸이라면 그렇게 했을까요?

피의자 학생 어머니 황당한 말

왜 피해자 가족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합니까?

왜 그래야 되는데요. 우리가 지금 피해 입은 것은 생각 안 합니까?

딸자식을 잘 키워야지. 그러니까 잘 키워서 이런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지.

여자애들이 와서 꼬리치는데 거기에 안 넘어가는 남자애가 어디 잇으며...

라고 자식을 가진 부로라면 할 수 없는 말을 하게 됩니다.

최양의 아버지 등장

같이 살지도 않는 최양의 생부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그리고는 같이 살고 잇지도 않는 아버지가 등장을 해서 피해자 가족들과 단돈 5천만원에 합의를 보고 끝내버리게 됩니다.

과연 이것이 자신의 딸을 집단 강제 간음을 당했는데, 돈에 환장해서 5천만원에 합의를 한 것이 진정 아버지라는 사람일까요?

가해자들의 법적처벌

직접적으로 가담을 한 밀양 고등학생 44명중에서 기소가 된 가해자는 10명입니다. 그 중에서 7명은 구속이 되고, 3명은 불구속이 됩니다. 그리고 소년원으로 송치가 된 악마들은 20명. 최모양 아버지의 합의로 인해서 공소권이 상실된 악마 14명,이들은 전과기록을 남기지 않은채로 풀려났읍니다.

그리고 가해자인 이들은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해자인 최모양은 사건이 10년이 지났음에도 그 후유증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워하고 일용직을 전전하면서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