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면서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황하나씨가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읍니다.
황하나씨가 마약 의혹이 불거진 이유는 시사주간신문인 일요시사에서 4월 1일자 보도로 황하나 마약 의혹을 다루었기 때문인데요.
황하나씨의 마약 의혹은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2016년에 발생을 했읍니다.
2016년 1월 8일에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검거가 된 조모씨가 증언한 것으로 보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문에서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밝히면서 부터입니다.
그리고 조모씨가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을 했다고 밝히면서 판결문에서 밝힌 조씨는 황하나의 이름을 1번도 아닌 무려 8번이나 등장시켰읍니다.
2016년 당시 대학생이던 조모씨는 필로폰 마약 투약과 매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읍니다.
4월 1일자 일요시사 보도에 의하면 2015년 9월에 황하나는 강남 모처에서 조모씨에게 필로폰 0.5그람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내었다고 합니다.
당시 판결문에도 이 내용이 실려있읍니다. 그리고나서 조씨는 황하나씨의 지시에 따라서 마약 공급책 명의 계좌로 30만원을 송금햇다고 합니다.
황하나씨가 필로폰을 희석해서 주사하도록 조모씨에게 지시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읍니다. 이에 재판부에서는 피고인이 황하나와 공모해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판단했읍니다.
그러나 조모씨는 2015년 10월경에 입건되면서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되지만, 황하나씨에 대한 소환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는 모 변호사는 일요시사에서 "판결문으로 볼 때 황하나는 마약 공급자다"라고 하면서 마약사범은 투약자보다 공급자를 더 엄하게 처벌합니다.
황하나씨가 기소되지 않거나 처벌받지 않았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라며 지적한바 있읍니다. 일요시사에서는 황하나씨가 2001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적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읍니다.
그리고 검찰에서는 2009년 12월 중순경에 황하나씨가 지인들과 압구정 근처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것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마를 투약했음에도 기소유예 처분 전적이 있는데도, 조모씨 사건에서 마약 공급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황하나씨가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라는 것을 일요시사는 전한바 있읍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종로경찰서의 관계자는 "당시의 사건 담당자들이 다른 곳으로 발령 받아서 대답해줄 사람이 없다"면서 모두 함구하기에 바빳고, 사건 담당 검사측에서는 수사했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은 적절치 않는것 같읍니다.
오래된 사건이라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라고 일요시사에서 보도했읍니다.
남양유업에도 연락을 취해본 일요시사 취재진들은 남양유업에게서 "회사측에서 답변할 사안은 아니다"라는 답변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달 3월 1일에는 "날 가해자로 몰려는 그들 때문에 모든 일을 공개하려한다"면서 폭로글을 올려서 화제가 된 바 있읍니다.
제가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겪네요.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거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되요...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았어서 모든일을 공개하려교 해요.
이런 글을 쓴다해서 나에게 이윽되는거 하나없고 엄청난 손해인것도 알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해요.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 일에는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 반복하지 않을거에요..
제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네요. ㅎ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세지를 받앗어요.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햇다고 해요.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되지 않을거에요^^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강아지학대,여자 폭행,사기 * 기타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번 줬어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후회를 하지만, 썩어빠진 그 사람이 계속 착한척 아무일도 없엇단 듯이 활동하는 것도,그쪽 사람들이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있다는 것도 참을수가 없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ㅎㅎ 이제는 미치다못해 헛거까지 보면서...
남양유업 측에서는 "황하나씨는 물론 황하나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서 "오너 일가 봐주기식 수사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읍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A:남양유업 아주 가지가지 하네... 오너가 그 모양이니 자식들이 뭘 보고 배웠겠냐?
B:황하나 남양유업 집안에서도 외면당햇네 ㅉㅉ
C:돈 있는 자제분들이 마약을 아주 여기저기 물드리고 다니네요. 그래놓고 제대로 된 처벌도 받지 않고
D:이제 얘가 입 열면 재벌 2세들 줄줄이다...
남양유업은 故 남양유업 창업주겸 명예회장인 홍두영과 아내 남양유업 전 감사인 지송죽 사이에서 남양유업 회장인 홍원식과 며느리는 이학철 고려해운창녑주의 장녀인 이유경씨이고, 그 사이에서는 손자이면서 남양유업 경영기획본부 상무인 홍진석씨와 증손녀 홍승의, 남양유업 생산전략 부문장인 홍범석이 있읍니다.
둘째 서울광고기획 대표인 홍우식씨와 며느리인 최수진씨 사이에는 손자 홍인석, 손녀 홍서현이 잇읍니다.
셋째딸인 홍영성과 사위인 미국거주 개인사업가인 이교현씨 사이에는 손녀 이수경, 이수영, 손자 이정호가 잇읍니다.
넷째인 사까나야 사장인 홍명식과 며느리인 블루피치 대표인 김현정 사이에는 손녀 홍효정, 홍희정, 손사 홍동근이 있읍니다.
다섯째 딸인 홍영혜씨 황하나의 어머니와 사위 영국 웨일스 개발청 한국소무장인 황재필 사이에 손녀 황하나,손자 황승현이 있읍니다.
2013년에도 남양유업은 악덕기업으로 꼽히기도 했읍니다. 이유인 즉슨 남양유업의 폭언과 밀어내기 때문이었읍니다. 자신들의 불공정한 영업행위로 인해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빚을 진 피해 대리점주들과 제대로 협상을하지 않고 그렇다고 대국민 사과를 제때하지 않고 늦게하는 등의 사건사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