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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제사건

김해 부산 부녀자 연쇄실종 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2002년 대한민국에서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그 시기부터 2006년 사이에 부산 김해 지역에 살던 부녀자 5명이 거액을 들고서 당시 덤프트럭 사업을 구성하기 위해 한 남자를 만난 뒤에 실종되면서부터 시작된 사건입니다.

덤프트럭 기사를 용의자로 잡았으나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서 연쇄살인으로 기소하지 못한채로 약한 처벌만 내린뒤로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읍니다.

이 사건은 용감한 기자들에서 다루었던 사건으로 일명 경남 부녀자 실종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남아 있읍니다.

 

실종사건의 서막

2006년 6월 10일 이날은 유난히 많은 비가 내리던 날이엇는데, 경남 김해에서 세명의 자녀를 둔 보험설계사이던 김미자씨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47세이던 김미자씨는 경남 김해 삼계동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를 나서고, 당시 세 자녀의 어머니이던 김미자씨는 덤프트럭 사업의 준비를 위해서 당시 44세이던 H씨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두엇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분 뒤,김미자씨는 김해 생림면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를 이용해서 210만원을 인출하게 됩니다. 그 후,김미자씨는 당시 지니고 있던 돈 현금 4,000만원과 함께 실종되게 됩니다.

김미자씨 가족들로부터 실종신고를 받게된 경찰은 당일에 김미자씨와 만나기로 한 H씨를 참고인으로 부르게 됩니다.

 

덤프트럭 기사로 일하던 H씨는 김미자씨의 보험 고객이자 10년 넘게 알고 지내온 친구 사이, H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미자씨가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결국 만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읍니다"라고 진줄했읍니다. 당시 경찰도 H씨에 대해서 특이한 사항을 발견하지 못해서 바로 풀어줬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4일후인 2006년 6월 14일에 경남 밀양시 송원리의 인적이 드문 농로에서 김미자씨가 사건 당일에 타고 나갔던 차량이 발견되게 됩니다.

차량 안은 흔적을 없애기라도 한 듯이, 내부에 잇던 물건은 모두 사라지고 차량의 번호판도 떼어져 있었읍니다. 물론 현금 사천만원의 행방도 함께 말이죠.

 

김미자씨의 차를 버리고 간 곳의 근처 폐쇄회로인 CCTV에 한 남자가 포착되게 됩니다.

그는 놀랍게도 김미자씨와 덤프트럭의 사업을 준비하던 H씨입니다. 실종 당일에 김미자씨를 만나지 못햇다는 H씨의 진술과는 다르게,H씨가 김미자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모습이 폐쇄회로인 CCTV에 찍힌것입니다.

이때만이 아니라 김미자씨가 은행 인출기에서 현금 210만원을 찾을때에도 H씨는 김미자씨의 차제 함께 있던것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밀양시 근방에서 H씨를 봤다는 목격자들의 증언들도 속속 속출하게됩니다. 경찰의 좁혀져오는 수사망을 직감한 H씨는 소식을 끊은채로 잠적했지만 경찰이 H씨를 공개수배해서, 2006년 12월에 시민의 제보로 울산 울주군에서 포장마차를 하던 H씨를 검거하게 됩니다.

검거 당시에 H씨는 변장을하고 가명까지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사과정 중에 H씨는 김미자씨의 차량을 훼손한것은 사실이지만, 실종과 자신과는 무관하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나섭니다.

또 다른 제보

H씨를 수사하던 경찰은 김미자씨의 실종이 자신의 딸인 당시 41살이던 초점옥씨의 실종과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어떤 어머니의 제보를 접수받게 됩니다.

최점옥씨가 사라진 것은 김미자씨가 사라지기 9개월 전인 2005년 9월 30일로, 최점옥씨 역시나 실종 당시에 통장에서 천칠백만원을 인출하고는, 천삼백만원을 대출받고 총 3천만원의 현금을 소지한채로 집을 나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점옥씨의 차량도 역시나 실종 10개월만인 2006년 7월에 경남 김해 진영읍의 한 초등학교 부근에서 발견이 됩니다.

의심스러운 정황은 이것만이 아닌 최점옥씨가 사라진 김미자씨의 용의자이던 H씨와도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것이었읍니다.

최점옥씨는 1998년부터 김미자씨의 보험 고객이었다가 김미자씨의 추천으로해서 김미자씨가 다니던 보험회사에 취직을 해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H씨는 김미자씨의 소개로 2002년부터 알게 되었고, 최점옥씨 역시나 사건 당시에 소지하고 있던 3천만원을 이용해 H시와 덤프트럭 사업을 구상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납니다.

최점옥씨의 어머니는 "용의선상에 있었던 H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에도 밥을 먹으러 2번에서 3번가량 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래서 딸의 실종과 H씨가 관련이 있다라고는 상상치도 못했다고 설명합니다. 수상한것을 느낀 경찰은 수사를 확대하자 유사한 형태로해서 실종된 이는 김미자씨,최미자씨 2명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김해와 부산에서만 2002년부터 시작해 2006년까지 실종된 여성이 3명이나 더 있다는 것,경남 김해 생림면에 살던 당시 46세 김남환씨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2002년 3월 13일에 식당에 일하러 간다는 말을 남긴체 사라졌다고 합니다.

김남환씨는 집을 나서면서 남편과 이혼하면서 받은 위자료인 4천만원을 들고 나섰던 것으로 파악 되었읍니다.

뿐만 아니라,2004년 6월 6일에는 김해 상방동에 살던 당시 43세 김영순씨가 아파트 담보금과 보금금 사천팔백오십만원을 가지고 집을 나간후 실종이 된 것입니다.

또 부산 금정구에서도 당시 46세이던 조금선씨가 2005년 1월 20일에 오천만원을 투자해서 덤프트럭 사업을 계획하던 동업자와의 계약 문제로 인해서 외출한 후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사라진 3명 역시나 H씨와는 오랜기간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로, 함께 덤프트럭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 모든 정황들이 H씨를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었으나 H씨는 협으를 철저하게 부인했읍니다. 그리고 김미자씨를 만나지 못했다는 진술이 거짓말로 들통이 나자 김미자씨를 만난것은 사실이지만 김미자씨가 차키를 차에 꽂아둔 채로 어디론가 사라져서 나타나지 않아서 혼자 차를 끌고 왔다라고 진술하거나, 갑자기 괴한 3명이 와서 나를 폭행한 후에 김미자씨를 납치해 가버렸다는 식의 진술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운전해 밀양 송원리의 농로에 버린 사실에 대해서도 나와 만난 뒤에 곧 바로 김미자씨가 실종된 것을 듣고, 김미자씨가 가지고 있던 현금이 없어진것을 알면 자신이 범인으로 의심받을 수 있을까바서 두려워서 김미자씨의 차량을 옮기고는 도피생활을 한 것일 뿐이라고, 김미자씨의 실종과 나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햇읍니다.

사건을 담당하던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해서 조사하니 거짓으로 나왔으나, H씨는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해경찰서에서는 진술을 번복하고 심증은 가지만, 김미자씨를 비롯한 5명의 실종 여성들의 사체나 구체적인 물증을 확보하지 못해서 H씨를 살인,사체은닉과 납치,감금,폭행의 협으로는 기소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H씨는 김미자씨의 차량 번호판을 훼손,유기한 재물은닉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협의로 20077년 5월 징역 2년형을선고받았을 뿐입니다. 2009년에 만기출소를 한 H씨를 상대로 피해자 가족중 한 가족이 김해 중부경찰서에 재수사를 문의해오게 됩니다. 그러나 정확한 사체가 없으며, 연쇄살인이라고 볼 수 있는 또렷한 물증 또한 없어서 기소가 불가능했읍니다.

당시 김해 실종여성 현황

김미자 47세.보험설계사 김해 거주.2006년 6월 10일 실종,현금 4천만원 소지하고 나가서 행방불명

최상순(가명) 41살 보험설계사 김해 거주.2005년 9월 30일 현금 3천만원과 함께 실종

김순미(기명) 43살 주부 김해 거주.2004년 6월 6일에 현금 사천팔백오십만원을 소지한채 나갔다가 실종

김점옥(가명) 46살 회사경리 김해 거주.2002년 3월 13일 현금 4천만원을 가지고 나간후 행방불명

조경숙(가명) 46살,포크레인 사업,부산 거주.2005년 1월 20일 트럭사업에 5천만원을 투자한 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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