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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제대로 걸어야 산다 엄지의 제왕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2018년 3월 6일에 방영된 제대로 걸어야 산다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잘못된 걸음은 병을 부르고, 제대로 걸어야 산다는 사실 알고들 계셨나요? 제대로 걷기만해도 장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빠르게 걷기를 한다면 노년 여성의 조기 사망 위험이 70%나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속보로 30분이상을 더 걷게되면 기대 수명은 3년에서 4년이 늘어난다고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성연재씨는 말합니다. 장수를 원하면 걷는 것만한 투자는 없다고 말이죠!

    걷기만해도 병의 90%는 낫는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내 두 다리가 의사다!라고까지 말합니다.

    걷기를 하게되면 발로 간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은 걷기로 심장병 치료를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심장 질환의 위험도에서도 뛰기는 4.5%가 감소하지만 걷기는 9.3%가 감소한다고 미국심장협회저널에서 밝힌바 있읍니다.

    더불어서 체지방의 감소와 비만 개선에 좋고, 각종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하니 일주일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라도 꼭 걸으시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걷기의 효과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고관절 골절 위험을 40%나 감수시킨다고 합니다.

    치매 위험을 30%이상이나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관절염 예방률을 약 50%나 올려준다고 합니다.

    만성피로를 해소하고 활동량과 이동성을 개선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걸을때 팔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걸을 때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걸어야지만 좋은 걸음걸이라고 합니다.

    무지외반증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 족으로 휘면서 틍증과 불편감이 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래 걷게되면 발의 피로를 유발시키게 되는데 골반과허리에 힘을주고 걷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걸을 때 팔자걸음은 NO입니다.

    팔자걸음은 발바닥의 뒤꿈치가 먼저 닿고 발의 바깐부분이 다음으로 닿게됩니다.

    발의 바깥부분은 팔,다리와 관련된 반사구와 연결이 되어 있는데, 팔자걸음은 발의 바깐면의 체중의 압박으로 인해서 강한 자극으로 팔,다리가 아픈 부작용을 가져옵니다.

    바람직한 11자걸음

    발을 이동시킬때에 앞발의 뒤꿈치가 먼저 닿는것은 팔자걸음과 동일하지만 바깥쪽 부위에 힘이 가해지지가 않게되고 발 전반적인 부분에 고루고루 압력을 주게 됩니다.

    팔은 스트레칭이 되게 걸어야하고, 앞으로 오는 팔이 약간 굽어도 되고, 두로 걷는 팔은 펴서 흔들어야 합니다.

    팔이 스트레칭되는 어깨 각도 찾기

    손바닥을 반대쪽 가슴에 대고 팔을 뒤로 힘차게 흔들어봅니다.

    손바닥에서 가슴 근육이 확실히 늘어나는 느낌이 올 때의 어깨관절의 각도를 확인해야합니다.

    이는 사람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읍니다.

    다리가 스트레칭 되는 보폭 찾기

    서서 보폭을 조금씩 늘리다보면 고관절은 안쪽인 사진에서 손바닥을 댄 부위가 스트레칭이 되는 느낌이 오게 됩니다. 이때의 보폭이 걷기훈련 보폭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바른 손 모양은 정면에서는 엄지손톱이 정확하게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하며, 뒤에서 손모양을 보았을때는 새끼손가락의 측면이 정확하게 뒤로 향하고 있어야합니다.

    뒤쪽의 팔은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펴져야 하고 ,팔이 앞으로 갈때는 팔에 힘을 뺀 상태에서 관성으로만 팔이 앞으로 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구부려져야 합니다.

    이것은 평상시 보행 속도인 시속 4킬로미터 전후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계단 내려갈때

    발끝이 지면을 향하게 앞발의 발목에 힘을 이용해 발끝을 발바닥 쪽으로 구부려 줍니다.

    이것은 아래 계단에 앞발의 뒤꿈치가 먼저 닿거나 발바닥 전체가 동시에 닿게되면 몸이 받는 충격이 커지게되기에 아래 계단에 발끝이 먼저 닳도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앞발의 발끝이 최단거리로,균일한 속도로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게 합니다.

    체중을 든든히 받쳐주는 뒷다리의 넓적다리 앞쪽근육의 힘을 이용해서 앞발을 균일한 속도로 내려가게 해야 합니다.

    앞발의 발끝이 먼저 계단에 닿은 다음 뒤꿈치를 털썩 내려놓게 되면 몸이 충격을 받게되므로 뒤꿈치를 계단에 사뿐히 내려놓아야 합니다.

    사뿐히 내려놓으려면 발끝을 아래로 향하게 했던 장단지 근육의 힘을 곧바로 빼지 말고 뒤꿈치가 사뿐히 닿게끔 서서히 힘을 빼야 합니다.

    평상시 팔 흔들기

    보행 속도가 빠르지 않다고해도 팔은 뒷다리와 평행이 될 정도로 뒤로 보내야합니다.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 팔 흔들기

    추진력을 증가시키려면 팔을 뒤로 크게 한들어야 합니다.

    언덕이나 계단을 내려갈때 팔 흔들기

    앞발에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팔을 최대한 작게 한들어야 합니다.

    발건강 지키는 고무줄 운동

    발가락 전체에 머리끈을 끼우고 발가락을 벌려서 10초간 유지시켜 줍니다.

    하루에 이 동작을 10회에서 20회간 반복시켜 줍니다.

    이때에 10초간 발을 유지시켜야지만 운동 효과가 상승하게 됩니다.

    고무줄 운동 효과

    발가락이 흰 반대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여서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발가락 근육을 강화해 옆으로 기울어지는것을 방지하며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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