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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1

인천 십정동 부부 살인사건 정리 2016년 11월 16일 새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다세대 주택 2층에서 잔인한 살인극이 일어납니다. 이 건물의 1층은 건축 설비업체와 방앗간이 세로 들어와 있으며, 이들 세입자들은 남매사이였다고 합니다. 2층에는 집주인 부부인 남편 56세 Kim씨와 53세의 부인 Lim씨가 살고 있었읍니다. Kim씨 부부의 집은 십정동에서도 골목길을 쭈욱 따라 올라가다보면 다세대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읍니다. 새벽 2시 50분경 1층에 세들어 살던 49세 세입자 B씨는 잠결에 위층에서 나는 전화벨 소리+ 우당탕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B시는 옆집에 사는 매형인 D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앗다고 합니다. B씨는 찝찝하긴 했지만 혼자 가기엔 무어서워 별일 아니겠지?라고하며.. 2019. 4. 27.
30년간 여동생을 성폭행한 의사오빠 사건 재조명 1984년부터 1993년까지 의사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한 여자의 아고라 게시판에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SNS에 올라오면서 부터 사건은 시작됩니다. SNS에 성폭행 당한 여동생이 올린글 도와주세요. 너무나도 억울하여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친오빠로부터 수십년간 성폭력을 당했읍니다. 제 위로는 오빠 세명이 있는데, 그중에 첫째인 큰 오빠입니다. 그 오빠와는 5살 차이가 납니다. 중학교 2학년에는 실제 성*삽입이 있었고, 그 후로는 부부관계보다 더한 횟수로 성폭행을 일삼아 왔읍니다. 엄마는 일찍부터 교편생활을 하셨던 터였고, 그것도 집이 있는곳이 아닌, 시외 지역으로 직장을 다니셨읍니다 . 그래서 엄마는 직장생활과 가사에 항상 바쁘셨고, 제일 어린 막내인 저를 거의 큰오빠에게 맡기셨읍니.. 2019. 4. 26.
막가파 사건 재조명 1994년 지존파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그로 인해서 전국이 충격에 빠졌던 사건을 기억하시는가요? 부유층만을 노려서 살인공장까지 만들어서 5명을 납치하고 살해한 사건으로 당시 지존파의 조직원이던 6명에게 전원 사형이 선고가 된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을 모방한 막가파가 등장하게 됩니다. 막가파 구성 평소에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던 20살의 최정수는 영화 보스를 보면서 조양은을 흠모하게 됩니다. 흠모만 했으면 좋았으련만 지존파같은 살인 조직을 만들고 조양은처럼 세력을 키워서 전국적인 범죄조직의 보스가 되기로 꿈을구게 됩니다. 최정수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납니다. 4살때 자신을 낳은 어머니가 가출하면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지만,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등학교의 진학을 .. 2019. 4. 26.
곰탕집 사건의 진실과 결말 이번 이슈사건은 대전의 한 곰탕집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남성이 항소심에서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지법 형사3부의 남재편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4월 26일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가된 39살의 C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1심에서는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합니다. C씨는 2017년 11월 26일에 모임을 하던 대전의 한 곰탕집에서 일행을 배웅하던 중에 옆을 지나가던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잡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서 검찰 구형인 벌금 300만원보다 무거운 징역형을 선고받은바가 있읍니다. 하지만 C씨는 '여성을 고의로 만지거나 어떻게 할 생각이 없었읍니다'라고 주장을 했읍니다. 재판에서는 검사측과 C씨 측.. 2019. 4. 26.
부산 며느리 성폭행한 시아버지 사건 정리 1999년부터 2006년까지에 있었던 당시 55세 K씨 며느리 성폭행한 엽기적인 시아버지 사건입니다. 야구 동영상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만 사건입니다. 1999년 8월 55세의 K씨는 당시 부산에서 작은 신발공장을 운영하고 있었읍니다. K씨는 신발공장을 운영중이었으나 아침에 출근해서 직원들에게 작업을 지시하고는 집에 들어오는 여유로운 개인시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K씨의 아들이 결혼하게 되면서 아들부부와 같이 살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21세기를 알기기전인 1999년 8월에 어느날에 K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낮에 집에 들어오게 됩니다. 자신의 아들인 K씨는 회사로 출근한 상황이었으며 집에는 며느리 혼자만 있던 상황이었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날따라 K씨가 24살의 며느리인 B씨를 보는 눈.. 2019. 4. 26.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2017년 6월24일에 발생한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부유층을 노린 납치 2017년 6월 24일 저녁 8시 30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의 한 실내골프연습장 지하주차장에는 48세의 여성 S씨가 주차를 위해서 진입하게 됩니다. S씨는 사업을 하는 남편과 함께 3시간 정도 골프연습을 했지만, 이들 부부는 골프연습장에 올 당시 따로 차량을 타고 온것이었고, 차량의 주차 위치가 달랐다고 합니다. S씨 부부는 골프 연습을 마친후에 "집에가서 저녁 먹자"면서 각차의 자가용으로 향하게 됩니다. S씨는 자신의 아우디 차량이 있는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량 트렁크를 열고 골프백을 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저기요"하면서 부르는 소리에 S씨가 고개를.. 2019. 4. 26.
신안 섬마을 여교사 집단 성폭행사건 재조명 2016년 5월에 일어난 신안 섬마을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을 기억하시는가요? 전라남도 신안군은 사람이사는 유인도 111개와,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 710개가 넘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이 섬을 동쪽으로해서는 바다 건너에 무안군과,목포, 서쪽으로는 황해,남쪽으로는 다도해,북쪽으로는 영광군의 낙월군도와 접하는 곳입니다. 당시 학부모이던 남성 3명이 20대 여교사를 간음하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전국민이 분노한 사건입니다. 2016년 3월에 섬마을에 한 초등학교에 20대 여교사이던 B씨가 부임하게 됩니다. B 여교사는 육지에서 출퇴근을 할 수 없어서 학교에서 200미터 가량 떨어진 관사에 머물렀읍니다. 이 관사는 마을과는 일정 거리가 있어서 외진곳이었읍니다. 평일에는 교장과 남교사, B교사를 .. 2019. 4. 25.
이산가족 찾기에서 찾은 이복누나를 500회 성폭행한 K씨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난 이복누나를 500회나 성폭행한 파렴치한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983년 당시 26살이던 K 여성은 부산 사하구에 살고 잇었읍니다. 그녀는 어릴적에 가족과 헤어지게되고 8살까지 고아원에서 자라났읍니다. 그런 그는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자 헤어진 가족들을 그리워하게 되었읍니다. 1983년 KBS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가닥 희망을 걸고서 '가족을 찾고 싶어요'라면서 등록했고, 얼마후 기적적으로 이복 남동생과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당시 남동생은 14살이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비록 어머니는 달랐으나 어렵게 자란 처지가 비슷해서 찾은 이복 남동생과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2006년 5월 새벽, 이복 남동생은 누.. 2019. 4. 25.
육군사관학교 생도 성폭행 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는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군대에 들어가 훌륭한 군인을 육성시키는 청년사관 생도를 양성하는 육군사관학교에 성폭행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육군사관학교는 1998년부터 여자 생도를 선발하기 시작한 후에 한 학년당 정원이 250명정도에 여생도는 학년별로 30명 안팎이라고 합니다. 남자 생도 생활관에서 간음 2013년 5월 22일 이날은 육사의 생도의 날 축제가 열리는 날이엇읍니다. 생도들 20명과 함께 공학 전공 교수 한명이 운동회를 마친 후에 교정 잔디밭에서 점심식사를 겸한 파티를 열었읍니다. 그 자리에서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이 몇 바귀 돌았고, 2학년 여생도이던 20살 B씨가 술을 이기지 못한채 구토를 계속하게 됩니다.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던 B여생도가 술에 취하게 되자 4.. 2019. 4. 25.
사촌 여동생을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시의원 한상국 재조명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5년 12월에 술을 마신채로 자신의 사촌 여동생이던 37세 B씨를 B씨의 승용차에서 간음한 가원도 원주시 시의원이던 57살 한상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15년 당시 강원도 원주시의 시의원이던 57살의 한상국은 2015년 12월의 어느날 술을 마신채로 사촌 여동생이던 38살 B씨를 만나기 위해서 원주에서 청주까지 택시를 타고 내려갑니다. 그후에 한상국은 청주에 도착을 해서 B씨의 승용차로 갈아탄 후에 차안에서 간음했다고 합니다. 이에 B씨는 자신의 사촌 오빠인 한상국 시의원을 성폭행 혐으로 고소하게 됩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B씨의 진술이 일관된다는 점과, 혐의를 입증할만한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한 후에 한상국 시의원을 구속하게 됩니다. 한상국은 경찰에서 '경제적으..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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