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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65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 이춘재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1986년 9월 15일 오전 6시 20분경에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의 풀밭에서 당시 71세이던 여성 L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조용하고 평화롭던 지역이 공포의 도가니로 변한 일명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내막에 관한 내용입니다. L씨는 밭에서 재배를한 채소를 팔기위해서 수원의 시내로 갔다가 딸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됩니다. 그리고는 딸의 집에서 10분거리인 곳,자신의 집에서는 30분 거리인 안녕리 길옆 풀밭에서 하의가 벗겨진 상태로 발견됩니다. 그리고 35일 후, 10월 20일 오후 2시경에 결혼 상담차 인근 마을에 다녀오던 25세의 여성 P씨가 화성시 태안읍 진안리 농수로에서 발견됩니다. 불과 이 두 사건의 거리는 4km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증거.유류물로 위 내용물과 보자기,베지밀 병이 발견됩니.. 2019. 9. 25.
봉천동 조건을 전재로 만남을 한 여중생 살인사건 안녕하세요:) 2014년 11월 충청북도 증평군에 살던 15살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H양은 가출하게 됩니다. 엄마에게는 "며칠 바람 좀 쐬고 올께요"라는 쪽지를 남기고서는 집을 나갑니다. 이후 H양은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가출소녀가 돈 벌이로 할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ㅈㄱ만남을 알선하는 28살의 P씨를 만나게 되면서 ㅈㄱㅁㄴ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P씨 일당은 모바일 채팅 어플을 통해서 H양과 성인 남자와의 만남을 알선하고는 돈을 챙겻다고 합니다. 2015년 3월 26일 P씨 일다은 랜덤채팅으로 '빠르게 볼 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것을 본 38살의 김재천씨가 응답하게 됩니다. 만남이 성사가 된 김재천과 H양은 오후 6시 43분경에 봉천동에 위치한 한 모텔 앞에서.. 2019. 7. 18.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지난 2013년 7월에 발생한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3년 7월,군산의 어느곳에 거주하던 당시 40세 여성인 L씨는 이혼한 후에 동갑내기인 남성과 사귀던 중이었습니다. 동갑내기 남성은 군산경찰서 소속의 정관근 경사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두 사람의 만남은 은밀했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정관근 경사는 가정을 가지고 있던 유부남이었기 때문입니다. 2013년 7월 24일 오후 7시 50분경에 L씨는 가족들에게 "정완근 경사를 만나러 가요"라면서 집을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했습니다. 밤 늦게 L씨는 귀가를 하지 않았으며, 휴대전화도 꺼진채였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L씨가 들어오지 않자 가족들에게는 불안감이 엄습을하게.. 2019. 7. 17.
한국 최초 연쇄살인마 김대두 사건정리 안녕하세요:) 한국 최초의 연쇄살인마인 김대두 사건을 기억하시는가요? 김대두는 1949년 10월 11일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에서 3남4녀중 장남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가난한 가정형편에도 김대두의 아버지는 큰 아들인 김대두가 대도시 일류중학교에 진학에 실패하게 되자 광주로 보내어서 재수까지 시키게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기대를 저버린 그는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집에서 농사일을 돕다가 17살이 되던 해에 "돈을 벌겠다"면서 폭포로 나가게 됩니다. 농방에 직공으로 취직해서 한달간 일을하고, 광주로 가서 양복점 직공으로 1년간 일하게 됩니다. 후에 5년간은 전라북도 임실등 각지를 떠돌면서 막노동과 머슴살이, 품팔이 등 일정한 직업 없이 살게 됩니다. 1972년 11월 다시 고향으로 간 김대두는 한달..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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